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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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03 10:35 조회126회 댓글0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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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요엘 2:21-32 찬송가 489
✎. 요엘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노래하는 대 서사시
ⅰ. 균형잡힌 생각
➀. 화가 난 젊은 아내에게만 들으면 그 남편은......
..........사람도 아니다.
➁. 그 아내의 남편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그 아내는...
.......여자도 아니다.
들어주기만 해야지 남편이나 아내 욕을 하면 큰 일난다
➂. 6070세대가 들으면 뭐 이런 경우가 있는가?
무례하고 화가나고....그러나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들으면
꼭 본인들이 생각한 대로가 아니다
그럴 수도 있겠다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➃. 3040세대들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아예 대화가 안된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 대한민국에서는 세대 차이에서 오는
문화나 인간관계의 다름이 장난이 아니다...
언어적인 감각부터 너무 다르다.
62년생 손웅정과 81년생 박지성의 세대는.....
성이나 인권에 대한 감성지수 이야기 나오면.....
전쟁이 끝난 50년대 후반 60년대 초등학교를 다닌 사람들과
자란 환경 자체가 달라도 너무 다르다................
➄. 중국 공산당에게 세뇌된 중국의 젊은이들은
자기네들 중국이 세계최고 인줄 안다
자신들이 주변 국가들에게
얼마나 못된 짓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릅니다.
➅. 그리스도인들은
생각의 지평이 이 세상에 갇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천국의 복은 놔두고 죽은 다음에 그 때 가서 주시고
지금 여기 이 땅에서 육신의 복을 주셔서
잘 되게 좀 해주시라고.... 왜 이렇게 힘들게 하시냐고............
이런 성도들에게 하나님 편에서만 이야기를 하면.........
자기들 편에서 들어주어야지..........
뭐라고 비난하거나 정죄하는 듯 들리는 말은 절대 하지 ✘
그러나 사람과 세상에 대한 이해가 사람과 세상에 갇혀 있으면..........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도 안되는데........
무슨 하나님의 말씀? 기도? 예배?
그래서 자식키우는 일도 쉽지 않은 것이고
목회하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설교도 세상에서 잘되는 이야기를
하나님 말씀으로 포장해서 설교하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포장해서 복받는 설교하면
얼마나 아멘을 잘 하시는지.....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 말씀 전해주면............
아멘하는 사람은1/100도 안됩니다
시간과 물질의 세계에 갇혀 있으면....답이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야 자신과 세계가 보이는 것이다.
영원을 보는 눈이 열려야 시간이 시간으로 보이고
영의 세계를 알아야 물질의 세계가 물질의 세계로 보이는 것이다.
ⅱ. 사람의 생각을 넘어서 하나님의 관점으로...........
➀. 요엘 1장 여호와의 날 - 심판
마지막 때에 앗수르. 바벨론에 당하듯이
아주 다 거덜나고 털리는 것 같아도
절대 두려워하거나 놀라거나 불안해 하지 말아라...
고대 사회는 전쟁을 하면 뿌리째 뽑아서 옮겨 심어버리기때문에
한 민족의 정통성을 지켜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사마리아는 옛날 10지파의 이스라엘이 아니다.
혼혈로 다 석여져버렸습니다.
삼각형의 내각의 합이 180°라는 것은
2차원의 면적의 세계에서는 맞는 말이지만
3차원의 공간의 세계로 넘어오면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이다...
2 천년이 넘도록 말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성도들이 세상에서 사는 일이 마치 이와 같습니다.
㉠.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사는 사람들
㉡. 세상에 눈이 멀면 끝.
㉢. 인생의 과녘. 타켓이 흐려지면 내가 낚이는 것이다.
세상과 섞여지기는 식은 죽 먹기보다 더 쉽다.
세상이라는 마법에 걸리면
무엇이 진실인지를 알아서
진짜 자기를 찾아가는 일은 개념이 안생긴다.
진짜 나고 가짜 나고 그런 머리 아픈 이야기 하지 말고
나 잘되게 해 달라고......그것이 전부이다.
마지막 때에 고난 당하는 것을
앗수르. 바벨론에 당하는 것으로 비유하고 있다.
ⓐ. 북쪽 군대.....
바벨론이나 앗수르 군대가 항상 북쪽에서 쳐들어오기때문에
ⓑ.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갉아 먹은 것으로 비유....
➜. 전쟁과 기근의 무서움
➁. 그럼으로 너희는 하나님의 구원을 위하여....
욜2:12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이제라도 금식하고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하셨나니
욜2:13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
욜2:15 너희는 시온에서 나팔을 불어
거룩한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소집하라
욜2:16 백성을 모아 그 모임을 거룩하게 하고 장로들을 모으며
어린이와 젖 먹는 자를 모으며
신랑을 그 방에서 나오게 하며 신부도 그 신방에서 나오게 하고
욜2:17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은 낭실과 제단 사이에서
울며 이르기를 여호와여 주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기업을 욕되게 하여 나라들로 그들을 관할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어찌하여 이방인으로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하게 하겠나이까 할지어다
욜2:18 그 때에 여호와께서 자기의 땅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그의 백성을 불쌍히 여기실 것이라
욜2:1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을 주리니
너희가 이로 말미암아 흡족하리라
내가 다시는 너희가 나라들 가운데서
욕을 당하지 않게 할 것이며 ...욜2: 26-27
욜2:20 내가 북쪽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앞의 부대는 동해로,
그 뒤의 부대는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
➂.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온전한 그림.
욜2:21 땅이여 두려워하지 말고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여호와께서 큰 일을 행하셨음이로다
욜2: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말지어다 들의 풀이 싹이 나며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가 다 힘을 내는도다
욜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욜2: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욜2: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 욜3:21
욜2: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에게 놀라운 일을 행하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욜2: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에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원히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 이 땅의 일들들. 육신의 것들을 가지고
영적인 일들을 말하고 있는데도.....
너무도 보이는 현실적이라 큰 힘이 된다.
욜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2: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욜2: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욜2: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➃. 반듯이 이방 세상을 심판하시고 ....원수를 갚아주신다.
자기 백성을 영원으로 인도하신다.
그 무서운 북쪽의 군대를 다 멀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쫒아내서
썩은 냄새가 진동하게 될 것이다. - 욜2;20
만국을 모아서 여호사밧 골짜기에서 심판하신다....
자기 백성을 위해서 욜 3:1-14
하나님은 친히 자기 백성들의 피난처. 산성이 되신다. 욜3:16
거룩한 백성들 사이로 이방인들이 통해하지 못한다. 욜3:17
젖과 꿀과 포도주와 샘이 터질 것이며 시내가 흘러갈 것이다 욜3:18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욜3:20 ...
거하리라. 살리라.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 –말3:6
반듯이 자기 백성들의 억울함을 갚아주신다....
.과부의 원 같은 것을....욜3;21
ⅲ. 영원으로 달려가는 사람들
자기 얼굴. 자기 이름. 자기 목구멍. 자기 배를
하나님 처럼 위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세상적인 힘이 되는 권력과 돈을
하나님처럼 의지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앗수르 바벨론 북쪽의 큰 군대에게 당하듯이
메뚜기와 느치와 황충과 팥중이가
땅의 작물들을 다 갉아 먹은 것처럼....
그렇게 다 털리고 빼앗기고 당한다고
겁먹고 주눅들고 불안해 하지 말아라
너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들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너희 눈이 감기지 않을 것이요 귀머거리 귀가 들릴 것이요
벙어리가 말이 터져 버릴 것이다
마른 땅이 비가 오면
춤을 추면서 뛸 듯이 기뻐하는 것처럼 될 것이다...
외양간에 나온 송아지처럼
너희가 그렇게 펄쩍 펄쩍 뛰어 다닐 것이다....말 4:2
➜. 죄인들에게 영생을 약속하신 하나님의 그 약속의 본질.
주남이 되신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은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다 주시려고 하시는 분......욜3:20
그래서 사람이 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
하나님이 사람들과 함께하시는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그 자리 그 관계. 만남으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롬8: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느니라
최고 좋은 것들 중에서도 최고 좋은 것은
주님과 함께 있는 것입니다
계21: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이 계시록의 이야기를 땅의 기름지고 풍요함으로
감칠 맛 나게 요엘 선지자는 노래하고 있다.
계21: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일3:1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게 하셨는가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라
요일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 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3:3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다시는 롯의 아내처럼 뒤를 돌아보지 마세요
지금 당신의 현재 시간을 허비하지 마세요
당신의 에너지 힘을 낭비하지 마세요.
방황하지 마세요.
과거를 잊어버리시고
지금의 당신이 된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인지를 확인하고 확증하세요.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 재벌 그룹 회장의 상속자가 되는 아들이
어디 막일 노동현장에사 삽질하는 것이 쪽팔리는 일?
롬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 사도 요한은
자기 자신에 대한 열등감으로 오랜 시간을 지냈을 것이라고......
다른 사도들 처럼 일찍 순교도 못하고
특별한 은사도 나타나지 않고....
사도 바울은 물론 집사들에게도 나타나는
병고치고 기적의 능력이 나타나지도 않고....
예수님은 자기 친 동생이 있는데도
어머니 마리아를 왜 자기한테 맡기시고 가신가?
왜 자기는 그렇게 별 볼 일도 없이 사도라는 허명만 가지고
이렇게도 오래도록 살아있는지
90살이 한참 넘도록......
그러나 요한 복음 요한 계시록 요한 서신서들이 없었으면
성도들이 지켜가야할 신앙의 내용에 얼마나 혼란 혼란. 혼란.....................
세상 살기가 힘들다고 우리가 뭘 잃어버릴 것이 있는가?
고난과 역경. 핍박이 있다고
뭘 누리고 얻어야 할 것을 박탈당하는 것인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이라고 하지 않는가.......
역사에 무슨 이름을 남기는 것이 무슨 대단한 일인가?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예비하신
영생이 무엇인가를 알아도 그런 말에 시험들까?
https://www.youtube.com/watch?v=3TN5pevLgb4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Miserere mei, De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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