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참 목자는 잡혀 죽을 양 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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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06 11:24 조회27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스가랴 11: 12-17
설교일자 : 2023. 12.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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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2. 참 목자는 잡혀 죽을 양 떼처럼........

                              스가랴 11: 12-17          찬송가 619

. 세상과 인간의 자화상

7-10까지는 천국에 들어가 있는 환상을 느끼게 한다....신이 난다.

그러데 11장에는 다 불타고 쓰러졌고 넘어졌고 곡하고 부르짖고....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그들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음이로다.... 

이는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음이로다

마치 무대에 올려진 연극이 다 끝나고 

올려졌던 검은 장막이 내려지면서 닫히는 느낌이다

관객들은 허탈하게 일어나서 집으로 돌아간다....

아무 것도 건질 것이 없다. 한 바탕 꿈이런가.....이렇게 끝나는가?

가련하고 불쌍한 양들을 먹일

은총과 연합 이라는 막대기도 둘 다 뿌러져 버립니다.

11:9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11: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14 내가 또 연합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다 끝났습니다...

     사탄의 승리. 지옥의 함성이 터지는 상황입니다.

     검은 천이 위에서 내려와 캄캄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 죽음을 확인하고 돌아온 

     대 제사장. 헤롯 왕. 빌라도 총독................

    세상과 인간들의 초상. 자화상을 보는 것 같다.

11: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이 한 줄이 11장 전체의 보석같다.

..........

.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4. 7.

    . 그리스도의 모형인 스가랴에게 주어진 명령이다....그러나

   . 은총의 막대기를 꺽었으니 폐하려하였음이라.......10.

   ㉢. 양들을 돌보는 참 목자의 품삯. 

              은 삼십에 멸시당하는 참 목자.......던지라. 던지고...13

   ㉣. 연합이라는 둘 째 막대기를 꺽었으니 끊으려함이라......14

                  누가? 여호와가 ? 참 목자를 버렸음으로.....

.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11:17

   ㉠. 한 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8

   ㉡. 팔이 마르고 눈이 멀어 버릴 것이다....17

            ➜. 전체적이고 포괄적이며 완전한 제거. 악을 심판하심

. 화 있을진저 참 목자를 버린 양 떼들이여

            양들도.... 목자로 세워지는 사람들도...... 34장을 참고하면

         이 세상 사람들에게 참 목자를 기대하는 것은 위험한 일.

         스스로 자신의 영혼을 돌보는 공부하는 자세가 좋다......

         모세에게 거역하는 자들이나 선지자를 돌로 치는 자들이나

         자신들의 참 목자를 십자가에 못박는 자들이나...

               ➜. 옛날이나 지금이나 인간의 죄성은 변함이 없다.

11:5 사들인 자들은 ....판 자들은....그들의 목자들은 다 똑같다

             불쌍히 여기지 .

11: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11:7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 목자라는 사람들도 양들이라는 사람들도 다 하나가 되어

       하나님을 떠나는 상황

     자신의 영혼에 정말로 관심이 있는 자가 있을까?

선한 목자. 참 목자는 하나님밖에 없다

진짜 왕도 하나님밖에 없다..

나무와 가지 15:5 나는 떠나서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이 관계를 생명이라고 한다. 생명의 주는 하나님.

친히 왕이 되시고 친히 목자가 되어서 1: 1로 만나시는 것이다..

10:27-29. 만인제사장........내 양은 내음성을 듣고......

. 참 목자라는 그리스도도 

       저들과 함께 심판과 저주를 받아 버려지는 상황

그래서 은 30에 수모와 멸시를 받으면서 팔려가 도살할 양처럼 

죽임을 당하는 모습. 34장은 친히 목자로 오시겠다는 약속이지만

스가랴서는 친히 목자로 오셔서 

             구속하시는 모습이 비교적 상세하게 그려지고 있다.

참 목자를 버린 양들처럼 그리고 못된 목자들처럼 

참 목자로 오신 분도 같이 당하신다.

목자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이리 팔려 다니고 저리 팔려다니다가

결국은 죽어나가는 꼴이다. 그러면서 그게 인생이라나.....

악이 승리하는 것 같고...

되는대로 원칙도 질서도 없는 세상. 화가 난다.

그래서 하나님 없다고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하신다.

오늘날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구약성경을 그대로 다 가지고 있는

예수님 당시의 제사장들. 바리새인들. 율법학자들. 서기관들....

제자들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죽음을

잡혀 죽을 양떼들을 위하는 대속적인 죽음이라고 안 사람? No one.

. 참 목자는 잡혀 죽을 양 떼처럼.................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53:8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살아있는 자들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받을 내 백성의 허물 때문이라 하였으리요...

53:10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53:11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하게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로다.....

      ➜.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이 구속적인 대속의 죽음.

53:12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받았음이라

               그러나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 예수님의 죽음이 700년 전에 예언으로 주어진 것인데도.....

      아니 100년전이라도...1주일 전이라도......

        이 이상 어떻게 더 자세하게 말로 그림을 그릴 수가 있을까

        너무 많이 이야기해서 식상?

4: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잡혀죽을 양들의 죽음과 같이 양이 되신 하나님의 어린 양의 죽음은....

       이 부분을 좀 가까이 오래 자세히 들여다 보시라고........

       신앙 생활의 모든 것이 여기에 달려 있다고.............................!!!!!!!

사자나 호랑이가 사냥을 할 때에 어디를 끝까지 물고 달라붙는가?

처음부터 목. 숨통을 겨냥하고 

목을 물고 놓지 않음으로 숨통을 끊어 놓는 것.

. 친히 목자? 참 목자? 어떻게? 선한 목자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도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가고 또 헤치느니라

10: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0: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0: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그 분은 죄가 없으시다고

4: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우리들의 대제사장은...참 목자는.....

은총과 연합의 막대기가 다 부러지고

언약이 폐기되고 끊어지는 것 같았고

죽음이 모든 것을 다 심켜버리는 것 같았지만

부활의 아침은 밝아오고 있었던 것이다

.............................

11: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 토기장이? 성전의 창고지기? 히브리어로는 발음이 비슷해서......

     당시 토기장이들이 힌놈의 골짜기에 진흙을 가져다가 작업....

     더러운 자들이라는 뜻.

. 16절의 한 목자를 세우신다.....

       17절의 못된 목자들의 대표격인 한 사람

     못된 거짓 목자들은 셀 수도 없이 많다...

     그러나 다 똑같은 자들이기때문에 한 목자라고 묶어서 표현.

. 스가랴는 어리석은 양들과 거짓 목자들에게 강제 퇴장.....

      참 목자에 대한 품삯. 그의 입을 틀어막은 댓가.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제거하기 위해서 지불한 비용이 30.

      스스로 은총과 연합의 막대기를 부러뜨렸습니다.

      스가랴. 말라기 이후 400년동안 선지자

      그리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뒤로 

      유대인들은 예루살렘에서 뿌리째 뽑혀서 다 불타 없어졌다

11: 1 3

     백향목. 잣나무. 상수리나무가 불타.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

     사자들의 부르짖는 소리. 예루살렘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도다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음이로다.

. 30. 그 값이 노예 사람 몸값. 토기장이. 피밭.......

      논점의 핵심을 흐리게 하는 것들..............

      종과 같이 되시고. 잡혀죽을 불쌍한 양과 같이 되시고

      목자 없는 양같이 같이 죽임을 당하시고...

      그런데 알고 보니 대속. 속전................... 

            ➜. 이 반전을 잘 보시라

그 분의 죽음과 우리들의 죽음은 전혀 다른것.

우리는 구원 받아야할 양들입니다

우리들은 피조물들입니다.

그 분은 양들의 참 목자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 분은 창조주이십니다.

그분의 죽음이 대속적인 죽음이 되는 이유..................

그 신비를 알아차리는 사람들이 성도들입니다

답만 주문처럼 외우는 자들

그 답이 왜 어떻게 답이 되는지....이 한 가지 사실에서

영혼의 불꽃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목사 할아버지를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목사가 하는 일을 했을 뿐이지 

자신의 영혼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겉돌다가 끝나는 빈 깡통.

. 자신들을 인정해주고 세워주고 잘한다고 하고 

      한 편이 되어주고 지적인 교만도 최고라고 치켜세워주고....

     기적과 병고침. 오병이어의 전능한 신으로 도움은 주지 못할 망정

      회개하라고 정신 차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라고 하면......

      너희들이 천국 가느니 

     차리리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겠다고 하면......

      누가 예수님 따라오겠는가?

공의회 의원, 율법학자. 부자 청년이 오면

어떻게 해서든지 잘 꼬셔가지고 제자 만들 생각을 해야지......

너 잘난 척 그만하고 네 소유를 다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줘.....

네 자신을 부인하고 네 십자가 지고 나를 따라오라고 하면......

미쳤다는 소리나 듣지......누가 예수님을 따라오겠는가?

당신은 왜 예수님을 믿고 사랑하고 따르는가?

그런데도 어떤 목사님은 이런 예수님이 

선한목자라는 사실이 정말로 징그럽게 감동이라고..............

방황하고 고난당하는 인생 재난 분석의 첫째...참 목자가 없다. 

사람이 받을 복중의 복............ 참 목자를 만나는 것.. 

 

 

  오늘 나에게 선한 목자이신 예수님은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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