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자기 정체성을 지키지 못하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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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3-05 14:37 조회114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 18: 15-20.
설교일자 : 2024. 03.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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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기 정체성을 지키지 못하면 끝이다.

                                         마태 18:15-20. 찬송가 216

. 성도는 자기 정체성을 확인하는 사람들입니다

     천국 문 앞에서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면 버리세요

     이 작업이 지금 여기서부터 지속적으로 끝까지 

     계속되는 사람을 성도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그 자녀들과의 관계는

    전부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강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너를 위해서 몸버려 피흘려.... 

         널 위해 몸을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이런 식으로 거래를 하거나 타협을 하시는 분이 아니다.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자신의 인생을 다 걸고

사랑하면 하는 것이고 아니면 아닌 것이다. 모 아니면 도이다.

십자가 앞에서 계산기 두드리는 것은 은혜에 대한 모독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인격적인 것이다

사랑이란 그 본질이 인격적이다.

계산이란 얼굴이 없는 상거래에서나 하는 것이다.

계산은 계산대로하는 것.

성도들이 자기 정체성을 늘 확인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깨어서 기도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나 영생을 바르게 잘 아는 일이 중요하다.

. 이렇게 이렇게 했더니 변화가 일어났다 기적이 일어났다......

      된다? 변화? 기적? 된다? 부흥?.........무엇이? 내용이 중요하다.

   ㉠. 하나님의 하나님 다우심....하나님의 의로우심...인의

   ㉡.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

          하나님의 절대주권. 왕권. 통치 다스리심

   ㉢. 하나님의 구원.......하나님 사랑으로 하나님하고 하나됨.

   ㉣. 그 근거? 성육신. 십자가. 부활을 통해서

              이런 내용이 없으면 다른 예수 다른 복음

. 닳아 없어질지라도 녹슬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방지일 목사

     나이만 먹으면서 늙어가고 어른이 되지 못하는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 자신에게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자기 관리가 안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자기관리 같은 개념조차 없이

      자기만 만족하고 자기가 행복하다면 끝이라는 사람도 많다.

성경이 말하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 인격적인 존재이다.

사람의 인격이나 마음이란 

                 시종 여일할 뿐 아니라 . 성숙해 가야 한다.

사람의 본성이라고 할 수 있는 仁義인의

마땅하고 당연하고 지켜가야 하는 것이다. 이의?

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은....

                     ㉢. 사람사람이 되도록 태어나는 것이다.

개는 개이상도 개이하도 아니다

그러나 사람은 짐승만도 못할 수도 있지만

짐승 이상은 되어야 사람 구실을 하고 산다고 한다.

. 이러한 자기 관리를 수신.....수신은 인생의 기본이요 시작이다...

. 이것을 공부라고 했다.

오늘날 교회 공동체가 조선시대 선비들이 인생의 기본이라고

말한 것조차도 개념이나 생각. 의지나 열정이 없다면 

이것은 뭔가 잘못되도 함참 잘못된 것이다.

조선시대 유학자 선비들만도 못한 교회를 

누가 존중해주고 문을 두드리겠는가?

무슨 매력이 있을 수가 있겠는가?

좀 많이 모인다고 합시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 그러면 우리들 교회 공동체는 어떤가?

      교회를 규정짓는 근거와 기초를 지켜가지 못하면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혼잡하게 하는 내용들. 다른 예수.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용납하는 것은 자멸이다.

그런 사람들을 걸러내는 일들을 하는 것을

권징. 치리. 징계라고 한다.....개인적으로는 회개.........공부

권징이 시행되어야 하는 근거는 성경이다

주님이 친히 하신 말씀이다.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화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 18:15-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 16:17

고전 5 전체의 주제는 권징이다. 마지막은 이런 말로 끝난다.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이보다 더 분명한 것은 없을 것이다.

고전5: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고전5: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고후 2에서는 징계 받은 사람을 다시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중에서도.....

고후2:11 이는 우리로 사탄에게 속지 않게 하려 함이라

규모 없는 삶을 사는 교인들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지침을 주는 살후 3에서도 이 문제가 등장한다.

살후3: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살후3: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살후3:1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디도서 3:10에는 분명한 명령이 있다.

       “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 번 훈계한 후에 멀리하라.”

요이1: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요이1: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계시록에 실려 있는 각 교회들에게 보내는 여러 편지에는 

               경고 수준의 권고가 담겨 있다.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2:5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 2:16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 2:22-23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 3:16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 3:19

. 권징 시행에 반대하는 자들이 범하는 오류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한 표현이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교회보다 큰 개념이다.

    예수님께서 알곡고과 가라지의 비유로 말씀하시는 대상은

       『교회 안이 아니다』   교회 밖이다

곡식과 가라지를 뿌린 밭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좋은 씨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지만, 가라지는 악한 자의 자녀이다.

그러므로 가라지의 비유는 

지역 교회내의 권징 문제와 아무 상관도 없다.

무엇보다도 권징은 

성경의 가르침 =교리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 - 3:10.

사도 요한은 참된 교리를 전달하지 않는 사람은 

교회에는 말할 것도 없고

집으로도 결코 영접하지 말라고 말한다.

그 의미는 그리스도인들이 

불신자를 그들의 집에 절대 들여서는 안 된다는 말이 아니다.

그런 말이 절대로 아니다

이것은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인일 뿐 아니라 교사라고 주장하면서도

거짓을 가르친다면 

당신은 그 사람을 절대 집에 들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이다.

고전 5:11에서 바울은 이것을 명쾌하게 사실상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 모든 권징의 문제에서 나는 

바깥에 있는 세상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 모든 사람들로부터 너희를 지키려면 

세상 밖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내 말은 그런 뜻이 아니다. 단지 형제인 어떤 사람이 

이런 죄를 저지르면 그와는 사귀지 말라는 말이다.”

. 로이드 존스 목사 독일로부터 치명적인 고등비평이

        학문의 자유라는 이름으로유입되기 시작하던 19세기에

우리 선조들이 마땅히 해야 했던 권징을 시행하는 데 실패했다.

잘못된 관용과 가라지 비유에 대한 오해로 인해

그들은 상황이 곧 나아지기를 소망하며 

이 잘못된 가르침을 허용했다.

그들은 긍정적으로 증언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말자고 했다.

교회 지도자들이 범한 

그 끔찍한 잘못의 결과를 우리 세대가 거두고 있다.

. 권징은 성도들 스스로 자기 자신 부터 먼저 하는 일.

교회 공동체가 다름 사람의 허물과 죄를 지적하는 일은

일대일이든. 두세사람이 하든 공개적으로 하든 

부담스럽고 위험한 일이다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7:3-5

교회는 스스로 그러한 자정 능력과 권세를 가지지 못할 때는 

교회 모습을 잃어가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교회

공부하지 않는 교회....

자신의 영혼에 대하여 깨어있지 못하는 교회

성도들의 모순 되고 죄악된 삶은 

그리스도의 대의에 헤아릴 수 없는 해를 끼친다.

그가 아무리 정통적인 교리를 주장한다 하더라도

스스로 기질과 욕구와 감정과 육욕을 통제하고 다스리지 않는다면

그는 자기가 전파하는 믿음을 말과 행동으로 부인하는 자요,

외인들에게 장애물과 거치는 것이 되는 사람이다.

성경은 불순종하는 형제가 

돌이켜 징계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는 실제로 교회에서 쫓겨나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런 자를 사탄에 내주어야 할 수도 있다.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고전5:5

하기 위해서이다.

사탄에게 내어주면 사탄은 그의 육체에 고통을 줄 것이다.

곤고하고 비참한 상태가 됨으로써

제 정신이 들어 그의 영혼은 구원을 받을 것이다.........

그런 말이 아닐까.....

. 모인교회가 아니라 정결한 교회

     시대와 장소에 관계 없이 부흥과 각성이 일어난 그런 시기에는

     언제나 권징이 두드러지게 시행되었다

웨슬리가 도착했을 때 육백여명의 사람이 보여 있었다.

           그가 교인들을 한 명씩 점검하기 시작했으며

           며칠 후 그가 점검을 다 마치자

           교인 수는 삼백 명으로 줄어 있었다.

존 웨슬리오늘날 다시 돌아온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한 생각이 든다!

. 아간이라는 한 사람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갔는가......

부흥과 각성의 기간에는 

모든 교회의 지도자들이 언제나 정결함에 관심을 가졌다....

성경은 하나님이 쓰시는 그릇, 도구, 통로는 

            반드시 깨끗해야만 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모인교회가 아니라 정결한 교회를 가르치는 것이다.

. 기드온 300용사 32,000 10,000 300 

       개개인들이 개인적으로도 자신에게 적용

여러 면에서 세상과 섞인 교회가 

어떻게 성령의 통로가 될 수 있겠는가?

그런 일은 거의 생각할 수도 없다! 교회의 거룩성은

스스로 자신들을 위해서도 지켜가야 한다.

7:12 미디안과 아말렉과 동방의 모든 사람들이 골짜기에 누웠는데 

          메뚜기의 많은 수와 같고

       그들의 낙타의 수가 많아 해변의 모래가 많음 같은지라.....

나 자신의 영혼을을 위해서 정말 전쟁을 치뤄줄 군대는

                  세상의 위대함이나 부요함 화려함 

                 하나님의 자녀로서 구별된 거룩성

                 섞이거나 혼잡해진 거룩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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