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신실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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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2-26 12:04 조회14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민수기 23: 19.
설교일자 : 2024. 0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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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실하신 하나님

                                             민수기 23:19     찬송가 393

✎......... 믿음?

믿음이란 결코 간단하고 쉬운 문제가 아니다

일방적인 나의 신념이나 철학이 아니다

어떤 형식적인 모양이 아니다.

신실한 마음이다. 마음이 쏟아지는 신실함

사랑이 없는 믿음?

믿음은 쌍방향이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나에게 나타나는 것이다.

모리아산의 아브라함.

민수기23:19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성경에서 처음 서술되는 문장이다.

거짓말의 대명사격인 발람의 입을 통해서이다

묘한 뉘앙스가 느껴진다.

사람은 거짓되도 하나님은 신실함 그 자체이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란?

. 28:15............

. 41: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28:20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100% 신뢰?

 

. 아브라함에게 신실하신가?

             25년간 아들 하나를 주시지 않았는데도.......

. 이삭에게

    20년동안 리브가에게 아이가 생기지 않습니다.....................

    잉태하지 못했다는 말은 오늘날 우리들과 많이 다른 이야기.

. 야곱은 평생은 자신의 야망과 씨름하면서 삽니다.

     이 야곱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성공. 만사형통?

     하나님은 야곱에게 신실하신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목적이 무엇인가?

. 요셉 총리가 되기까지 형들과의 관계에서나 

           종으로 팔려간 애굽에서 생활....

           끝이 좋아서 형통으로 보이지만 

               그 날이 오기까지의 고난이 형통?

. 베드로.........갈릴리 바다에서...로마에서 순교하기까지

    3번 부인하고.......

    부활하신 후에도 갈릴리로 돌아가서 고기나 잡는

    유대주의를 벗어나지 못했을 때에도 고넬료.

    바울에게 개 취급당할 때에도....

3:2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고 

         몸을 상해하는 일을 삼가라

3:3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파라.

. 바울...................

     다메섹에서 안디옥까지 13년간.....무엇을 하고 다녔는가?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고후11: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 빌리보 감옥에서.....

그리고 로마에서 

아무도 함께 하는 자도 없이 혼자 참수 당하기까지.....

고후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 사도 바울은 다 이해가 되어서 믿는 것일까?

말씀과 기도를 통해서 얼마나 내공을 쌓아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이렇게까지 온점함으로 받아들일 수가 있을까?

사실 나도 나를 잘 모릅니다......

나에게 잘 맞춰서 끝까지 신실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신실함을 드러내신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 스스로 하신다.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 정직. 진실...................

설교자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변호?

열변을 토하면서 감동적으로 은혜를 끼치면 하나님이 신실해집니까?

설교자가 개떡같이 죽을 쒀버리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없어져 버립니까?

설교자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변호 할 수도 없고

하나님도 자신의 신실하심을 변호해 줄 

                                           설교자를 필요로 하시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말을 잘 하면 

               거짓말이 참말이 되고 참말이 거짓말이 됩니까?

세상 법정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한 때 몇 사람을 속일 수 있을 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거짓말은 다 들통이 나는 것이다.

하나님이 실재이신지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조작된 가상의 이미지에 불과한 것인지..

거짓말이라면 진즉 들통이 났을 것

하나님 스스로 자신을 다 드러내시는 것이다.

삼상15:29 이스라엘의 지존자는 거짓이나 변개함이 없으시니

그는 사람이 아니시므로 결코 변개하지 않으심이니이다 하니

살전5:24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0: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고 굳게 잡아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그 이상 다른 설교를 해야할까요?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다......

부활로 실체적 사실을 보여 주셨다.

그 이상 다른 말? 다른 증거가 필요?

믿든지 안믿든지......

두 가지 다른 응답이 나타날 뿐이다. 사람이 무엇을 한다?

 

자신에게 믿음이 있어 보이시는가요? 어떤 믿음?

잘 믿는 것 것 같은데 전혀 안 믿고 있을 수도 있다.......

사람들 믿음이란 것이 

얼마나 허망하고 부실한 것이고 실체가 애매하다 

   하나님의 관점?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가 없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신실하심 영원하신 사랑? 

            100% 이해가 가능한 일이 아니다

100% 이해 할 수도 설명을 할 수도 없고 자신 할 수도 없다........

. 발등에 떨어진 불밖에 안보인다

       자신의 이해관게가 아니면 관심조차 없다.

. 순간밖에는 안보인다. 시작과 끝.전체를 볼 수가 없다.

. 하나님의 관점? 영원? 영원이란 개념 자체가 없다.

 

성경을 제대로 한 번이라도 읽고 그 관통하는 일관된 맥

.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지각이 생긴 사람이라면........

. 시간과 영원. 물질과 영

     피조물과 창조주에 대한 개념이 생긴 사람이라면........

    그래도 그 정도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을 수도 있겠다....싶지만...............

136: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이랬다 저랬다하시는 분이 아니다.

나의 하기나름이 아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사실 소망이 없다.

나는 수시로 변합니다

다 믿어도 사람 믿을 것은 못됩니다.

믿음이란 내가 하나님께 신실해서 구원 받는다는 말이 아니라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영원한 사랑을 

                믿음으로 구원 받게 된다는 말.

. 아브라함때부터 예수님 오실 때까지 

         이스라엘이 가장 어려워한 것은?

하나님의 신실하심.....그 신실하신 사랑은 영원하다는 것을 아는 것.

말라기에서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사랑. 신실하심에 비아냥 거리고 코웃음칩니다.

유대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어느 시대 어느 누구나 있을 수가 있는 일.

. 연습......연주자. 성악가 운동선수들에 연습 반복......

       목사의 경건 연습

Arthur Rubinstein 란드 출신 유대인 천재 피아니스트....

40세까지 자기 재주로..........95.

호프만의 연주를 들은 후에......반복적인 연습이 중요.

하루를 연습하지 않으면 내 자신이 알고

이틀을 연습하지 않으면 친구들 -비평가들이 알고

사흘을 연습하지 않으면 모든 사람들 청중들이 다 안다.

믿음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마지막 숨을 쉴 때까지 지속적인 연습,

운동 선수들도 나이도 나이이지만 돈을 벌만큼 벌고 나면

                  배부르면 절박함이 없어지는 것이 사람이다.

신앙생활을 4050년했는데도

절박함이 없어지지 않을 인간이 어디가 있는가?

시간 앞에 장사가 없는 것이고

시간이 흐를수록익숙해지는 것이고.....뻔해지는데도.....

닳아 없어질지라도 뻔해지는 인생을 살아서는 안된다.....

닳을지언정 녹슬지 않는다 - 방지일 목사 

가까이 다가가서 오래동안 자세하게 들여다보기를

수 천 수만번 마지막 순간까지 다 하다가 주님앞에 가는 것이다.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 이기는....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는 일은...

       미완료 현재 진행형이다.....

       성도들은 늘 자신을 시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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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 하나님과 피조된 인간과의 본질적인 차이

     본체적 속성, 비공유적非共有的 속성 또는 절대적 속성

   ㉠. 존재 근거를 자신 안에 가지시는 독립성 자존성

   ㉡. 존재와 본체에 있어서 결코 변함이 없으신 불변성

          사상. 의지. 목적. 작정에서 볼 수 있듯이 그 영원성.

   ㉢. 시간, 공간. 물질등 모든 제한으로부터 자유로우시다.

                                                     무한성

   ㉣. 절대 자존하시며, 불변하시며

                    무한하신 하나의 영이시라는 점에서 유일성

식언치 않으시고...결단코 거짓말을 하실 수가 없다.

후회가 없으시도다. 내가 돌이킬 수 없도다

인간들처럼 때를 따라 그 약속하신 바를 지키지 않고

그 뜻을 시시각각으로 변경하시는 분이 아니다.

상황이 바꿔지면 언제든지 다른 말을 한다........

하나님은 당신의 섭리와 경륜에 있어서 

털끝만큼의 후회도 없으신 분이시다

이는 하나님의 진실하신 성품을 반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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