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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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6-19 10:52 조회97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 복음 9: 39-41
설교일자 : 2024. 0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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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요한복음 9: 39-41         찬송가 366

.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이 말씀의 뜻이 들려지고 새겨질 수 있기를...... 

. 이성과 양심. 성경. 예수님은 하나

. 이성과 양심은 하나님과 인간을 연결하는 유일한 끈

        생각하는 갈대

      사람이 짐승과 다른 유일한 것.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흔적의 그림자

      아무리 더렵혀지고 망가지고 삐뚤어져 있어도......

        그것마저도 버리면 끝.

. 이성과 양심은 중요하지 않고 믿음만 있으면 된다?

           .....마귀 소리

     이성과 양심이 살아나지 못하는 믿음은 

                                  미신과 우스꽝스러운 조롱거리

. 믿음은 이성과 양심이 살아나고 온전해지도록 돕는다.

     인간의 지성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은 아주 잘못된 것이다.....

      교회가 지식이 부족해서 잘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면서

        마치 인간의 지성이 악마적인 것처럼 말하면.......

        공부하라는 소리보다는 기도 많이 해야한다고.......

        공부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는 현실...... 

        구더기가 무서워서 된장을 못 담근다고?

. 그리스도인들의 믿음을

      눈물이나 짜게 만드는 감성적인것.

      마약같은 중독성이 있는 것.

      이치나 분별력이 없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에게나 통하는 어리석은 것.

        이런 오해를 하게 만드는 것은 어처구니 없는 일이다.

.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말하는 지식

     마치 하나님 믿는 것이 

     번잡하고 어리석고 미신적인 것이라도 되는 것처럼

     꼭 그렇게 말하지는 않아도 

     타락한 인간의 이성과 양심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의 학문과 문화 문명이 히말라야 산맥보다 더 많이 쌓였다.

     과녘을 빗나간 인간의 지식들이 

     성도들이나 불신들이나 더욱 혼란스럽게 합니다

     타락한 인간의 이성과 양심의 실상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이성과 양심이 

                 아주 온전하게 정상적인 것처럼 믿는 것은.....역시 미신

      이성과 양심을 아예 무시하고 

        믿음만 제일이라고 하는 사람과 비슷합니다.

. 이성과 양심. 성경. 예수님 

      이 셋이 온전히 하나가 되는 모습이 온전한 신앙

       하나라도 빠지면 엉터리가 된다.

. 인간이 가지고 있는 기능 중에서

     가장 치명적으로 고장이 나 있는 것이 바로 인식기능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지 못하는 상태는 

       교회안에서도 정말 부끄러운 정도....

. 인간들의 도덕성을 50점 준다면 

       하나님을 알아보는 인식능력은 10점도 안된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설교도 

                                                                             듣기가 힘들다.

       여호와/ 야웨?......

       영과 육

       영원과 시간....

       예수님이 왜 하나님? - 그 내용 진실을 아는 것이 중요!

 눈을 뜨게 하소서

      예수님께서 고쳐주신 병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언급이 소경.

      ✎. 신약성경 복음서에 42번이나 나오는 단어......

       ㉠. 실로암

       ㉡. 여리고

       ㉢. 뱃새다

       ㉣. 가버나움 회당장 야이로의 집에...

       ㉤. 9장 날 때부터 소경된 자...누구의 죄.

23:16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성전이 중한 것이냐 성전의 금이 중한 것이냐

23:17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23:19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23:24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23:26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6:39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9: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9:40 바리새인 중에 예수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가로되 우리도 소경인가?

9:4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26:12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5:21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요일1: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 생각 좀 해봐라...

      우리 말로는 생각이라고 번역을 하는데.......

      원문에는 아주 다양한 단어가 쓰인다

        사랑이라는 말도 ............아가페. 에로스 필리아 슈톨게

        본다라는 말도 그냥 망막에 상이 뜨는 것으로 끝.

        지각이 있어서 마음으로 아는 것

        주목하여 보는 것

        온전하게 알게 되는 경우 쓰이는 단어가 각각 다르다

잡히시던 날 밤에 대 제사장의 집에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저주하고 도망가는 그 때 베드로의 예수님하고

성전 미문에 앉아있는 거지 앉은뱅이에게 

금과 은은 없다고 하면서 그러나 자신에게 있는 것이 있다.

예수님 그 이름이 있다고 할 때 이 때 베드로의 예수님은 다르다.

그리스도? 하나님의 아들. 주님......

똑같은 말이라도 부활과 십자가. 성령감림을 거치고 나서

베드로가 아는 진실. 내용은 전혀 다르다

이 차이가 사람의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관점.... 눈..... 생각.

     ➜. 생각 좀 해봐라......생각.

믿음이 중요한 만큼 사람의 생각하는 능력도 중요하다

6: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이성과 양심을 통해서 온전한 믿음을 가지도록 하라는 것이다

생각할 줄 아는 믿음

사고력이 자라가는 믿음

지혜와 총명이 있고 분별력이 있는 믿음......

세뇌당하고 집단체면에 걸리고......

우물안의 개구리 같으면서도 자기 고집에 빠져있으면.......

기존의 자기 생각하고 틀리면 

공부를 할 생각을 안하고......방어적이게 되는 사람들

입장. 자리를 바꿔서 생각해볼 생각은 안하고 경계부터 먼저한다.

할 수 있는대로.....이성과 양심이 살아나고 ....

더 온전하게 작동이 되는 신앙생활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신앙 생활은 진실을 찾아가는 일입니다

              하나님과 인간. 자연과 역사에대한 진실

신앙 생활은 참된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이고 

              참된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참된 신앙은 사람의 영혼과 얼굴에 빛으로 나타는 것입니다.

공부에는 관심이없고

인생을 즐기는 것만 익숙해진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면 기억도 생각도 점점 지워져가는데...

새롭게 채워 넣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됩니다.

사람이 성숙? 변화? 달라지면 뭐가 얼마나 달라지겠는가... 

천사가 되는 것도 아니고.......다 똑같은 죄인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는 빛과 어둠입니다

예수님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시간의 감옥에서

영원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열리는 것. . 14: 6-10

구체적인 신앙생활은 

                예수님을 통해서 

                이 영원을 보는 눈이 열리면 

               그 전과 후는 천국과 지옥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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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신들린 자들에 대한 복음서의 언급 89회 소경 42

    ➀. 가다라 지방의 무덤사이에 거하했던 군대 귀신 들린 자

          – 돼지 떼에게 들어가 몰살. - 마태 8

    ➁. 벙어리 귀신 들린자 마태 9

    ➂. 귀신들려서 눈 멀고 귀 먹은 벙어리 - 마태 12

    ➃. 가나안 여인의 외동 딸.....아들 . - 마태 15

    ➄. 귀신들려서 간질하는 아들 - 마태 17

    ➅.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귀신들린 사람이 소리질러서 마가 1

    ➆. 일곱 귀신들렸던 막달라 마리아

    ➇. 18년동안 허리가 꼬부라져서 펴지못한 여자  -눅13:11. 16

          18년동안이나 매여 있는 아브라함의 딸을

          그 매임에서 풀어주는 것이 안식일

    ➈. 병든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내어쫒는 권세.    - 3:15.

    ➉. 예수님보고 귀신들렸다. 미쳤다..................

   . 각색 병든 자 + 귀신들린 자들을 고쳐 주셨다.

        묶음으로 같이 언급 - 마가 1:32. 34

   ⑫. 나중 형편이 처음 형편보다 더 심해졌다..... 

           7 귀신이 들어와 ...........비유로 마태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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