새벽기도회

요셉과 에브라임이 돌아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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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01 10:30 조회27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10: 6-9
설교일자 : 2023. 12.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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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0. 요셉과 에브라임이 돌아오리라

                                                    스가랴 10: 6-9    찬송가 527

. 전쟁으로 남겨진 상처들은 어느 시대 어디에서나......

       권정생.... 강지 똥. 몽실이 언니 

6. 25를 기점으로 우리 부모님들 상황.

전쟁 고아들이 되면 큰 형들이나 큰 언니들은 압니다

동생들이 있었습니다.  5살 이상이면 기억이 다 납니다

부모가 죽은 경우도 있고    엄마 혼자 남아서...

자식들 데리고 재혼하기도 하지만

그럴 수 없는 경우는 자녀들이 고아원으로

한 고아원으로가면 좋지만.... 여러 고아원에 흩어졌습니다

외국으로 입양되기도...기억이나 기록을 근거로 찾아서 

4050년이 지나서 부모 형제들을 만나면.......    이산가족 상봉

기억이나 기록을 근거로 찾아보지만 찾을 수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출애굽 때 장정만 603,550명이던 그 큰 민족이

B.C 72210지파 북왕국 이스라엘 멸망

이 때에는 앗수르에게 멸망했는데............뿔뿔이 흩어졌습니다.

앗수르제국은 여러 민족들을 섞어버렸다

사마리아에도 다른 민족들이 와서 살았습니다.

중동이나 터키뿐 아니라 이집트. 이디오피아. 중앙 아프리카

그리고 페르시아를 넘어 중국에까지 디아스포라

남쪽 유다도 B.C 605. B.C 597. B.C 586 3차에 걸쳐서

             포로 잡혀 가면서 완전 멸망

이 때에도 유대인들도 다 흩어졌습니다

다만 한 덩어리로 바벨론으로 잡혀간 유대인들만

바벨론 포로에서 그 중 일부가 귀환한 것이다.....

이 때 3차에 걸쳐서 귀환한 숫자가 5만명 조금 넘습니다

거기서 노비 7,337.  종족과 계보가 확인 불가한 자들 652.

계수에 포함되지 않는 사람? - 12,521 빼면.

얼마나 초라한 숫자인가이들은 그래도 상당수가 

         혈통을 유지하고 가계를 확인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가랴 당시를 기준으로 하면 

북왕국 이스라엘은 망한지 200년도 더 지났다.

혈통이나 족보같은 것은 별 의미가 없어졌다....

예수님 당시에 사마리아 

이스라엘도 유대인도 이방인도 아니었습니다.

. 1차 스룹바벨. B.C 53649,897명 노비 7,337명 포함됨 

                                                   주된 사명. 성전 재건축.

. 2차 에스라. B.C 458?년 남자만 1,700명   제 2의 출애굽. 제 2의 모세

                        성전에 필요한 물건 보충. 제사장 레위인 보충

                     . 유대교에 근거한 사법. 행정 체계 조직복구. 율법 재교육.

. 3차 느헤미야   B.C 445년 명단 숫자 

                               예루살렘 성벽 재건. 백성들 전체의 영적인 생활 회복

 

. 바벨론 포로 귀환 공동체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 유대인들 밖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요셉. 에브라임을 포함한 북왕국 10 지파는 

기억에서 지워진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만군의 여호와 천지의 주재主宰 되시는 하나님은

그런 유다 족속들에게 말씀하십니다

10:6 내가 유다 족속을 견고하게 하며 요셉 족속을 구원할지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이 내게 내어 버리움이 없었음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10:7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그 자손은 보고 기뻐하며 

        여호와를 인하여 마음에 즐거워하리라

10:8 내가 그들을 향하여 휘파람 불어 모을 것은 

        내가 그들을 구속하였음이라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같이 번성하리라

10:9 내가 그들을 열방에 뿌리려니와 그들이 원방에서 나를 기억하고

          그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존하여 돌아올지라

. 바벨로 포로 귀환 공동체는 선발대로 먼저 돌아온 것이다......

       사전답사 정도를 넘어서.

      예수님 당시에까지도 여전히 자기들 유대인 왕국만 생각

      자기중심적인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합니다.

. 예루살렘 교회 다 흩어버리십니다....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 땅 끝까지 .............

       모든 민족에게 하나님 나를 전하라고 명하십니다

      성경의 마지막 책 요한 계시록에서는 12지파의 이름이 나온다.

      그 12지파들이 야곱의 12아들, 예수님의 12 제자들 천국 12장로들이

                                                   하나님 나라의 모든 백성들

. 학개 스가랴뿐만 아니라 선지자들은 한결 같이

     온 땅의 모든 민족들을 품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부터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이 땅의 모든 민족들에게 복의 근원으로 부르십니다.

. 많은 선교사들 중에는 

    아직 자신의 부모 형제도 아직 전도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선교사롤 소명을 받을 때 묻는 질문입니다.....

    아직도......부모 형제도 전도하지 못했는데.................

     생전 본적도 없는 언어도 다른 부족들에게 찾아가서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가.............

. 예수님을 만나러 온 것이 아니라 잡으러 온 가족들...

      우리들 버려두고 뭐하고 다니는겨.................

12:46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그 모친과 동생들이 예수께 말하려고 밖에 섰더니

12:47 한 사람이 예수께 여짜오되 보소서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께 말하려고 밖에 섰나이다 하니

12:48 말하던 사람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12:49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니라 하시더라

 

. 성전건축은 

      이 땅의 어떤 장소에 특정한 건물을 건축하는 것이 아니었듯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백성들의 왕은 

     그 통치 다스리심이 땅 끝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자기 양을 찾으러 오시는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12지파 온 땅의 모든 민족에게서 찾으시는 것.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에게는 김씨 이씨 박씨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 어느 민족 하나도 상관이 없습니다.

잘 나고 못 나고 죄가 많고 적고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집나간 자식 돌아오면 됩니다. 그 자식 기다리십니다...................

유다 족속들아 너희들 요셉. 에브라임 잊어버리면 안된다.

그 형제들 맞을 준비해야 한다...........

애국심. 민족주의. 떼거리정치. 양아치 정치.....

편을 갈라서 선동하고 

그것을 이용해서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기꾼들 모리배들.

인간의 죄성은 나만 배부르고 나만 편하면 된다.

자기 안일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그 뒤로 숨지 마세요........

인간의 보편적인 양심과 도덕성은 그것을 악이라고 심판합니다.

너가 살아야 나도 사는 것이다. 이웃이 살아야 나도 사는 것이다.

바벨론 포로들이 다 돌아온 것은 아니다.

바벨론에 정착해서 안정되게 잘 살고 있는데......왜 돌아가야 되는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의식보다는 

자신들의 안정된 생활이 더 중요한 사람들....

이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지 마라..................

 

바벨로 포로에서 돌아온 유다 족속들아....

. 너희들은 남겨놓은 씨앗들 

       농부는 피종할 씨앗은 남겨둔다. the Remnant

      내가 너희들을 견고하게 할 것이다. 

. 그리고 요셉의 족속들을 구원할 것이다.

     무슨 뜬금없는 소리입니까?

      그 사람들 집나간지 오래되었어요. 다 끝났어요.

. 아니다 그게 아니다......하나님의 관점은 그것이 아니다.

     너희들은 너희 형제들을 잊어버렸으지라도 나는 아니다.....

. 한 번도 망한 일이 없는 민족들처럼

     내가 그들을 긍휼히 여김으로 그들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이 내게 내어 버리움이 없었음같이 되리라

     나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그들을 들으리라

     아버지를 버리고 집을 나간 일이 한 번도 전혀 없는 아들처럼 

      치료하고 온전하게 할 것이다.

5번 째 남자하고 살고 있는 사마리아 수가성 여자를 새 처녀처럼????

한 번도 버림받거나 상처를 입은 적이 없는 처녀로....

그런 상처 한. 응어리를 치료하신다. 

    . 죄를 도말하신다. 흔적도 없이 새 창조

     사실 이미 혼혈이 되어서 아브라함의 씨. 야곱의 피가 흘러? ......

     내 머리는 너를 잊은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지 너무도 오래...............

. 에브라임이 용사 같아서 

                  포도주를 마심같이 마음이 즐거울 것이요

. 그들이 전에 번성하던 것같이 번성하리라

. 그들의 자녀와 함께 다 생존하여 돌아올지라

. 성경을 가장 정확하게 읽은 사도 바울은

    자신을 그 이방인의 사도로 소명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11: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2:8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이방인에게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 13: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 이 다섯 사람이 

         한 마음. 한 생각. 한 가족으로 하나가 되어서

         하나의 교회 구성원이 된다는 일은 

         아무리 짜 맞추어도 같다 붙여도 불가능한 일.

         이 안디옥 교회의 그림자를 오늘 10에서 읽으실 수 있다.

. 요셉과 유다가 하나가 되다.

37: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37: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37:19 ..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라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유대인들에게

요셉과 에브라임도 돌아온다고 말씀하시는 사실이 

당시 유대인들에게 어떻게 들렸을까?

 

오늘 나에게 요셉과 에브라임은 없는가? 누구일까?

두 동강 난 저 북쪽은? 그 백성들은 잊어버리고 내버리고....

식민지 백성으로 흩어졌던 

하와이 쿠바. 만주. 일본 러시아에 사는 한인들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성경은 하나님 나라의 완성으로 12지파를 놓쳐본 일이 없다.

24: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 단을 쌓고 이스라엘 십이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39:14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 곧 그들의 이름대로 열둘이라

         인을 새김같이 열두 지파의 각 이름을 새겼으며

. 12 정탐꾼. 인구 조사......

1:23 내가 그 말을 좋게 여겨

        너희 중 각 지파에서 한 사람씩 열둘을 택하매

1:46 계수함을 입은 자의 총계가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이었더라

4: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 있더라

4:20 여호수아가 그 요단에서 가져온 열두 돌을 길갈에 세우고 

왕상18:30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

왕상18:31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22:30 너희로 내 나라에 있어 내 상에서 먹고 마시며

        또는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다스리게 하려 하노라

1: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문안하노라

1:26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21: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매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같이 맑더라

21: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이 하늘의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12문이 아니라 11개밖에 없었더라????

        11개 문만 있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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