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신앙 생활의 기본 구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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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4-16 09:45 조회3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일 5: 19-21
설교일자 : 2024. 0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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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 생활의 기본 구도 3

                                           요일5:19-21         찬송가 619

.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일 

      예수님을 알아보고 믿는 일....17:3.

. 성육신

       성육신.....사람의 몸을 취하신 하나님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일이 

     두렵고 떨리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세상 죄를 지고가는 속죄할 어린 양으로

     제물로 드려지는 일이 정말로 두렵고 떨리는 일이다.

.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신다는 사실이 신비.......

    그게 얼마나 놀라운 신비인지를 아는 지각이 그렇게도 어렵다?

        어떻게 그것을 아는가?

.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습니다.......... 사람이 되신 하나님

     국적? 모국어? 잘났으면 뭐하고 못났으면 어떤가

     그게 우리가 구원받는데 무슨 상관이 있는가?...

      구원의 근거?가 사람이 되신 하나님. 예수님

. 하나님이 섬기는 종으로 오셨습니다..... 

      왕관? 어떤 모자를 쓰면 내가 뭐가 되는가?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이 말을 못 알아들으면 모든 종교는 똑같다고 하는 것.

.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다시 오심

       이 모든 신비의 중심에 성육신이 있습니다....

       성육신이 없는 십자가? 부활? 조화와 같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이

      복음 시작과 끝. 알파와 오메가..

.     두렵고 떨리는 일.....경배와 찬양의 시작.......

     헤아려 생각할 내용들의 깊이가..끝이 없다.

      우리들 스스로 자기 자신을 정말로 사랑하신다면

      이러한 하나님의 하신 일들을 잘 알아가는 일외에 

       다른 것들? ✘✘✘..........................적당히 하세요.

10:27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1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지나가는 좋은 말정도 들으시면...✘✘✘

성육신은 조잡한 신화

그보다 더한 말로도 설명이 안되는 이해가 절대불가한 사건...

. 영원이 시간속으로 들어오신 사건. 

     마찬가지로 사람이 하나님과 하나가 된다는 말도

     그런 황당한 말이 없는 것이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영생. 하나님의 구원은 그런 내용.

성경의 모든 이야기. 인간과 역사의 모든 이야기가 

이 촛점 하나에 다 모아진다.

베들레헴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

성령으로 오시는 하나님

지금 우리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가를 헤아려 보실 수 있는 가요?

죄인들의 모든 것들이 얼마나 

예수님에게 하나로 묶여져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성육신이 없는 십자가. 부활 

성육신은 십자가와 부활의 첫 단추와 같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부활하신 예수님?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부활 자체가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미 우리가 아는 이 땅의 사람이 아니다.

지렁이가 사람이 된다는 말보다 더 억지스럽고 황당한 말이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근거

하나님의 구원이 무엇인지를 아는 일은 성육신을 통해서이다.

십자가는 성육신을 통해서 보아야 그 실체가 보여지는 것이다.

부활과 승천 재림도 성육신을 통해서 보아야 그 실체가 보여지는 것이다.

예수님......

죄인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창조하시기위해서 무슨 일을 하셨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다....사람이 되신 하나님의 아들....성육신

사람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앞에 그 사건이 도대체 무엇인가를 안다면

인간들은 다 발가벗겨지고 거지가 되어서 

두 손들고 벌벌떨면서 그 앞에 서야 하는 것,

감당이 안되는 사건이다

놀라움과 두려움. 떨림의 감격을 잃어버리면 그것은 죽음이다.

잘난 척하고. 뭐 가진 것처럼 하고. 뭐라도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처럼

하는 모든 것들은 자살 골. 지옥문 두드리는 꼴....

이 말을 성탄절에 해주어야 성탄절이 성탄절 되는데...

성탄절이라고 해놓고 엉뚱한 일들만 하고 있는 

오늘날 대부분 교회들의 모습.

잘 포장 된 크리스마스보다는 

하나님 구원의 신비를 알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 창세 전부터 영원에서 작정하고 계획하신 하나님 구원의 비밀

. 창세 전부터 영원에서 작정하고 계획하신

      하나님 구원의 비밀이 드디어 나타나는 일인데...

        그게 그렇게도 시시한 이야기?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

      하나님이 십자가 달리셨다.. 그 앞에서 인간은?

하나님이 인간들에게 무슨 갚아야 할 빚을 졌는가? 의무?

성육신과 십자가...이게 도대체 무슨 말이야?????

이성과 양심이 작동안되면 그냥 교리나 주문이 되고 만다.

얼마나 기가막힌 사건인데.....

창조 때에는 인간에게 이성과 양심을 남겨놓으시고

역사를 운행하시면서 

영원의 계획을 역사의 기록으로 성경을 남겨 놓으셨다.

파스칼은 

예수님의 성육신이 갖는 역사성과 영원성을 간파했습니다.

이성과 양심에 맞먹는 그 이상의 성경이라는 선물이 역사의 소산물.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종교 문서정도 아니라 

이성과 양심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선물.

키에르케고르C.S 루이스는 

예수님이 베들레헴 구유에 오시는 사건 앞에

인간 역사나 이 우주는 그냥 먼지. 없음이나 다름이 없는 것을 알았다.

예수님의 오심은 그냥 우발적인 사건이 아니다.

아브라함 때부터 최소한 이천년을 말씀해 오시고 그리고 오신 분.

구원자로 오시는 분이 

사람이나 천사가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라는 사실...

그게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교회는 이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데도.....

그 예수님이 누구이신가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서 확인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 시공간의 물질 세계가 아니기때문입니다.

. 사도들은 이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

     .1:1-5. 1:1-3. 요일1:1-2. 2:5-8. 1:15-18. 9:5.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벧전1: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1:17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3: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9:5 ... 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4: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 내리셨다 오르셨다...현대적인 의미는 시간과 영원

            영원에서 시간으로 다시 시간에서 영원으로...........

 

이 예수님께서 원하고 원하신 기도의 내용이

우리 죄인들도 그 예수님의 영광을 알게 되고 보게 되기를

기도하고계신 것이다.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우리들의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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