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좋은 것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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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01 10:19 조회11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빌립보서 3: 7-19
설교일자 : 2024. 07.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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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좋은 것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

                                                      빌 3:7-19        찬송가 94

.예수님과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만남.

    성경을 읽고 계십니까?

   성경을 공부하고 계십니까?

   영감있는 좋은 설교를 듣고 계십니까?

   건강하고 좋은 교회에 출석하고 계십니까?

   목사님과 교우들을 자랑하고 싶으십니까?

   찬양을 하고 계십니까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우리들의 귀한 것들 중에 한 부분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까?

    그것이 구제이든 봉사이든 기부이든...... 

          모두가 최고입니다.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3:18

    자신의 배가 자기 하나님이 된 사람들... .....3:19

    땅의 일을 생각하는 사람들................. ......3:19

     이런 사람들을 생각하면 당신의 삶은 최고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에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과의 개인적이고 친밀한 만남. 관계입니다.

. 30년만의 휴식?......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안식과 평안........

    ✎. 은밀한 중에........이루어지는 만남 관계

6: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내 인생이 아무리 잘 나가서 성공하고 형통해도......

목사님이 아무리 교회가 커지고 교회 일이 바빠져도........

아내가 아무리 이뻐도.........

남편이 아무리 믿음직스럽 자랑스러워도.....

자식들이 다들 잘되어서 아무리 자랑하고 싶어도.......

하루 하루 일상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개인적이고 친밀한 만남의 시간이

가장 소중하고 꿀맛같은 시간이 아니라면........

찰카닥하고 딱 맞아들어간 것이 아니다. 겉돌고 있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젊다는 이유로.......

아이들과 부모님 사이의 샌드위치 세대는............

노년이 되면 노년이 되어서...................

연애하듯 사랑하는 그 자리로 들어가지 못하고 

                             빙빙돌다가 끝나는 신앙생활이 대부분.

사실 사람들이 그렇게 쉽게 

예수님과 개인적이고 친밀한 사랑의 관계로 들어갈 수가 없다.

오히려 이상하게 생각하기마저도 합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그 자리를 중심으로 잡고 지켜가는 일이

                                             그냥 되는 일도 아니다.

인생의 소중하고 소중한 것들이 다 걸러지고 

예수님 한 분으로 최종 정리가 되고

그 예수님과 함께하는 것이 

인생의 행복이 되는 그 자리에 들어가는 신앙.

에녹처럼 하나님과 동행이라는 말의 내용은

목자와 양. 나무와 가지. 

하나가 되는 남편과 아내.................암시라도 주셨다.

. 사람에게 가장 좋은 것.

가장 좋은 것들 중에서도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구태여 하나님. 주님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말고

그냥 철학이나 종교.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정도로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유익하고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을 버리고 .......3:8

배설물 같이 여기고 그리스도를 얻고자...........3:9

예수님의 부활에 참여하고자............................3:11

For what? 주님과 함께 있고 싶어서.........................

 

요한 웨슬레의 임종 때 마지막 말은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팔을 높이 들고 승리의 기쁨이 넘치는 목소리로 외쳤다고 한다.

. 그 말의 진실이 무엇일까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 임재 연습.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도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만을 원하고 원하고 원하는 것입니다

고후5:8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라

1: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부모나 처자식을 물론 자기 목숨까지 버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면

예수님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하나님 자신이 사람의 몸을 취하고 우리 가운데 오셨는데...

하나님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그 사랑에 응답하는 것이 어떤 사랑일까?

예수님의 부활을 알고도 

예수님과 그런 사랑의 관게로 안들어 갈 수도 있을까?

그렇게도 자랑스럽게 여기던 것들을 배설물처럼 버리고

예수님 부활의 영광에 들어가려고

운동장에서 상을 얻기위하여 달음박질하는 사람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산 사람이 

예수님을 어떻게 사랑하는 것일까?

그 사람들이 종교 놀이하고 있을까요

그 사람들이 세상 곁눈질하고 다닐까요................................

.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하여

삼각형 내각의 합은 180°? 평면에서 그렇다

Riemann. 1826 -1866 독일의 수학자

리만이라는 분이 공간이 휘어져 있을 때는 

                     틀린 정리라는 것을 밝혀주었다..

모스크바 런던 서울을 잇는 삼각형의 내각 합은?

평면의 세계에서는 맞는 말이었다

그러나 휘어진 공간의 세계에서는 틀린 말.

. 지금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는 생각은 바보가 아니면 할 수가 없다.

. 푸앵카레 추측 주의 모양을 알아내기위한 수학 문제.

     21세기를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운 수학의 난제

     이 문제를 풀면 13억의 상금

2년후에 러시아의 수학자 그레고리 페렐만이

답을 학술지에 올렸어도 답이 답인줄 알 길이 없다

그게 답이라는 것을 아는 데 2.

2년간 세계적인 수학자들이 검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필즈상 수상을 결정

그러나 그레고리 페렐만 필즈 상 수상을 거부하고 

            아예 수학계에서 사라져버렸다인터뷰 ✘ 

 EBS 다큐에서 러시아까지 몇번을 찾아가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 자기 만의 연구 시간에 방해가 되는 모든 것은 스스로 끊어버렸다.

     이게 맞다 틀리다. 그렇게 해라 마라. 좋다 싫다......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사람과 형편에 따라서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판단에 적어도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서

덜 중요한 것은 아무렇지도 않게 다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님을 따를 때 그렇게 한 것으로 저는 판단했다.

좋은 것은 가지려고?????

결국 모든 것을 다 잃게 되는 것입니다.

일단 제 마음에 담아 놓았습니다....

하시라도 내게 필요하다면 꺼내서 쓸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덜 중요한 것들을 걸러내야 

가장 중요한 것으로 지켜 갈 수가 있습니다......

사랑은 그렇게 배타적이고 독단적입니다

3자가 끼어들 수가 없습니다.

. . 사명. 형통. 마음의 위로와 평안을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시간적인 이 땅의 일들을 통해서 

          영원의 궁극적인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이다.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39:2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39:3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39:21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3:12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정녕 너와 함께 있으리라

         네가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후에

         너희가 이 산에서 하나님을 섬기리니

         이것이 내가 너를 보낸 증거니라

1:5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

46:7.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28:15

18:20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14:18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 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4:19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14:20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 The best thing of all is God is with us.

    시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4: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34: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6:7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

        인생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 피하나이다

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곤핍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 마른 땅이 비를 얼마나 좋아할까? - 143:6

63: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63: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내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내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 이 땅의 일들. 육신의 것들을 가지고 

                          영원을 가리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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