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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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3-14 10:03 조회131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27: 45-46
설교일자 : 2024. 0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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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1

                                       마태복음 27:45-46       찬송가 147

27:46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 예수님의 이 통곡의 아픔 그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가?

고난과 죽음을 통해서 예수님 자신의 아픔을 표현한 유일한 통곡

예수님의 죽음 이야기할 때에 바로 노른자. 생명의 씨

. 겟세마네 동산에서...............

   막14:34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깨어 있으라 하시고

    눅22:42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

22:43 천사가 하늘로부터 예수께 나타나 힘을 더하더라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 아직까지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하십니다. 천사들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잡히시고 끌려가십니다.

. 베드로가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가도..............

     가롯 유다가 자신을 팔아 넘겨주면서 입을 맞춰도....

     11제자가 다 도망가도................................

      대 제사장의 사람들이 칼과 몽둥이로 자신을 잡으러 와도......

       ➜. 그것을 가지고 배신감을 느끼고 한숨을 쉬고 

                  탄식을 하시지 않습니다

12:27 지금 내 마음이 민망하니 무슨 말을 하리요 

           아버지여 나를 구원하여이 때를 면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내가 이를 위하여 이 때에 왔나이다

18:11 예수께서 베드로더러 이르시되 검을 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 마취제 역할을 하는 신 포도주로 

     자신의 육체적 고통을 덜어보려고 하시지 않습니다.

. 곤욕과 괴로움을 당하실 때에도 

     잠잠한 어린 양처럼 입을 열지 않으셨다.

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 통증을 표현하는 신음소리 한 번 들리지 않았습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채찍.... 

     가시면류관으로..... 

     주먹질.... 

     침뱉음....

     겉옷을 벗겨서 제비 뽑아 나눠가져도....

     그 정도는 준비하시고 각오하셨다.

. 50장을 묵상하시면 사람됨의 크기가 느껴집니다

50:5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여셨으므로

        내가 거역하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50:6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모욕과 침 뱉음을 당하여도

        내 얼굴을 가리지 아니하였느니라

50: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 같이 굳게 하였으므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아니할 줄 아노라

50: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냐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냐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50:9 보라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냐

        보라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이 그들을 먹으리라.

               ➜. 여전히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입니다

.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정말로 통곡해야 할 문제가 무엇이다? 육체적인 것

23: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 그러면 예수님을 견딜 수 없도록 고통스럽게 한 것은?

     . 3시간동안이 해가 빛을 잃은 어둠

    . 2번씩이나 크게 소리질러.....27:45. 50.

. 이제 골고다의 3시간은 겟세마네는 다릅니다

       사람들이나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아닙니다

     육신의 고통이 아닙니다

     인간들이 감당할 수가 있는 고통이 아니라 전능자의 고통.

       예수님의 이 절규는? 아버지 하나님과의 씨름입니다

     외면? 얼굴을 돌려버리심?

       예수님의 믿음은 변함이 없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버리심.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 예수님에게 이 절규가 터져버리신 것은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생각하신 생명과 죽음이

      우리들의 생각이나 경험과 전혀 다른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죽음

      이게 무엇인가?를 자세히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 예수님에게 아버지와 아들의 하나됨이란?

     마3:17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4: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5: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8: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12:45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4:10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4: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1:15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

          ➜. 아버지와 아들은 신적인 하나 = 생명.

. 그런데 이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가 깨진다?.......생명은 인격적....

     그러면 예수님의 죽음은

     그 육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이 본질이 아니다.

     그 육신의 죽음을 부인하면 이단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그 육신의 죽음을 가지고 曰可曰否왈가왈부

영혼과 육체가 어떻게 하나로 한 인격으로 나타나는 지 

불가해하듯이...................

예수님의 육신의 죽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것은.......

마치 젖먹는 애기가 죽음 엄마 젖물고 있는 모습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하나님의 죽음?...

이게 무슨 말입니까?

. 이별. 떠남. 관계가 깨어짐. 아픈 이별. 통곡하는 사별...

      때로는 부모가 자식을 가슴에 묻는 이별...

      다시는 볼 수가 없을 때

        이런 일들이 그림자처럼 우둔한 우리들 이해를 돕습니다.

. 하나님 없이 사는 고통을 아시는 가요?

. 우리는 우리의 비참함 자체를 모릅니다

        우리들 진짜 문제가 무엇? 육신의 죽음?

. 더 비참하게 하는 것은 

      비참하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 자체가 없다.

. 우리로 하나가 되시고 아버지와 아들은 하나...

     이 하나됨이 생명. 삼위일체 나라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더 편하고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자연스럽고 

하나님 없이 사는 것이 행복한 사람들

가까이 오라고 그렇게 말을 해도 안가는 이런 속물들이

예수님의 죽음을 이해한다?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에 동참한다? 무슨 고난? 무슨 죽음에?

. 먼저 우리가 아버지와 아들의 하나됨을 묵상하시면서

      이 하나됨에서 우리는 

                        안드로메다 성운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다.

. 죄인들의 구원이라는 것이

     아바지와 아들의 하나됨 같이 삼위일체 하나님과 하나됨

. 그런데 아버지가 아들을 버리심은 무엇?   그 죽음이 무엇인가?

       그 죽음이 우리들의 속죄의 제물이 되시는 것인데....? ? ?

. 하나님의 죽음

       하나님의 자기 희생이 예수님의 육신적인 죽음???

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7 그러나 내가 유다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과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53:3 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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