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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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07 09:37 조회28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출애굽기33: 20-23
설교일자 : 2023. 12.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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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33. 하나님의 얼굴을 보게 하소서

                                          출 33:20-23   찬송가 : 489

얼굴을 보신 일이 있습니까

 아내나 남편의 얼굴. 자녀들 얼굴........

오늘날 현대인들은 얼굴 보기를 포기한 것처럼 보입니다.

전쟁터에 나간 아들이 3년만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 어머니는 그 아들의 얼굴을 만지면서 

우리 아들 얼굴 좀 보세 하고 자세히 살 필 것이다.

모세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33:11 사람이 그 친구와 이야기함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신다고 하시며......

12:8 그와는 내가 대면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그는 또 여호와의 형상을 보겠거늘........

        그럼에도 불구하고33:20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형상.... likeness similitude image      얼굴face 파님

다만 말씀하실 뿐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시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있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나 사도 요한은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는 그 이상을 뵈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전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저희 이마에 있으리라.

. 교리나 지식...정보 차원의 지식.... 

       내면화되고 인격화된 형상.

       마음. 영혼에 그려지고 새겨지는 그림.

       화가가 그릴 수있는 그림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맨 낯 얼굴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이시면서도 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얼굴............

    빵집 베들레헴에 오신 하나님의 얼굴..........................

   짐승들 먹이통 말구유에 오신 하나님의 얼굴...............

   요셉과 마리아의 가정에 오신 하나님의 얼굴..............

   만유의 주인이시고 만왕의 왕이시면서도

           어린 아이로 오시는 하나님의 얼굴.............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시는 하나님의 얼굴.......................

.잡혀 죽을 양들처럼 양들과 같이

죽음에 자신을 내어준 하나님의 아들의 얼굴.............

하늘의 왕이시면서도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으셨던 하나님의 얼굴.....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면서도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양 같으셨던 하나님의 얼굴.............

영원 앞에서 시간이란?

성육신하신 하나님 앞에서 이 세상이란 티끌 하나도 안 되는 것.

이 성탄절에는 하나님의 맨 낯 그 얼굴을 보게 하소서

 

얼굴 없는 신을 믿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시고

짐승의 얼굴을 가진 신을...........

재물로 명예로 성공과 형통으로 금으로 도색한 신을......

얼굴이 없는 교리나 지식의 신을............

.그런 신들을 마치 진짜 하나님이라도 되는 것처럼

하나님이라고 경배하는 자들이 되지 않게 하소서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하나님 - 33:20

이 죄인들이 십자가에 달리신 그 하나님의 얼굴을 

              맨 정신으로 보고 살 자가 있겠습니까?

어떻게 우리 옛 사람이 구유에 누이신 하나님

                            십자가에 달리신 그 하나님을 보고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살아남을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는 태산 같이 있어도 없는 것들.

흔적도 없이 계시는 분. 영원이신 분

만물의 창조주요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

나는 죽고 오직 예수님이 

우리 안에 새 생명 거룩한 생명으로 잉태되시는 것입니다. - 2;20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13:8 자기 이름 석자가? ✘ 

선한 목자되신 그 하나님께서 도살할 양같이 죽임을 당하시는

 그 사건이 자기 영혼에 새겨진 사람들을 밀하는 것이다.

가롯 유다는 이 땅의 모든 인간을 대표하는 이름이지.....

예수님의 제자 그 유다 한 사람을 지칭 

이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고도 

통곡하지 않을 수있는 인간이 어디가 있을까요?

신구약 성경 끝에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기록해놓으셨습니다.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22:21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하나님께서 행동하셨습니다.

누군가가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했을 때 

그 말이나 행동이 어떤 내용인지를 알아듣고 

그 뜻이 파악이 되어야 하고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알았으면 

그에 합당한 반응이나 응답이 있어야

양쪽이 소통이 되고 대화가 되고 말이 통하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의사 소통이 되면 대화가 가능하고 서로가 웃고 울고,

생각과 감정으로 사랑을 할 수 있고 하나가 될 수 있고 

                                          서로에게 행복이 됩니다.

신앙 생활은 

이런 소통과 대화가 인격적으로 가능할 때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인격적인 소통과 대화가 없는 것은 주술적인 미신이거나

인간의 지식. 신념 철학일 뿐이다.

그저 인간이 만들어 놓은 하나의 종교일뿐이다.

성경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것을

 무슨 교리적인 지식처럼 맞다 틀리다 논쟁하는 것은

아주 바보스러운 일이다. 논쟁해서 될 일이 아니다

 객관적으로 무슨 증명을 하는 성질이 아니다.

성경책이야 글자를 배우면 누구나 읽을 수가 있다.

그러나 아무나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아니다.

양은 목자의 음성이 들려야 그 목자를 따라 갑니다

목자의 음성이 들리면 아무리 떼어놔도 소용이 없다.

양은 그 음성 외에는 다른 길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양은 죽어도 그 길밖에는 모릅니다.

성경 전체가 그러하지만 그 중에서도 성탄절은 구체적인 사건으로 

사건 중에서도 사건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는 사건입니다.

1:2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성탄절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주신 메시지요 행동입니다.

그냥 우리와 같은 한 사람의 생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사건 입니다.

은하계에는 지구와 같은 행성만 1조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우주에는 이런 은하계가 수십억 개가 있다고 합니다.

이 광대한 우주에 지구밖에는 

인간들과 같은 생명체가 없다는 것이 말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외계인을 찾으려고 

굉장히 많은 연구가 진행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에는 ATA 망원경 350개가

우주로부터 오는 어떤 신호가 있는가를 관찰한다고 합니다.

그들의 언어를 우리가 어떻게 해독할 수가 있을까?

연구원들은 우주에 어떤 신호를 만들어서 레이저를 쏜다고 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1:1로 시작.

성경은 1500번도 넘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은 인간이 발견한 발명품이 아니다

양심도 인간이 발명한 것이 아니다

의와 사랑은 창조이전부터 있는 것이다. 

양심과 사랑은 인간의 것이 아니다.

사랑이나 양심이란 단순하면서도 시공을 초월해서 영원한 것이다.

창조를 통해서 말씀하시고 

사랑이나 양심을 통해서도 말씀하시는데도....하나님 개념이 없다.

자연을 그렇게도 침이 마르게 감탄하면서도

 자연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먹통이다

.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면 

     우리들도 다 마귀와 함께 지옥 갈 영혼들이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37:4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30? 하나님께서 일하신 품삯?

십자가의 가격이? 하나님하고 거래? ✘  give and take?  

 

 

나는 없어지고 오직 주님만 남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란 오직 은혜만 남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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