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숨겨진 하나님 나라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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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4-18 11:00 조회3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누가복음 18 : 32-34
설교일자 : 2024. 0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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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숨겨진 하나님 나라 복음

                                 누가복음 18:32-34     찬송가 366

. 참 지혜와 명철은 어디에?

     계신 것 같은데도 안계신 것 같고......

     있다고 해도 헤아릴 길이 없고

     없다고 해도 말도 안되고

     진실일 것 같은데도 또 아닌 것도 같고...

     도대체가 딱 떨어지게 드러나 명확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성경의 답은 한결 같다.

       진흙이 토기장이와 다투겠느냐?

       토기장이가 진흙에게 다 설명하고 동의를 구하여야겠느냐?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 무슨 믿음?............. 하박국 3:16-18

 

28:12 그러나 지혜는 어디서 얻으며 명철이 있는 곳은 어디인고

28:13 그 길을 사람이 알지 못하나니 

        사람 사는 땅에서는 찾을 수 없구나

28:20 그런즉 지혜는 어디서 오며 명철이 머무는 곳은 어디인고

28:21 모든 생물의 눈에 숨겨졌고 공중의 새에게 가려졌으며

28:22 멸망과 사망도 이르기를 

            우리가 귀로 그 소문은 들었다 하느니라

28:23 하나님이 그 길을 아시며 있는 곳을 아시나니

28:24 이는 그가 땅 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살피시며

28:25 바람의 무게를 정하시며 물의 분량을 정하시며

28:26 비 내리는 법칙을 정하시고 

         비구름의 길과 우레의 법칙을 만드셨음이라

28:27 그 때에 그가 보시고 선포하시며 굳게 세우시며 탐구하셨고

28:28 또 사람에게 말씀하셨도다

            보라 주를 경외함이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니라

 

. 인생의 치명적인 실수.....목표를 낮게 설정한 것』 

      충분히 더 잘 할 수가 있는데도......

      세상 욕심내고 자기 야망을 이루는데는....

      낮게 잡으면 더 좋은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영혼에 관계되는 

               진실을 알아가는 일에 치명적인 것이다.

. 진실에 대한 무관심 무성의 무열정 자발적인 소경이 되는 꼴.

 

       신학자들의 일관된 표현.......

. 하나님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숨겨져 있다

     마음을 주고 무릎을 꿇고 인내하면서 기다릴 줄을 모르면

     그 숨겨진 비밀은 열려지지 않으리......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은혜 받은 자들. 택한 백성이라고 하고 합니다

. 십자가는 공개된 신비. 비밀.......그 때에나 지금이나

     눅18: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눅18: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18: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16: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취었다가

고전2: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곧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3: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비밀의 경륜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26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

3: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 숨겨지고 감취어진 것들을

     보고 들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드러나는 것들만달라고 하면.........................

      누가 봐도 다 아는 것들만 욕심내지 하나님 나라 비밀은?

29: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40년 출애굽과 광야 생활의 결론

 

. 그러나 하나님의 구원의 때에는

      사30: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사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32:1 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32:3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놀래가지고

32:4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48:6 네가 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보라 너희가 선전하지 아니하겠느냐

        이제부터 내가 새 일 곧 

           네가 알지 못하던 은비한 일을 네게 듣게 하노니...

.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이 은비를 아는 자들은 다 알고 계시더라.

       은비 = even hidden things 은밀하고 비밀한 내용

     새 창조에 관한 내용을 말씀하시는 중에 하시는 말씀

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11:16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까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17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슬피 울어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10:23 제자들을 돌아 보시며 조용히 이르시되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도다

 

. 숨겨진 하나님 나라의 복음 비밀? 감취어져 있기때문에.......

      ㉮. 천지 창조...그래도 다 드러나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의 완성이요. 새로운 창조의 시작인

              베들레헴의 아기 예수는 숨겨져 있습니다.

    ㉯. 하나님 나라의 진짜 왕은 도살장으로 끌려가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으로 숨겨져 있다.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이 만 왕의 왕. 만유의 주로

            경배와 찬양을 영원토록 받으십니다

.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

      성인. 군자들. 위인 영웅들이 아니라

        창기와 세리들이 천국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 하나님 나라의 부요함. 하늘의 복. 영원의 복은 숨겨져 있다.

      성공. 형통. 부귀영화. 최고. 제일. 정상의 자리가 아닙니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있습니다. 주리고 목마른 자가....

        애통하며 마음이 창결한 자가.....복이 있습니다.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가난할 때에 부요합니다.

고후6: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들은.......

     세계적인 거물이 되는 그런 카리스마?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 따라가는 사람이 진짜 인물

       누가 크냐고 서론 쟁론해?............................. 

       진짜 누가 큰 사람인가 말해줄 께.................

9:35 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0: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18:3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 교회안에서 이 말을 누가 진지하게 듣습니까?

      그런 사람만 바보되지.....

      겉으로만 겸손한 척. 섬기는 척....

       그런 척하려고 거짓말을 하는 것........

. 사람의 생명이 무엇인지 숨겨져 있다

      생명이 없는 죽은 송장들이다.

        영원이 시간속에 숨겨져 있다

        하나님의 사랑 = 영원의 완전한 사랑이 감춰져 있다.

        마법에 걸려 있는데도 

      아무 것도 이상한 것이 없는 것처럼 살아간다.

 

. 어린 새 싹. 연한 순으로 오셨다.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11:1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53:2 그는 연한 순처럼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처럼 주 앞에서 자랐으니

          그에게는 풍채나 위엄이 없고 

          우리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이나 아름다움도 없다.

6:12 너는 그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 사람을 보아라.

        그의 이름은 "새싹"이다. 그가 제 자리에서 

           새싹처럼 돋아나서, 주의 성전을 지을 것이다

   ➜. 금은 동철의 거대한 신상이 아니라

             사람의 손이 닿지 아니한 뜨인 돌로 오신다.

. 신앙생활의 기본적인 인간성

    ㉮. 자기 자신에게 정직해야합니다.

           자기 성찰도 안되면서

           신앙 생활한다고 하면 개나 소가 웃는다.

    ㉯. 자기 자신에게 성실해야 합니다....不誠 無物 불성 무물.

    ㉰. 신부가 신랑감을 고르는데........

               빌라도 법정에 선 예수님....

           네가 왕이냐? 네 나라는 어디가 있냐?

            . 빌라도 총독 같은 신랑

                잡혀와서 십자가 지고 죽을 예수?

            .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제사장들

                산헤드린 공의회 의원들. 회당장. 장로들......

                베드로. 마태. 막달라 마리아......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 생활속의 크고 작은 선택에서

하나나님 나라는 숨겨져 있습니다,...

수동이 아닌 자동으로

무의식속에서 자발적인 맹인이 됩니다

그렇게 죄에 깊이 빠져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생활은 

이러한 일들에서 눈이 뜨이고 귀가 열려서

영원의 생명을 선택하는 정직과 용기를 연단하는 여정입니다.

 

베들레헴 가축들 먹이 통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이

어떻게 새로운 창조의 시작? 하나님 나라의 시작?

시간의 세상에서 감추어진 영원의 보물을 가진 자들로

살아가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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