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영생은 예수님을 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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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0-22 10:38 조회2,22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20:1
설교일자 : 2020. 10. 22

본문

        영생은 예수님을 아는 것 

                                               마태 20:1

 

영생은 예수님을 아는 것

영생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의 마음 = 사랑을 아는 것

영생은 십자가에 죽으신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 

 .9:10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름을 부르는 자는.....이름을 의지하는 자는......본질과 속성을 알다.

17:3 영생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9: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자랑치 말라

        용사는 그 용맹을 자랑치 말라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11:10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 포도원 = 집 주인과 같은 영생. 천국 주인을 잘 아는 것.

   마20:1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 이 포도원 품꾼의 비유가 십자가로 결론이 납니다. 

    주인을 잘 모르면 이 주인을 죽여버린다는 이야기

   ㉠. 19장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

         마19:24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보다 쉬우니라

         ➜. 부자는 돈 많은 부자만 말하는 것✘ 

         하나님 없이도 자기 혼자 겁나게 대단한 사람이 되어 있는 사람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까?...

          죄인이라는 검정색 연필이 어떻게 칼라가 된다고? 억지를 부리는가?

. 왜 그렇게 어려울까? 그 답이  . 20장 포도원 품군의 비유

     천국은 예수 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예수 안에 아가페 사랑을 아는 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 이는 내 아가페. 내 아들이다 는 뜻

    천국은 예수님안에 담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걸 누리고 찬송하는 상태

. 주인은 자기의 포도원에 품꾼들을 들여보내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나가는 그런 주인. 사람들을 찾아 내러 가는 거예요.

      그리고 천국 안으로. 포도원안으로 들여보내려고...일 시키기 위해

       노동력을 사려고 나간 것이 아니라 사람을 찾으러 나가신 것이다

고대시대 때 사람들은 잘 사는 중산 층이 두 끼를 먹었고 

대부분이 한 끼를 먹었다우리도 세 끼 먹은 지가 얼마 안됩니다

그래서 점심이라는  우리 말이 없는 것이다.

점심은 나중에 우리가 세 끼정도 먹을 수 있게 됐을 때 

한자에서 빌려다 쓴것입니다. 그만큼 살기가 힘들었다

하루 벌어 하루를 연명하는 그런 삶을 살았다. 저축이라는 개념이 없었다.

따라서 일을 구하기 위해 나와 서 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주인의 부름을 받는 일은 그렇게 정말 절박한 것이다

그게 생명입니다. 하루의 생명. 부름을 받아야 사는 것입니다

하루 품삯을 일당정도 생각✘....우리 인생 전체가 하루입니다.

주인이 당시의 하루 품삯인 하루 한 데나리온을 약속하고 

품꾼들을 포도원으로 닙니다.

아침 6시에. 9시에 12시에 오후 3시에 오후 5시에.....

일꾼이 더 필요해서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

긍휼이 필요한 자를 주인이 찾아다니는 것이다.

하루 음식을 살 수 있는 한 데나리온 = 생명

품꾼들이 놀고 있다라는 ...재밌게 장난하면서 놀았다는 게 아니라

허탈하게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그 상태로 

그냥 허망하게 존재하고 있었다라는 뜻.......있어도 없음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 그런데 문제는 임금을 계산할 때 발생합니다.

오후 5시에 와서 한시간 끌적거리다가 끝난 사람에게 주인이 한 데나리온을 준다.

그걸 보자 그 보다 먼저와서 일을 한 사람들이 우매한 기대를 하기 시작한다

갑자기 행복이 깨지기 시작한다.

굶어죽을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자격없는 자기들의 처음자리

주인이 불러주지 않았으면 그들은 굶는 거다.

그런데 불러줘서 행복하게 일했다.

그런데 그 처음자리를 잊어버립니다.

내가 얼마만큼 일을 했는가를 계산 하면서부터 그게 깨져버립니다.

내가 일한 만큼 보상을 받아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고 말죠?

처음에는 자기들의 일용할 양식을 마련할 수 있게 해준 주인이 

그저 고맙기만 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그런데 자신이 한 일의 양과 다른 사람의 것을 비교하면서 부터 

은혜가 망각되고 원망과 불평이 터져나오기 시작합니다.

내가 더 많이 일했고

그 많이 일한 건 역사 속에서 인간들의 가치로 환산이 됩니다.

내가 더 가치 있는 사람인데 왜 쟤랑 나랑 차등있게 대우 안해주냐는 거요.

왜 상을 안주냐는 것입니다.나한테. 자기한테......

똑같이 공평한 은혜로만 대하냐는 거예요.

 

. 부름을 입은 자는 많은데 택함을 입은 자가 별로 없다.

불러 들이기는 했는데 그 은혜를 진짜 이해하는 자가 없더라.

애초에 내가 한 데나리온씩을 약속하고 너희를 데려오지 않았냐

 그래서 그렇게 주고 있는데 왜 불평해

 다른 이들이 나의 은혜를 받는 게 그렇게도 배가 아프냐

 바리새인들이 그랬죠.  하나님의 눈으로 보지 않고 사람이 중심이 됩니다

저 세리와 창기들이 우리와 똑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나는 그런 천국 안 가.

내가 나를 이렇게도 근사하게 나를 이렇게 치장을 해 놨는데 

어디 되먹지도 않는. 한 시간 뭉그적거린 걔네들과 

나를 동일하게 취급하냐는 것입니다

율법주의 안에 갇혀서 내 것을 계산 하고 

나의 됨됨이와 성숙을 계산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차등이 생기고 차등상급론을 주장하게 돼 있다.

. 교회 권사님들이 세상 사람들보다 더 무섭다

  세상의 스펙은 스펙대로 다 보면서 한가지 더 신앙. 인간성까지 챙긴다

손해보고 딸 줄 생각 안한다. 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냐고 한다....

다 죽은 송장들 데려다가 영생을 주어서 살려 놓았더니...결국 그렇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리켜서 너희는 천국 못들어간다, 그래요.

이런 자들이 영생이 무엇인지를 알기나 하겠느냐? 20:16

이와 같이 나중된 자로서 먼저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리라

우리는 수천년전부터 율법을 지키고 제사를 지내왔다

우리는 선민이다, 우리는 열심히 이렇게 깨끗하게 경건하게 살려고 노력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기도 하고 일주일에 몇 번씩 금식하고 이렇게 사는데 

저 세리와 창기들이 우리와 같은 대접을 받아? 그거는 말도 안돼

자기들은 지금 무슨 자격을 쌓았다고 착각하고 있다

나중 된다는 건 일등, 이등의 순의를 바꾸겠다는 뜻이 아니라 

나중, 지옥이란 뜻이다. 그들은 끝짱이다!

 

오후 5시에 온 사람들은 본인들 스스로 면목이 없어요. 고개도 못들죠

고맙고 고마워서 고개도 못들어요. 그런 사람들은 성도라고 합니다

거기가 하나님 나라 천국입니다

자기들은 한 데나리온 받을 자격이 없어요. 누가 봐도 없어요.

그런데 그들이 주인을 사랑할 수 있어요

자기가 어떤 사랑을 받았는지를 알기 때문에.

그 포도원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 에베소서 3:14-21

엡3: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엡3: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엡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엡3: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엡3: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내가 영생의 주인. 내가 생명나무. 내가 선한 자

너희가 선한 일을 해서 영생을 얻을 자격을 획득해? 너희가 부자라고?

이 사람의 소유가 엄청나지요. 율법의 명하는 것을 다 했어요

그걸 부자라고 해요... .거지 나사로의 반대.

네가 쌓아놓은 소유를 다 한번 팔아서 없애버리고 

영생의 말씀인 나를 좇아 와 봐라.

성도는 자기 인생 전체를 통째로 다 부정당하고 

빈털털이로 예수를 좇아 가는 것이다. 그것을 구원이라고 한다.

그랬더니 근심합니다. 그건 아닌데 하고 말이죠,

 

 

내가 그러려고...내가 그러려고....내가 그러려고.....

이렇게 열심히 율법지키고 경건하게 살고 세상의 가치 모은 게 아닌데,,,......

인간들의 열심에 영생은 없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영생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요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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