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께서 큰 일내셨습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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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27 11:02 조회25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9:5
설교일자 : 2023.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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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께서 일내셨습니다 2 

                                              로마서 9:5             찬송가 126

9:5 조상들도 저희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저희에게서 나셨으니

         저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이 사실이 무슨 내용?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 사람이 하나님처럼 하나님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근거

       지렁이가 사람된다고 그러면 웃어버리면서 

     사람이 부처된다고 하면?.............................. 속임수.

. 하나님의 구원이 하나님의 구원이 될 수 있는 근거?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종교가 아니라 하나님의 구원?

. 십자가가 십자가가 될 수 있는 근거?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 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

예수님 말고 다 배설 물처럼 여기고 

              오직 예수님만 얻으려고 쫒아달려간다? ?

그 분이 만물의 창조주. 출애굽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그 분이 사람으로 오셔서 내가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해서 목숨을 버린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

아버지께서 나를 알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처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처럼

              내가 내 양을 사랑하고 내 양도 나를 사랑한다.......

         이 모든 이야기의 바탕. 첫 단추가 성육신.

. 실상이 그러한데도 목사님들 입에서

      왜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이라는 워딩이 안나오는가?

        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이라고 해버리고 마는가?

      삼위일체 하나님을 모르는가? ????????????????

.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는 일이 없다면

    ㉠.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구원. 영생. 하나님 나라....

         이런 말들은 빈 껍데기에 불과하다

. 이 허망하고 지옥같은 세상에서 

      우리는 무엇을 소망할 수 있는 내용도 근거도 없다

      윤리 도덕은 아무 의미가 없다. 빛 좋은 개살구일뿐이다.

      죽어도 용서하고 사랑할 근거가 없는 것이다.

      그냥 잘 먹고 잘 살다가 죽으면 그만이다

. 베들레헴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의 탄생은 새 창조의 시작이다.

      새 생명. 새 사람. 새 하늘과 새 땅의 시작이다

      부활의 아침을 여는 여명이다.

      아침 해가 떴습니다. 내가 눈을 감고 부정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내가 부정한다고 아침 해가 어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눈을 뜨고 눈부신 아침 해 바라보는 자들이 복을 받은 자들이다.

      어둠속으로 떠밀려가는 자들이 되지 않으시기를.......

 

한 영국인 전도자가 천막 전도 집회를 막 끝내고 천막을 거두고 있을 때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목사님 내가 구원 받으려면 무슨 일을 해야 하겠습니까? 라고 묻자

   그 전도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젊은 친구, 너무 늦었어, 이미 늦었어, 이미 늦었다니까."

    "여기 전도 집회가 끝난 뒤에 와서 늦었다는 말씀인가요?"

"젊은이, 자넨 구원 받기위해서 무언가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이미 이 천년 전에 예수님의 십자가 위에서 다 끝났다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이렇게 말씀하셨다네. 

            다 이루었다 -19:30

지금은 자네가 구원받기 위해 할 일이라곤 아무것도 없고 

다만 무릎꿇고 구세주께서 

자신을 위하여 이미 행하신 일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네"...

이렇게도 황당할 수가 있는가?

사람은 자신의 구원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왜 그런 것인가?   그렇게 말하고서도 무슨 종교가 되는가?.........

교회 장사?가 되지 않는다.

예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교회는 하나님과 인간의 진실을 드러내는 곳입니다.

해골골짜기. 죽은 송장들. 죄와 허물로 죽은 자들.

자신들의 선한 목자를 창으로 찌른 자들. 좀비들.

 

성탄절은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시는 사건입니다.

그 분앞에서 이 지구와 인간의 역사 살림살이는

그야말로 티끌 하나도 안되는 것입니다. 점 하나도 안되는 그냥 없음.

그러면 그분이 사람으로 오시는 사건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헤아림 - 가늠이 되신가요?.. 저는 어림도 택도 없이 안된다

영원에서 시간 속으로 들어 오시는 사건.

로마라는 세상은 죽고 하나님 나라가 임한 것이다.

아우구스투스라는 거짓 목자. 거짓 그리스도가 폐하여지고

왕중의 왕. 만왕의 왕이 임하신 것이다......

그것이 성탄절의 내용입니다.

. 시간과 영원의 차이. 창조주와 피조물의 차이를 알아야

       『다 이루었다 』 라는 말을 조금이라도 알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성탄절은 인간의 모든 교만과 헛된 자랑을 버리게 합니다...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 앞에 다 털리고 다 털리고 털리고 마는 것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으로부터 나신 것이 아니고

이 세상 안으로 들어오셔서 어린 아이로 탄생하셨습니다.

그 분은 역사 속에서 탄생하신 것이 아니라 

             밖에서 역사 속으로 들어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훌륭한 최선의 최상의 인간이 아닙니다.

그는 인간으로 출발하여 나중에 하나님이 되신 자가 아닙니다...

신과 인간과 자연이 하나라고?.....아주 깊고 심오하고 고상한 거짓말

사람이 하나님이 된다고

사람이 부처나 신이 된다고?

그런 바보같은 소리가 어디 있어요

 지렁이가 사람된다는 말보다 더 바보같은 말.

성경은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 인간. 자연과 인간. 물질과 영

시간과 영원. 인간과 천사. 이런 구분이 명확합니다

사람. 천사. 귀신. 자연 . 하나님은 섞여질 수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 분은 인간이 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인간 육신의 옷을 입고 오셨습니다.

이게 전제되지 않는데..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신 일이 사실 자체가 없는데......

사람이 신처럼된다는 말.....하나님의 구원은 그냥 뻥이다.

수행하고 덕을 쌓고 인간의 윤리도덕은 OK

.하나님의 말씀과 사탄의 거짓말........... 정통과 사이비의 차이는

    예수님을 누구라고 하는가에서 갈린다

    불교나 기독교나

    구원이라는 이야기를 하는 것은 겉으로 보면 같다.

    부처가 되라는 이야기나

    우리가 부활한다는 이야기나 하나님처럼 된다는 이야기나

    다 같은 이야기로 들리는 것입니다

문제는 근거가 무엇인가? 예수님 자신입니다

. 1:14 성육신....

        히 1:1-3. 

        요일 1:1-3 

        빌 2:5-11. 

        골 1:13-17. 

        롬 9:5....

        계시록......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하늘의 영원하신 왕으로.

                         왕 중의 왕. 만왕의 왕으로 경배와 찬양을 받으신다.

. 부활하신 주님은 미리. 그리고 부활 후에도 40일동안 증거.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8:23

       요8:53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57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before Abraham was,   I   am

3:14 God answered Moses "I Am Who I Am.

. 9:5 저는 = 예수님은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고전15: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사람들이란 평소에는 다 자기 잘난 맛에 삽니다......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권력과 재물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강도 살인자가 있는 것이고

지키는 자가 있고 빼앗는 자가 있다. 죽고 죽이는 세계.

지키는 자와 빼앗는 자 사이에 전쟁이 계속되는 것이 세상입니다

조폭의 세계도 그렇고 

     소위 말하는 합법적인 왕조나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초인적인 일화를 많이 남긴 

    위대했던 대왕이라는 사람들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 어떤 성인 군자도 위인 영웅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이 죄인이라는 말은 도둑질하고 거짓말해서 죄인이 아닙니다.

   왜 죄인입니까?

. 하나님도 아닌 것들이 하나님인 척 행세하면서

. 피조물인 주제에 창조주 행세하느라고

. 왕도 아닌 것들이 

       저마다 다 자기가 최고 제일 왕이라고 허세 부리느라고

       자기라는 우물 안의 왕국에서 잘난 척......

그 좁은데서 잘난 척하고 거짓말하고 

              위선과 허세부리느라고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저의 20대 때에는 저에게 마음의 영웅이었던 분들이 

       그분들이 노년에 정말로 초라하고 추한 모습을 여러분 봤다

60대가 넘어서면서부터는 인간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보입니다.

사람? 불쌍하지 않은 인간이 어디에 있는가?

세상에서 제일 교만한 사람들이 모인 데가 어디지요?  정신병원이다.

박사들, 장관들 부자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세상이 정신병동. 좀비들 세상.

정신병원에 가보면 전부 다 자기가 최고라고 말한다.

자기 잘난 멋에 사는 불쌍한 사람들.....

그 사람들만? 세상이 그렇다............ ...1:4-10

요1: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요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선민의식에 사로잡혀서 잘난 유대인들은 이방인들을 라고 불렀다.

                                                   지옥의 땔감정도로 생각했다.

3:9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3:10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 사람인 세례 요한이보기에도....이러하거늘 하물며.....

만왕의 왕. 땅의 임금들의 머리

시간을 시작하시고 끝내시는 분이 보시기에는.......

 

. . . 나귀 새끼타고 오시고 죽임당하시는 어린 양.

구유에 누이신 아이로 오시는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은 혈통 육정. 사람의 뜻으로......✘ 

  . 1: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사람이 하는 일도 할 수 있는 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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