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하나님의 최선과 사람의 복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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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6-24 09:31 조회9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야고보서 4:1-10
설교일자 : 2024.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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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의 최선과 사람의 복종

                                             야고보서 4: 1-10   찬송가 441

. 싸움. 다툼. 탐욕. 살인. 시기...그래도 얻지 못하는 것은...

4: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4: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4: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4: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 성령님께서 시기? 하시기까지......

      인간의 구원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를 표현하는 어법

      히브리서는 천사들을 보고 

                    형제? 찬구? 자녀라고 하신 일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부리는 종일뿐..................

4: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4: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4: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4: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중심이 무너지면 반듯하게 서지를 못하고 흔들려버린다.

          투수가 중심이 흔들리면 제구가 되지 않는다....

             중심 = 예수님

          그 중심의 내용이 예수님이라는 말은

          예수님과 같은 그런 멘탈. 정신 마인드를 가진다....

          그들이 예수님의 평안을 누린다.

.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➀. 내가 인생을 통해서 원하고 구하는 것이 무엇인가?

         돈? 성공? 형통? 명예?.......................

  ➁. 하나님을 원하고 하나님을 구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가?

        일평생을 통해서 걸러지고 털리고 털리고 마지막 남는 것은

        하나님 밖에 없다면 우리 인생은 성공한 것이다.

        하나님 말고 딴 소리하는 인간은 맛이 간 것이다.

  ➂. 하나님의 최선과 인간의 절대복종

        영생의 내용은 하나님 자신이다

          영생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순종이다

       인간에게 모든 문제의 시작이 선악과에서 시작되었고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에서 다시 풀렸다

       실제 일상의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의 최선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이 영생이고 복이다. - 4:7

   ➃. 인간에게서 나올 수 있는 최선 최고의 작품은 순종이다.

         세상은 위인. 영웅. 대왕. 성인. 군자. 세계적인 지도자........

         별 소리를 다하지만.....

         헷갈리거나 혼동. 착각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순종할 줄 아는 사람이다.

         아브라함에게 

         믿음의 조상이라는 최고 최상의 타이틀을 주셨다.

. 사람하고 계산할래.....      내가 계산해 줄까?

   ➀. 사람이 사람에게 복종하는 일은 마치 욕처럼 들린다.

         개개인의 자유를 제한하거나 강요하는 것은

         자존감에 지울 수가 없는 상처가 된다.

    ➁. 복종. 순종이나 어떤 단어이든 상관이 없다.

          내용이 복종이고 순종이다.

          내 힘이 약해서 어쩔 수 없이 혹은 얼마의 이해 관계때문에

          원하지 않는 바이지만

          그 힘이나 이해 관계때문에 나를 꺽으면 굴종이 된다.

    ➂. 그러나 분별력을 가지고 기꺼이

              믿음과 사랑으로 자신을 꺽으면 아름다운 순종이 된다.

          참으로 강한 자는 힘으로 다른 사람을 꺽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자신을 꺽을 줄 아는 사람이다

    ➃. 하나님의 최선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는 것이다.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 훨씬 더 크다.

           내가 잘못 듣고 오해하고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이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많다.

          거꾸로 다른 사람이 나를 오해하고 욕하는 것도 

                     얼마든지 경험하는 일이다.

    ➄. 성도들은 사람들과 시비하고 논쟁하고 다투는 일은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

           옳고 그름 자체를 분별하지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들과 다투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하나님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사람들과 인간관계에도 거리라는 경계선이 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다

그럼으로 경계선에 순응하고 믿음으로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지켜나가면 되는 것이다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정리정돈하고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 하신 境界경계

.하나님께서 물으십니다. 

      사람하고 계산할래 내가 계산해 줄까.....

      하나님을 신뢰하시고

      하나님 앞에서 중심을 지키시고 앞으로 나아가십시요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영생의 길은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정신. 자세와 태도가 성령의 열매로 나타나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도

    이러한 자세와 태도가 안 나오는 것은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내용은 모르고

    교리나 지식 주문이나 주술로 종교 생활하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최선을 믿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일은 식은 죽 먹기가 아니다

     역경의 때에는 쉽지 않은 일이다

.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30:15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안연히 처하여야 ....................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너희가 원하지 아니하고

30:16 오히려 빠른 말을 타고 달아날 것이라고 호언 장담하였다.

             그렇다 너희 말대로 너희는 달아 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너희가 탄 말이 빠르다고 생각하겠지만

          너희를 추격하는 너희 원수들의 말이 더 빠를 것이다.

30:17 한 사람이 꾸짖은즉 천 사람이 도망하겠고 

         다섯이 꾸짖은즉 너희가 다 도망하고

         너희 남은 자는 겨우 산 꼭대기의 깃대 같겠고

             산 마루 위의 기치 같으리라 하셨느라

30: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그러나 여호와께서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 무슨 일이 잘 안된다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퍼득거리고 다니면

      더 비참해지고 초라해진다.

       하나님께서 나를 기다리시고 은혜 베풀 준비를 하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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