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신앙 생활의 기본 구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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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4-09 10:53 조회5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마태 10: 37-39
설교일자 : 2024. 04.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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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신앙생활의 기본 구도 1

                                          마태10:37-39       찬송가 94

. 예수님이 교회입니다.

. 2085년 개신교 200주년이 되었을 때 

      한국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어렵지 않다는 것

      유럽교회들을 보면 바로 그림이 그려진다는 것입니다.

         ➜. 낙스..... 칼빈....... 루터

      건물과 제도라는 교회는 있는데 예수님이 없는 교회들........

. 30년 이상 목회하신 서울 대형교회 목사님께서 

      자신이 30년동안 기독교라는 종교를 설교했지

     예수님을 전한 것이 아니었던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

      94 참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문제는 .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는가?

         그 이유를 충분히 전해주는 설교가 너무도 적다.

교회의 생명은 예수님입니다.

교인들 숫자가 더 많아져서 몇 십만명 교인이 된다고 

                                             더 교회다와지는 것도 아니다

어마어마한 역사시적인 예배당과 

몇십만평의 주변 땅들을 소유한다고

                                            더 교회가 커지는 것도 아니다

세상의 온갖 보물들과 금은 보화. 천문학적인 재정을 가졌다고

                                            교회가 탄탄해진 것도 아니다

로마 교황청이 왜 바티칸 은행이 필요한지.....

                       그것을 없앨 수가 없답니다....

                       예수님께서 은행을 세우셨는가요........

세계적인 저명하신 분이 목사님으로 계시면

                              교회가 더 고급스러운 7성급 교회가 되는가요?

. 예수님이 먼저 First ..

     .회도 아니고 나도 내 가족도 아닙니다.

      아비나 어미. 아들이나 딸. 남편도 아내도

       자기 자신도 아니다...  정면으로 맞짱?

외나무 다리에 피하지돗 못하고 1:1로 이것이냐 저것이냐? 누구?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10: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 너무 낯설은 이상할만큼 낯설은 말씀이다

     이해관에서 볼때에도 너무 황당하다

     이성적적이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지도 않다

     윤리 도덕도 아니다.

도대체 이런 말씀이 무슨 말이야???? 

이런 관계라야 이것이 예수님 믿는 것인가?

모리아 산에 올라가는 아브라함에게는 아버지도 아들도 없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뿐입니다..... 신명기 6:4-5

이웃은 자기 몸처럼 사랑하고 

하나님은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해서 사랑?

   ➜. 광신자의 이야기가 아니라 가장 정상적인 신앙

                                                         진짜 믿음다운 믿음

선악과 따먹는 아담을 뒤집는 그림이 모리산의 아브라함입니다.

이게 정리가 안되면 목사 할아버지를 해도 소용없다.

내 목숨만도 못하고 내 목숨 앞에서는 쩔쩔매는 그런 하나님은

                                 있지도 않으니까 믿으실 필요도 없습니다.

내 인생이 중요하지 하나님이 내 인생보다 더 중요한가?

내 인생만도 못하고 내 인생의 도우미정도인 하나님은

                                    그냥 군더더기 장식품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그런 신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신.....

세상에는 그런 신들이 많다

그런 하나님은 쓰레게 통에 그냥 버리셔도 됩니다.

조작된 가짜 허수아비. 똑똑한 AI만도 못한 신.

아브라함처럼 아들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산에 올라갈 수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면.....

내 목숨보다 더 큰 예수님 

저는 처음에 순진하게도 이게 당연한 것으로 알고

다들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줄로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말이 들릴때마다 에이

그런 사람들이 어디가 있겠어. 

그러다가 소수의 몇몇이 그런 사람들도 있겠지........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가 얼마든지 있을 수가 있다는

                   사실에....지금은 그냥 그런 줄 알고 산다.

주여 주여 하면서 아주 대단한 은혜로운 설교를 하면서도....

자신의 이름이 먼....자기 실속챙기는 것이 먼저............... 

그게 자연스러운 사람들....

돈이든 욕심이든 욕망이든 명예이든.......

자신이 그렇게도 중요한 사람들은 

예수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이다

. 신약성경의 구성은 먼저 4복음서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교회들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교회들에 보내는 편지들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순서가 생명과 같다.

네 복음서에는 사실상 아직 교회가 없다.....이 때 예수님은 누구?

그 예수님이 교회의 본질. 먼저 예수님이 있고 교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거꾸로 

교회 왕국이 하나님 나라보다 먼저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하나님되심 보다 사람들의 행복이 먼저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보다 사람들의 호불호가 먼저....

교인들 입맛에 안맞으면 예수님도 소용없습니다.

포장지나 껍데기는 예수님 교회인데

속은 예수님 교회가 아닙니다. 자기들 교회. 우리들 교회.

. 나의 성공과 실패가 아니다. 나의 행과 불행이 아니다

     나는 있어도 없음이다.

     성도들이 원하는 것은 성도들의 행복이 아니다. 예수님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

몸이 없는 머리?는 머리도 아니라고??????

머리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는 언어적인 수사.

머리가 없는 몸은 죽은 것이라는 말을 강조하는 표현...... 

강조점을 머리에 두고 있다.

몸이 없는 머리도 마찬가지이잖아요

그래서 예수님보다 교회를? 우리들 교회?

우리들 교회라는 교회는 없다. 교회는 예수님 교회만 있다.

교회의 특성을 강조하기위해서 사랑의 교회. 사랑 제일교회

             선교 제일 교회찬양 제일교회. 한국 중앙교회.....

.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 교회? 한 꺼플 더 벗겨져야 진실이다

     사람이 교회 아니다

. 우리들 사람들이 교회가 아니라 예수님이 교회이다

     우리들끼리 몇 천억명의 사람들이 모여도 교회 아니다.

     교회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계셔야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생명입니다.

       성도들이 지켜야 하는 것은 예수님교회?

       조직이나 제도 체제 그리고 사람들도

 

    내가 나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내 목숨을 버려서라도 예수님을 지켜야 내가 사는 것

     구원자로 사람이 되신 하나님을 전하지 않는 교회는

               예수님하고는 멀어도 한 참 먼 교회.

. 그리스도교 이전의 예수』 

       사람들 군더더기로 만들어진 기독교가 아니다

      교회가 있기 전의

     3년간 공생애를 통해서 보여주신 예수님은 어떤 분?

. 예수님은 어떤 체제나 이념. 혹은 정부를 세우시는 분이 아니다.

. 제직회. 당회. 시찰회 노회. 감독회. 주교회.....

     어쩔 수없는 불가피성을 인정하더라도

      교회가 어떤 체제나 기구 제도화되는 일은 자살 골이 됩니다.

. 예수님은 사람들의 힘을 빌려서 무슨 일을 하신 분도 아니다.

      돈이나 권력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다

      사람들의 힘이 필요하신 분도 아니다.

      무슨 건물이나 조직이나 이념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다.

      나의 충성이나 헌신이 필요하신 분도 아니다.

       그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 예수님께서 서 있는 유일한 바탕 근거 반석은

         진실 자체입니다....아멘 아멘.

       자신이 누구인가? 자신이 진리. 생명. 길입니다

       자신이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의 신성은 인간성의 초월적 깊이입니다.

       사랑 그 자체이시고 진실 그 자체이신 분...

       이게 죄인들로서는 상상이 될 수 없는 분

       그런 분이 어떻게 살아있는 한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우리들 가운데 역사 속에 실재 인물로?

        그러나 그 분은 여기 우리들 가운데 계셨다.

. 우리들의 동의나 협력이 필요하신 것도 아니다.

       그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10:37-39.

16:24-2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16:25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 마태에게 

                       나를 따르라고 명하십니다

동의를 구하거나 설득하거나 

무슨 보상을 약속하시면서 무슨 거래를 한다거나...

이렇게 명하시는 분은 30대초반입니다.

    1:1로 묻는 질문은 딱 두 번

     . 너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질문이 전부입니다.

       그것도 아가페로 사랑하느냐고 묻는데 

                아가페로 대답을 할 수가 없었던 베드로...

       그게 인간의 자기 주제

       성도들에게는 언제가 한 번 서야 할 자리....

     그런 결단이 없이도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은 없다.

. 교회라는 제도 조직 문화 건물. 심지어 사람들조차도

      어떤 내용으로든지 예수님이 먼저 예수님이 생명.

대한 민국 좁은 땅덩어리인데도

여기 저기 기가막하게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들.....

앞으로 기독교가 그렇게 될까 두렵다.......

역사 문화 자연 그런 이야기 말고

우리들 영혼이 개별적으로 단독자 1:1 예수님을 잘 아는 사람

예수님하고 상관이 있는 사람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안다고 하시는 사람으로 인생을 살다가 천국.

자동차. 집이나 돈이 나? 유품. 유작. 무슨 기념관?

무엇을 남기려고도 하지 마세요....여러분 자신이 어떤 사람?

아들이 있는 자는 생명이 있고 

아들이 없는 자는 생명이 없다. - 요일 5:12

......

. 체제는 그 자체의 동력과 역할을 지닌 비인격적인 힘이다.

                  체제라는 것은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내는 괴물

       부를 증식할 능력은 있어도 정의와 사랑을 나눌 능력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 회개.

   에세네파....각각이 회개하라. 개별적이고 인격적인 회개 ....

              집단. 단체. 조직. 공동체? 체제....소속...

    그런 말들에 숨지 마시라 아무 소용이 없다.

아비나 어미 처자식. 자기 목숨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

   나보고 물으시는 질문?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지고 예수님 따를까 말까?

단독자. 개별적으로 1:1 로 예수님 앞에 서야 합니다.

아무도 함께 할 수가 없고 대신할 수도 없다.

이스라엘을 하나로 규합? 새로운 종피 창설?....

바리새인들. 사두개인들. 엣세네파 . 열심당원들...

이런 사람들 전부 하나로 묶어서 하나의 종파로 예수교 만들까?

하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시는 방식이 아니다

선한 목자는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을 만나시고 인도하십니다

집단이나 전체주의도 아니고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군중들도 아니다.

어떤 목사도 아니고 감독이나 주교도 아니고 

목자는 예수님 한 분이다.

참목자이신 선한 목자를 

보이는 사람으로 대체해서 만들려고 하지 마라.

마귀로 틈을 주는 일이다

목사도 성도들도 삼가 조심할 일이다.

회개는 지극히 개별적인 한 영혼 한 영혼의 문제

잃어버린 양을 찾는 일은 그렇게 되어지는 일이다.

. 예수님은 후계자가 없다.

      예수님을 대신할 후계자? 예수님은 대체불가이다.

      ⓐ. 루이 14...짐이 곧 국가이다.

      ⓑ. 교황이 교회이다.

      ⓒ. 목사가 교회이다.

모세의 손에 들린 지팡이처럼 

목사는 하나님의 막대기로 쓰여지고 있을 뿐이다

예수님 말고 다른 주인? 다른 하나님?

그 분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

예수님을 본 자가 하나님을 본 자이다. 다른 하나님?

. 목사가 예수님을 대신한다? ✘ 

       도구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지 대신하는 것이 아니다

성도들의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들 통해서 알게 되는 하나님. 다른 하나님?

사람이 되신 하나님. 부활하신 하나님......

창세전부터 계시고 영원으로 계시는 I Am.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고멜을 신부로 취하시는 하나님

죄인들과 1:1로 하나 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천국은 삼위일체 나라

사랑으로 하나가 되시는 우리 하나님 We God.   not our

.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하나님을 예수님에다가 덮어씌운다.

주술적이고 미신적이면서 기복적인 대상으로서

자신을 도울 전능자 하나님을 만들어 놓습니다.

하나님대신에 자신이 하나님같이 살아가는 사람들....

그게 아주 당연하게 자연스러운 자들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자신의 법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니라

자신의 욕망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살면 그만인 사람들.

불안이라는 

죽음에 이르는 

고칠 수가 없는 병을 짊어지고 사는 절대 절망의 존재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주제 파악도 못하면서 

세상을 생 지옥으로 만들어가는 인간벌레들

이 지옥의 자리에서 건져내서

자신들의 주제를 알게 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는 자들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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