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내가 이를 원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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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3-11 10:22 조회12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시편 132 :13-14
설교일자 : 2024. 0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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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가 이를 원하였음이라

                                           시편132: 13-14        찬송가 85

.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시편 130

. 젖 뗀 아이와 같도다...................시편 131

. 여호와의 처소

      전능자의 장막을 발견하기까지는........... 시편132: 1-6

      시132:3 내가 내 장막 집에 들어가지 아니 하며

               내 침상에 오르지 아니하고

      시132:4 내 눈으로 잠들게 하지 아니하며

               내 눈꺼풀로 졸게 하지 아니하기를................

.. 왜 그렇게 하는가

            용서와 사랑이 있기때문에.... 130:3-4. 7-8

    ㉯. 왜 그렇게 하지 않는가? 

          가장 무서운 적은 무지와 무관심....

           자신이 얼마나 비참한 상태인지를 모른다.

     하나님의 장막. 법궤가 어디에 있는지조차도 관심이 없다

     무지와 무괌심이 우리 머리에 제일 편한 베개 - 파스칼

. 시온을 택하시고 

      자기 거처를 삼으시고 내가 영원히 쉴 곳이다......시편 132:14.

          어디? . 

       죄인들을 성전 삼으시고 영원의 안식으로 들어가신다

       창세기 처음부터 하나님은 제 7일 안식을 선언하신다....

       하나님의 구원을 하나님의 영원의 안식으로 그려주신다.

       제 8일은 안식후 첫 날 = 새 날이다. 부활의 날이다.

. 시온을 거처로 삼으신 이유는 자신이 원하심이다.

      『내가 이를 원하였음이로다』 

        이것이 전부다. 시작이고 끝이다....132:14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선하고 아름다운고.....133

         누구? 무슨 형제?........

       예수님과 그의 몸된 교회 성도들 히2:11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거기서 여호와께서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어디?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하는 그 하나됨의 자리.

. 밤에 여호와의 성전에 서 있는 모든 여호와의 종들아

      성소를 향해 손을 높이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쉬지 말고 영원히....134- 135.

.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시 136..........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대 합창

 

과학자의 신. 학문의 신

철하자의 신

전쟁과 군대의 신

돈과 쾌락의 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다.

우리를 거처 삼으시고 영원의 안식을 취하시며

우리를 원하시고 하나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내가 청혼해도 돼

허락? 동의? 강요? 협박? 도둑질?

야 너 지금 뭐라고 했어? 그걸 말이라고 하는 거야?

되고 안되고가 어디 있어? 그냥 되는거야 바보야.....

사랑은 그렇게 단 번에 서로를 알아보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동의를 구하고 약속을 잡고 협력을 구하고....

그렇게 하시는가? 그냥 명하시는 거다

무슨 아니요가 어디 있어.................

내가 네 하나님. 네가 복의 근원이 될거야........

그러시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과학자들의 하나님....

        사람들이 찾아내고 발견하는 하나님?

철학자들의 하나님...

         인간의 이성으로 추론해 내고 설명할 수 있는 하나님?

윤리 도덕의 하나님....

          우리들끼리 말하는 교양과 상식. 도덕적인 하나님?

. 인간의 이성으로는 설명이 불가해한 문제들

    ㉠. 신의 존재

    ㉡. 몸과 영혼이 하나 

    ㉢. 신의 창조 

    ㉣. 인간의 원죄

    ㉤. 창조주 신이 인간을 사랑한다? .....?

해가 뜨면서 누구에게 물어보고 뜨고 지는가?

성육신. 십자가. 부활.....

이런 일들을 윤리도덕으로 설명?

누구에게 동의를 구하고 허락을 받고 협력을 구하는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그것이 전부이다.

 

사람들은 안식과 평안을 찾고 구하고 얻으려고 노력한다.

이 방법 저 방법 별의 별 방법을 다 시도 해 본다.

자신을 다스려야한다고....

이성으로 감정과 환경을 다스리라고....

모든 인연을 끊고 집착을 버리고 

무아적정의 해탈? 열반으로 들어가라고....

시편 130편에서부터 성경은 

.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말하고 있다.

130:3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130:4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130:7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풍성한 속량이 있음이라

130:8 그가 이스라엘을 그의 모든 죄악에서 속량하시리로다

. 죄인들을 거처삼으시고 영원의 안식을 누리신다....

       그게 인간들에게 영원의 안식이 되고 영생이 된다... 

           =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

     이 무한한? 우주 공간의 한 구석데기도 안되는...

      한 점도 안되는 없음이나 마찬가지인데.....................

      이 곳에 이 시간에 어디로 도망도 못가고 방치된 채로 

      던져져 있는 인간 존재에게

       무슨 이유나 목적 의미가 있는 것인가?

        그들에게 생명은 무엇이고 평안은 무엇인가?

. 그 답을 시편 132:13-14절에서 찾는 것이다.

    시온을 택하시고 거처로 삼으시고 

            영원의 안식을 취하시고 하시는 말씀

                     『내가 이를 원하였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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