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궁궐과 광야 그리고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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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2-27 10:11 조회14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복음 4: 1-11
설교일자 : 2024. 0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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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궁궐과 광야 그리고 십자가

                                          마태복음 4:1-1      1 찬송가 200

. 궁궐을 버리고.............

    석가는 궁궐을 버리고 구도자. 수행자의 길로 나섰다.

    그런데도 다시 궁궐을 손에 쥐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불자들이 아니다.

    싣다르타는 이것은 아니다 하고 선언한 것이다.

    그러면 그것은 답이 아닌 정도는 알아야 한다.

. 유대 광야 ....에세네파. 쿰란 공동체 ...

     마카비 전쟁이후에 나뉘어진 3 부류....

     사두개인. 바리새인 에세네파.......열심당 강도?

   제사장 겸 왕으로 실권을 가지려는 사람들...

    로마제국하에서 산헤드린 공의회를 구성할 때에도

   대제사장은 사두개인

   왕이 되는 일에는 거부를 한 구별된 사람들...바리새인들.

    예수님께서 인정하신 한 사람...세례 요한 에세네.........

                                                    사독 제사장 계열.

예루살렘 마가의 다락 방에서 시작한 

처음 교회의 생활 모델이 에세네 공동체.

세례. 사유재산. 공동체. 엄격한 규율

일정한 시험기간을 통과 해야.......소수.   4천명 정도.....

가장 오래된 고대 사본......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구약성경 원본을 그대로...

세상 나라. 세상 권력에 대한 기대를 거두고 하나님나라와

메시야 구원자를 기다리는 사람들......종말론적인 구원 공동체.

이들은 예루살렘 멸망과 함께 사라졌다.........자신들의 때를 알았다.

오늘날 이스라엘은 바리새인들이 계승 가짜.

. 그 유대 광야 골짜기에 들어와서 생활하는 수도사들.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린다는 말?     

      다 비우고 다 털리고 나서야......

      구약성경은 메시야 대망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것이 전부이다. 다른 이야기가 아니다.

이것은 아니다하고 궁궐을 떠난 사람들이 아니다.

이것이다하고 광야로 나간 것이다

   모든 방황에 마침표를 찍고 간 사람들이다.

   ㉮. 예루살렘 성전이 사두개인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더렵혀졌고

           더 이상 하나님의 성전이 아니다

           자정능력을 상실했다...그리고 광야로!

   노예제도는 천륜을 거스리는 것으로 엄격하게 금지.. 

          불의에 유혹되는 것이고.

          자기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위해서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아라.

. 이 에세네파의 세례 요한을 인정하시고

        그리고 그들의 기다림에 대한 답이

        자신인 것을 3년 동안 보여주신 것이다

    ㉮. 공생애의 처음 시작이 유대 광야에서 3가지 시험. 

                   이것은 아니다

            예수님 사역의 마지막 끝은? 십자가...이것이 답이다.

불자라고 하면서도 백일기도 일천배를 하면서도

                       이 세상을 구하는 사람들은 사이비들

예수님을 믿는 예수님의 제자들이리고 하면서 

십자가의 방식으로 살아가지 않고

사탄이 제시하는 방법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는 사람들은 

                                사이비 신자들. 가리지들.

    ㉠. 돌로 떡을.......

    ㉡.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려봐...........

    ㉢. 천하만국의 영광에 기웃거리는 사람들 ..

         이런 사람들 궁궐에 가면 다 모여 있다.

. 신실하심의 증거.........성육신과 십자가.......그리고 부활....

     誠實성실....우주 만물 질서의 바탕이 .....

      모든 피조물의 세계가 

      이렇게도 질서정연하게 변함 없이 움직이고 있다.

. 예수님의 오심은 우연이 역사적인 증거 = 성경.....

       창조. 자연속의 증거........이성과 양심

. 성경이 전하는 하나님의 영원한 안식.....로마 제국의 평화?

      군대. .. . 다수의 힘. 돈으로 .

      사람의 능력으로? 타락한 죄인들이 할 수 있는 일

    ⓐ. 권력과 정의가

    ⓑ. 돈과 정의가 힘을 합해서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

         돈과 권력은 

        정의와 가까이 할수록 불편해지는 관계가 된다.

예수님은 신적인 능력의 소유자? 맞다.

그러나 사랑으로 순종으로 걸러내 버리신다.

진실. 진리의 힘으로...사랑과 순종의 힘으로

십자가로 새로운 창조를 다 이루어 내신다.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저희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 나의 신? 나의 영? 여호와로 구원? 하나님 자신으로 구원?.

         이게 무슨 말?  이게 무슨 말?   이게 무슨 말?..............

. 사람들의 말. 세상의 소리와는 구별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명확한 자기 소리를 가지셨다.

     唱 을 하시는 분들은 폭포 수 밑에서......

        성악하시는 분들은 관현악 반주와 함께......

        그 많은 소리 소리들을 뚫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주시는 예수님 같으신 분이 또 있다?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말씀인지를 분별하는 

분별력이 생긴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다.

그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누리게 되는 것이다.

그들이 광야에 서는 것이다.

 

. 예수님이 답. . 진리. 생명. 예수님이 하나님 나라.

    예수님이 왜 하나님이신지 

    그 증거들을 알아듣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을 가리켜서 영접하는 자들. 믿는 자들이라고 한 것이다.

.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24:35 21:33. 34:4

           . 이 한 마디 말의 무게가 느껴지시는가요?

.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10:28

. 절대적인 사랑을 요구하신다. 10:37-39

      마10: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창세전 부터 계신 분?.......시간 밖에서 영원으로 계신 분

8:58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17: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17:24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8:14 ..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8: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8:23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8:2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태초

. 나는 나다. ejgw; eijmiv. 

     하나님 나라는 주어가 하나. 유일한 주어. 유일한 실재.

5:18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8:58

10:33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19: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 하나님의 아들? 송아지? . 강아지 =

. 참 빛     나는 기름이 없는 등잔과 같다...그런데도 친구?

      요1: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세례 요한

        요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 발광체 or 반사체....달이 빛? 1:4

                   지성. 양심? 도덕성?.....달과 같은 것...

              그것마저도 지금은 타락한 상태.

. 네가 왕이냐

    요18:37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과 같이 내가 왕이니라

    계1: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계17:14 ....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 하늘로부 내려온 생명의 떡

       요6: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 자신의 죽음을 말씀하시는 비유들......

어린 양. 썩어지는 밀알. 생명의 떡. 친구의 사랑. 원수 사랑.

먼저 대접. 진짜 이웃. 선한 사마리아인. 건축자의 버린 돌......

그러면 이분의 죽음은 무엇? ?

하나님이 고난당하시고 죽으시는가?

하나님이 왜 사람이 되시는가?

     ⓐ. 기적을 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가?......

            어느 종교에나 다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믿는가

. 하나님 자신의 권위를 가지고 직접 말씀하신다. ..

       모세의 권위를 빌려서?

     !Amh;n ajmh;n levgw uJmi'n

        어느 누구의 권위를 빌리지 않고 자신의 권위로 말씀하신다.

. Abba oJ pathvr 

      어느 누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을 아빠고 부른 일이 없다.

        아브라함도 모세도...................공자나 석가도.....

      어느 누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자신이 하나라고 말한 일이 없다.

      자신을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

. 자신이 죄사함을 주고. 자신이 영생을 주고,

       자신에게 심판하는 권세가 있다.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사람의 죄를 용서해주시는가?...

세리와 창기들을......

그러면 율법. 도덕은? 종교가 무슨 필요가 있는가?

무엇으로 열심. 희생 헌신을 독려하는가?

무조건적인 선택으로 값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로 

하나님의 용서를 전하면 중간의 종교 복덕방은?

 

43: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 같이

                     네 죄를 안개 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103:13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103:14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9:2 ....예수께서......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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