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자유를 갈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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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6-21 10:06 조회105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요한복음 8: 32-36
설교일자 : 2024. 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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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자유를 갈망함

                                      요한 복음 8:32-36     찬송가 321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8:33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6:18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6:19 너희 육신이 연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전에 너희가 너희 지체를

       부정과 불법에 드려 불법에 이른 것같이

       이제는 너희 지체를 의에게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라

6:20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6:21 너희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얻었느뇨 

       이제는 너희가 그 일을 부끄러워하나니

        이는 그 마지막이 사망임이니라

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얻었으니 

           이 마지막은 영생이라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5:13 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 참된 자유는 하나님 안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절대 사랑. 절대 선. 절대 의가 있어야 자유가 가능한 것.

     죄인들에게 무슨 자유?

     자유 민주주의 아래서 사니까 자유가 있는가?

     푸틴. 시진핑. 김정은하고 윤석열이하고는 뭐가 다른가?

     세상이란 거짓된 환상에서 벗어나서 보아야 보이는 것이다

 

영이 아닌 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무슨 자유?

빛좋은 개 살구. 헛 소리에 불과한 것

육신을 가지고 있는 한에서는

아무리 구원 받아 새 사람되었어도 여전히 부분적인 자유.

자유를 향한 갈망이 생기는 것이고 그런 주림과 목마름이 있는 것.

고후3:15 오늘까지 모세의 글을 읽을 때에 

          수건이 오히려 그 마음을 덮었도다

고후3:16 그러나 언제든지 주께로 돌아가면 그 수건이 벗어지리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이 때에는 온전한 자유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의문儀文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6

바울은 의문과 영. 옛 언약과 새 언약. 율법과 복음을 대조하면서

그리스도께서 빛과 생명의 원천이시므로

그분께 돌아오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운 바 된다는 이야기이다.

주의 영이 임하시면 

마음의 수건이 벗겨지고 율법의 지배에서 벗어나

복음 즉 새 언약으로 말미암는 자유가 있다.

정죄와 속박의 율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를 얻는데

이 자유는 확신과 담대함을 주는 자유이다

온전한 자유를 갈망하게 되는 것이다.

인간적인 이력서. 추천서들고 다니는 사람 아니다.

.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 객관적인 역사를 보더라도 

     애굽에서 430. 사사시대에도 여러 차례 그리고 결국은

     북왕국 이스라엘은 역사에서 사라져버리고 

     남 왕국 유다도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70그후로 

     페르시아 헬라 로마 당시까지도 총독이 파견되어서

      남의 나라 식민지로 살아가면서.......

.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외적으로 남의 나라 종살이를 했다하더라도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리라는 정체성을 지켜 왔다고????

. 사람들은 자신들의 밑바닥을 드러내보이는 것은 극혐이다.

    그러나 영혼까지 다 털려 지옥에 밑바닥에 서야 

    회개하는 것이다.

 

. 존재론적인 관점에서 자유는 오직 하나이다.

    피조물인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기로 한 것이 생명이다.

    나무를 떠나는 가지의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죽음이다. 

                                               요한복음 15: 5-6

인생의 근원적인 목적에서 

자유는 하나님을 향하게 될 때에만 의미가 있는 것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이 목적이면

그 다음 자유는 그 목적을 위한 자유가 된다.

그러나 나를 선택한 자유는 이미 자유가 아니다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하고 대등한 입장에서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해야되냐고?

나 하고 싶은대로 한다고

피조물인 것을 지각하지 못하는 죽음이다.

나는 없음.    하나님은 있음............

하나님 떠나면 죄. 어둠........

14: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존재 자체이신 하나님.

생명 자체이신 하나님에게서 떠나는 자유는 방종. . 죽음이다.

시간적인 존재. 피조물 인간에게 무슨 절대적인 자유

말도 안되는 황당함이다.

오늘날 우리가 말하는 자유의지란 노예의지 밖에 없는 타락한 자유.

. 오늘날 우리들이 말하는 자유의 실상

     ㉠. 정치적인 자유?    방법론적인 선택의 자유?

          그런 자유를 위해서............ 

          자유 아니면 죽을 달라고?

          사실상 아무 생명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육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 땅에서

이성과 양심의 자유. 생각과 표현의 자유...

학문의 자유. 정치적인 자유...

질병과 가난. 무지로부터 자유...

그마저도 없으면 그냥 개돼지로 살라는 말.

그러나 그러나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따먹는 것은 죽음.....

근원적인 존재론적인 자유에 대한 개념 자체를 잃어버렸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그 다음의 자유는

어떤 이름으로 포장을 해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 죽음

. 왕정 시대에는 폭군이 독재자....

    짜르 황제를 총살시키고 

    레닌 스탈린이 최고 권력자가 되면 뭐가 달라지는가?

    공화정이 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는가?

    어떤 독재자가 권력을 잡으면....역시나 마찬가지입니다

    백성이 주인이고 권력은 백성르로부터 나온다고?

   그 백성의 실체가 소수가 아닌 다수의 백성들

     그들이 절대선인가?

    인간 역사에서 어떤 왕도. 어떤 성군도

    그리고 어떤 시민. 인민이나 백성들도 모두가 죄인들이다..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이라는 백성.

    그것도 투표에 의한 다수의 사람들이 폭군 노릇을 한다.

     그리고 모든 부패의 뿌리에는 역시 그 백성, 군중. 대중이 있다.

    투표에 의한 다수의 사람들이 자기들 왕을 세운다.

    왕정 시대의 폭군과 뭐가 다른가?

. 단독자 보다 다수. 대중. 군중. 집단이 우위에 있는 현실에서

     여론이란 또 하나의 거짓말. 조작. 폭력에 불과하다.

     집단 지성힘의 논리.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데도.....

       다수. 능력. . 권력. 군대..이게 힘이다....

       여기서 제일. 정상에 서려고 한다.

     그런다고 소수라고 옳은가

     다수보다 더 교활하고 악랄한 집단일 수도 있다.

     세상의 왕이 어떤 제도를 통해서 세워지든

                    그것이 합법적이든 불법적이든

세상이 달라지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순진한 어라석은 것....

물론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의 법을 지키면서 

더 좋은 세상을 위해서 힘쓰고 애써서 살아야 한다......

. 그러나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상관 할 것이 없다.

. 사회 전체가 비교 경쟁하는 데서 오는 병리적인 현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 이해 관계에 얽히지 않는 정의라는 것은 

                   환타지 소설에서나 가능한 이야기이다.

. 이 세상에서 선택의 자유와 

                        절대적인 근원적 자유를 구분하지 못한다.

개개인의 양심의 자유라는 것은

사회속에서는 현실적으로 이름뿐인 허구에 불과하다.

도덕성의 자유. 양심의 자유같은 것을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누가 그런 자유에 주목하는 사람도 없는 것이고

개개인의 양심과 영혼의 자유는 스스로 단독자로 지켜가는 것이다.

신앙적인 자유는 자신의 목적을 선택하는 근원적인 자유이다.....

전지전능하시면서도 사랑이신 하나님이

          자신의 목적. 의미. 생명. 행복. 기쁨.....

          이 말은 영혼까지 다 털렸다는 말이다....당신도 그런가?

. 개개인의 무한 책임같은 것은 집단으로. 익명성으로 숨어버린다.

     대다수가 다 그렇게 한다

      나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그런 방식이다

      숫자가 정의이고 힘이다

      사실 자체가 진실인가 거짓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오늘날 사회에서 개개인들에게

      윤리적인 도덕성의 감격 같은 것이 있을 리가 없는 것이다

       어떤 신비? 경이로움 같은 것이 들어 올 여지가 없는 것이다.

자연의 장엄함 같은 것은 느끼면서도 하나님의 장엄함은......

거기에는 전혀 미치지 못한다

무슨 뜬 구름 잡는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 순종의 자유.....

세상 속에서 스스로 세상과 비슷해져 버린 오늘날 교회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가는 일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진리가 자유하게 한다?

아들이 자유하게 한다.......무슨 말인지 알아듣기도 어렵고

이런 말씀이 무슨 감동이 되고 힘이 되고???? 

               자존감의 뿌리가 되는가?????

죄에게서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는다?

참된 자유. 생명. 영생. 구원. 천국은

마치 전쟁에서 노략물이나 전리품을 취하듯이 얻게되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 구원의 성격을 

육체와 영을 분별하면서 알게 되는 것이고

출애굽. 다윗과 골리앗. 여호사밧. 히스기야를 통해서

역사적인 사건들을 통해서 말씀하신 것이다

진실. 진리가 자유하게 하고 

아들이 자유하게 하신다는 말의 내용이다

45:4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

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 세상이 말하고 우리들끼리 말하는 자유가 아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자유를 묵상하면서

      자유를 갈망하는 영혼으로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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