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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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4-26 10:22 조회4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이사야 40: 15-18
설교일자 : 2024. 0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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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이사야 40: 15-18           찬송가 8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무슨 집을 짓는 다는 것이

     얼마나 황당한 일인지를 

     다윗. 솔로몬 성경의 저자들은 알고 있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사람들처럼 무슨 집이 필요하신가요?????

    마찬가지로 사람이 하나님을 무슨 형상으로 규정하고

   틀과 한계. 방식을 정할 수가 있는가??????

대하2:6 누가 능히 하나님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지 못하겠거든

        내가 누구관대 어찌 능히 위하여 전을 건축하리요

      ⓐ. 그 앞에 분향하려 할 따름이니이다

대하6: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 왕상8:27

66: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 사람들이 지은 건물 안에서 

      사람들에게 제물과 제사나 받아먹는 신?  우상

      언약궤. 법궤를 매고 가면 전쟁이 이길 수 있다는 발상....

                                                      미신 삼상4:3

     사람이 만든 물건? 사람이 지은 성전 건물?

삼하7:11 .... 여호와가 또 네게 이르노니 

              여호와가 너를 위하여 집을 이루고

삼하7:12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삼하7:13 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삼하7:14 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니

다윗의 집이라는 예표를 들어서 하나님의을 말씀하신다


 .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알려가신다.

113:5 여호와 우리 하나님과 같은 자 누구리요 

         높은 위에 앉으셨으나

. 113:6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113:7 가난한 자를 먼지 더미에서 일으키시며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세워

113:8 지도자들 곧 그의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

113:9 또 임신하지 못하던 여자를 집에 살게 하사

         자녀들을 즐겁게 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23:2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람이 내게 보이지 아니하려고 누가 자기를

          은밀한 곳에 숨길 수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 나는 천지에 충만하지 아니하냐 

40:15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

40:16 레바논은 땔감에도 부족하겠고 

          그 짐승들은 번제에도 부족할 것이라

40:17 그의 앞에는 모든 열방이

. 아무것도 아니라. 그는 그들을 없는 것 같이, 빈 것 같이 여기시느니라

40:18 그런즉 너희가 하나님을 누구와 같다 하겠으며 

        무슨 형상을 그에게 비기겠느냐

.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은

하나님을 형상화해서 다양한 이름으로 부릅니다.

아버지. = . 남편. 신랑. 목자.........

예수님은 심지어 형제. 친구라고도 하신다. 

종으로 섬기러 오셨다고 하신다.

번제할 어린 양. 구속자. 구원자 메시야 

때로는 빛으로. . 호흡. 생기로 비유하기도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지존자. 전지 전능자. 만유의 주제

만유를 충만하게 하시는 분. 무소부재하시는 분

이러한 다양한 명칭과 형상. 표현들이 부적절한 것은 없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있을 수 있다.

. 우리가 하나님을 너무 허물 없이 생각한다.......

     같은 선상에 올려놓고 동급으로 생각

      내가 네 친구냐? 무한한 질적 차이. 절대 타자 

      영원에서 절대 유일한 I Am = 여호와 .

     하나님만 있음 피조물은 하나님 없으면 그냥 없음 아무 것도 아니다

     문제는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신다고 해도 

                                                  그게 전혀 놀라움. 경이로움이 아니다

당연한 것? 그게 어떻게 당연한 것? 자연스러운 것

신비를 잃어버린 세대.

. 다른 특성들은 배제하고 일부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골라서 강조하려는 편집적인 경직된 경향...결과적으로

   ⓐ.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게 되고

    . 전체적으로 알아가는 일에 실패

   ⓒ. 자신의 편견이 아닌 성경 전체로 하나님을 이해하는 불가

         ....성경마저도 편식하기때문에......

. 뒤틀린 기독교........ 이교에 물든 기독교....

      사도 바울이 말하는 다른 복음. 다른 예수를 전하고 믿는다.

4:26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6:2 하나님이 모세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나는 여호와로라

6:3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전능의 하나님으로 나타났으나 .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이 칭호가 언약의 주로서의 의의를 지닌 것으로 확연히 알려진 것은

구속사의 분수령을 이루는 출애굽을 전후한 때라는 의미이다.

값을 물어주고 다시 찾아오는 구속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의 구원자로서 하나님

VS 전저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 구속하신 하나님

     ➜. 이스라엘의 구원자로서 여호와 하나님.....너는 내것이다.

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 하나님의 분깃. 소유. ....

     하나님이 무슨 재산이나 소유가 필요하신 분인가?

     티끌 하나도 안되는 나를 소유하시면 부자가 되시는가?

     그런 말 표현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메시지를 읽는 것이다.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43: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3: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 하나님을 정형화. 틀에 박힌 형상으로 오해......

        열린 마음이 필요......방어적일 필요

헤아릴 수가 없고 측량할 수가 없는 분......

바가지를 하나 들고 바다를 다 퍼서 담는다고??? 

바가지에 든 물이 바다인가?

이해하기 어려눈 말들이 표횬. 방식이 보여지고 들려지면

오래도록 묵히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구해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방법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특별하고 고유한 방법으로...

     다른 사람하고 비교하면 어리석어지고 불평불만이 생깁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이 다 어부 출신들이지만 

각기 맡은 소명이 다 다릅니다.

빈부귀천 남녀노소 국적과 문화에 따라서 

     저마다 타고난 체질과 성향에 따라서

        . 다 다르게   다른 방법으로 일하신다.

       ⓑ.  1: 1로 상대하십니다...목자가 양을 상대하시는 방법

           이 세상에 나 하나 밖에 없는 것처럼 만나십니다

. 이러한 진실들이 내 영혼으로 믿어질 때에....

    .기가 막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 대하시는 데도

     내가 아무 것도 아니다???

      나는 아무렇게나 되는 대로 살아도 된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는가?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일을

사람의 말이나 사람의 논리로

사람의 일들을 비유로. 세상의 상식과 교양으로

설득하거나 위로하려고 하면 부작용이 생긴다..

긁어 부스럼이 생기게 됩니다. 

차라리 가만히 있는 것이 더 낫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 하시도록

사람은 목사님이라도 뒤로 물러나 잠잠히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대한 이해와 위로를 얻게 되는 것이다.

. 주문화 주술화. 교리화 지식화 되지 않도록

       우리들의 영적인 지각이 하나님을 향하여 열려 있어야 합니다.

    ⓐ. 모세의 하나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고백하는 첫 번째 사람

         신1:31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의 아들을 안는 것 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 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1:32 이 일에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32: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32: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33: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 40년 광야 생활에서 ...물 양식....만나가 전부. 단조로운 식단.

      분쟁이 그치질 않고 순식간에 폭도로 변하는 백성들...

      재미라고는 하나도 없고 모래씹는 것같은 광야 생활. 

        광야가 광야로 안보이는가?

        광야에서 무슨 집?

        광야에서 무슨 행복.....

        광야에서 아버지 하나님?

. 젖먹이 아이에게 최고의 재미는 엄마...

    출애굽과 광야 40년 생활을 통해서 아버지 하나님?

      신32: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모세가 알아버린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오늘 내가 내 영혼으로 아는 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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