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늘과 땅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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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3-12-29 09:40 조회28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계시록 19: 6-9
설교일자 :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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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새벽 기도회 방학 알림

                       20240108일에 다시 시작합니다......정정

 

         4. 하늘과 땅의 결혼식 

                                                        하늘이 땅을 데려가시는 결혼

                                                   계19:6-9            찬송가 175

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 베들레헴 아기 예수와 어린 양의 혼이 잔치를

      개별적인 전혀 다른 이야기로 따로 읽지 않고 

      영원에서 큰 흐름을 따라 읽는다.

        창세전 영원에서 

        하나님의 작정과 계획이 이루어가는 큰 흐름에서 읽는다.

      ➜. 에베소서 1:3-12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전체 그림속에서 성육신은 무엇인가?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1:9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10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4: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4: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 내리시고 오르신 사건........성육신과 십자가 부활 승천.

     하나님으로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으로 충만하게 하시려고

                                                 내리시고 오르시고 하신 것이다.

하늘과 땅의 결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피조물 인간들이

타락이라는 연단의 과정을 거쳐서

결국은 삼위일체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영원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우주적인 드라마를

      4개의 짧은 문장을 1연으로 75연으로 구성된 

      하나님 사랑의 대 서사시 중에서....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녀는 우리와 한 식탁에 앉아

내가 먹는 것과 같은 빵을 먹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신부 된 죄인들에 주신 말씀.........

성경은 은유와 비유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인간의 언어로 말하는 한계

. 왕의 식탁

삼하9: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삼하9: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삼하9: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삼하9: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삼하9: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삼하9: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 하늘의 식탁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이 먹는 양식?

. 주님의 성찬..........땅에서의 성찬은 하늘의 식탁으로 향하고 있다.

22: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22: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22: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6: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6: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4:14-15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4:15 여자가 이르되 주여 그런 물을 내게 주사

           목마르지도 않고 또 여기 물 길으러 오지도 않게 하옵소서.

 

6: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6: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나를 먹으라?  내가 너의 생명 양식? 무슨 말일까?

      . 영이시고 신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양식은?

. 나를 먹으라................................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당신이 없는 그물은 빈 그물입니다.

               나의 모든 순간은 당신이었습니다. - 오 혜령

       ㉯. 당신이 있음으로 나도 있습니다.

            나는 있어도 당신이 없면 나는 없습니다.

       ㉰. 이용도 목사 .......나의 주님

다만 주님 계시어 만사가 은혜요, 기쁨이로다.

주님 안계시면 백사가 저주요, 슬픔일 것이니

내 생활의 맛이 오직 주님께만 있었도다.

오 나의 생의 맛이 되시는 나의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가난하든지 부하든지 주님만 계셔 주옵소서

병들든지 성하든지 주님만 계셔 주옵소서.

욕을 받거나 칭찬을 듣거나 주님만 계셔 주시옵소서.

고생스럽거나 평안하거나 주님만 계셔 주시옵소서.

살거나 죽거나 주님만 계셔 주시옵소서.

그러면 모든 것이 모든 것이 다 의미 있고 생명이 있겠나이다.

세상으로 더불어 웃는 생활보다

주님으로 더불어 우는 생활이 그 눈물이 오히려 맛이 있나이다.

세상으로 더불어 잘 먹는 것보다

주님과 함께 있어 굶고 주림이 오히려 저희에게 복이 되옵고,

세상과 친하여 비단 옷에 쌓여 사는 것보다

주님과 친하여 베옷과 헌옷을 입어도 오히려 영광이로소이다.

! 주여 당신만이 나의 구주시오니

주 외에 달리 무엇을 구하오리이까?

주님 한 분을 얻음으로 나는 모든 것을 얻었사오니

주님은 곧 나의 총 재산이시며 모든 것의 모든 것이로소이다. 아멘.

. 사람이 되신 하나님 성육신은 왜 그렇게도 중요한가?

     예수님과 그 제자들. 그리고 300년도 넘게...

       그리고 그 씨름은 지금도 계속되도 있다.

      교회의 아버지 역할을 하셨던 

        고대 교부들은 삼위일체 논쟁으로 목숨을 걸고 싸웠다.

. 무슨 교리 논쟁정도로 아시면.......

     .그런 논쟁보다는 사랑의 실천?

      사람들이 무슨 사랑을 할 수 있다고?????? 선한 척???? 

                                                        거룩한 척?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셨는지를 아는 것이 

신앙생활의 중심. 촛점이다.

300년간의 긴 싸움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정리를 한 것이

325니케아 신조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사도신경의 원본같은 것입니다.

아다나시우스와 아리우스의 논쟁. 삼위일체 논쟁의 핵심은

                   예수님은 누구인가? . 사람이 되신 하나님.

지금도 모든 사이비 이단의 공통점은 

                                예수님의 완전한 신성을 부인하는 것.

말씀이 육신으로 우리 가운데 오셔서 거하셨다는 사실이

얼마나 놀라운 일이지를 알아차리기 시작했습니다.

성육신의 사건을 거꾸로 뒤집어보았습니다.

죄인들을 하나님처럼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이 말이 우리들 영혼에 어떻게 들리시는가요? 

  . 하늘과 땅의 결혼식...........2007년 성탄절 설교 제목

       성공회 신부.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 

       아기 예수로 오시는 하나님의 성육신 사건을

       하늘과 땅의 결혼으로 읽었다.

       ㉠. 자기 양을 찾으로 오시는 선한 목자.

       ㉡. 자신의 신부를 찾으로 오시는 하늘의 신랑.

. 죄인들과 하나가 되는 것은......

      고멜과 같은 이스라엘을 자신의 신부로 삼아

                  영원히 하나가 되겠다는 하나님의 사랑이

      게달의 장막같은 술람미 여자를 향한 

                 사랑의 목마름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자신의 모든 영광으로 옷입혀주시며 

나는 너에게 속하였고 너는 나에게 속하였다

2:16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구나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

6: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 떼를 먹이는구나

7:6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그대 사랑, 어찌 그리도 가슴 벅찬지 !

7:10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 시간에서 영원으로

    성육신의 성탄은 피조물이요 죄인된 자들이

    하나님과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가 되는 역사적인 사건 사실.

태초의 창조는 영원의 새 창조를 잉태하고 있었듯이 

이 성육신의 사건은

태초의 창조를 넘어가는 결정적인 하나님의 행동. 일내심입니다.

                                                        큰 일내셨습니다.

허망하고 허망하고 허망한 시간이 

영원의 충만으로 옷 입혀지는 사건입니다.

인간 역사 속에서. 시간이 시작된 이래로 

영원이 시간속으로 들어오는 유일한 사건

죽음이 생명으로

죄가 거룩으로

시간이 영원으로 옮겨지는 새로운 창조의 시작입니다

성육신이 있음으로 부활이 있을 수가 있는 것이고

성육신이 있음으로 십자가가 하나님의 구원이 될 수있는 것이다. 

. 인간의 피조물 됨과 그 죄성..........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진 점을 강조하면서

     인권. 존엄. 신성같은 무엇이 있다고 강조하는 사람들

       그러나....죄인들 입장에서 

                스스로 치켜들고 소리 높여서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어디서 구원 받은 것인가?

. 영생의 실체......부활의 영광

     내 아버지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어디로 구원 받은 것인가?

. 인간이 되신 하나님....성육신의 신비...... 하나님의 구원?

     창세전 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그 신비가 보여야

      이 성육신 성탄 사건의 진실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것

        ㉠. 창조주와 피조물.....있음과 없음.

        ㉡. 좌와 거룩 .......

                죄인들이 아무리 타락했어도 

                창세전에 계획하신 하나님의 Vision에는

               달라진 것이 아무 것도 없다. 변경? 취소?

              신실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 사랑.... - 136

     ㉢. 피조물이 창조주와 결혼?

           그녀는 우리와 한 식탁에 앉아 

                      내가 먹는 것과 같은 빵을 먹을 것이다...

. 십자가 앞에서와 같이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 앞에서

       마음을 다잡고 옷깃을 여미고 놀라움과 벅참으로 서는 것이다.

예수님은 죄로 죽은 자들에게 생명을 주러 오셨습니다.

성탄절이 성탄절 되는 구원의 은혜와 감격은 

               먼저는 놀라움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그 놀라움과 벅참으로 

예수님의 성탄을 기뻐하시는 우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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