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천국은 차별이 없습니다 - 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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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09 09:05 조회8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3: 22-24
설교일자 : 2024. 07.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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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천국은 차별이 없습니다

                                                      롬3:22-24           찬송가 563

. 하나님의 의

     ㉠. 하나님의 의

     ㉡. 차별이 없느니라

     ㉢. 은혜로 값 없이

        .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

               이 내용이 하나의 그림으로 그려진다.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 의라는 단어는 관계적인 언어.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식. 하나님과 인간. 창조주와 피조물..

     이 관계에서 상대방에대한 

                    자신의 마땅한 본분. 도리 이치를 의라고 한다

. 인간에게 마땅함. 떳떳함. 당당함

                       옳음. 바름. 깨끗함이 없다면 속물. 천박함

     하나님을 빼고서 인간의 운리 도덕만으로 살펴보아도

     자기 자신의 존재 자체에 이런 의로움이 있는가?

       이런 의를 본성. 천명. 이치와 법도. 덕이라고 했고

     이를 부정해버리면 인간은 설 자리가 없다 

       그냥 짐숭만도 못해지는 것이다

        자신의 인간됨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

        그러나 그마저도 실상은 참 비루합니다

사람 자체가 배설물. 썩은 고목인데도 

그것을 애써 외면하려는 인간이다.............

인간의 현실은 그렇게 녹록하지 않다....

이해 관계. 재물과 벼슬의 유혹. 탐욕과 욕망

교만 시기 질투 앞에서는 맥을 못추는 것이 인간이다.

쓸데없는 알량한 자존심을 건들면 발끈하면서도....

조그만 이해관계에서도 

너그럽지 못하고 편안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남다르다는 

자신의 존재감을 지키려는 우매함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은 참담하게도 

이 의로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거지 나사로 수준이다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시지 않으면 답이 없다.

아니라고 내가 부인하면 

진실이 거짓말이 되고 없는 것 같이 되는가?

.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은....

     하나님의 의로우심으로 우리를 덮어주시는 것

      새 옷을 입혀 주십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12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

            . 13:14. 3:27. 4:24. 3:10

. 하나님의 구원은 다양한 그림으로 그려지고 있다.

   ➀. 무화과 나무 잎✘ 가죽 옷 새 옷. 장막...

          에덴에서 처음 시작에는 옷이 없는데 

             계시록 새 하늘과 새 땅 마지막은 새 옷? 흰 옷???

   ➁. 상급...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크고 놀라움에 강조!

     . 면류관 왕관...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게 하신다.

     . 생명 나무 . 생명수. 생명수 강 

             그러나 이 모든 비유의 실체는 영생이다....

            이 영생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신비인가는 보이지 않고

            이 상급만을 너무 확대해서 상을 강조하면

            사이비 이단이 되는 것이다............. 변질이다.

           영생 이외에 

           어떤 다른 상급이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착각. 착시....

           빗나가버리는 일. 미끄러지는 일...한 순간에 나가버리는 일

             ......삼가 조심.

. 상급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상은 영생이고  하나님 자신입니다.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

. 그러면 이 영생의 진실. 그 내용은? 하나님과 하나됨이다.

   . 결혼으로 비유

   . 목자와 양

    ➂. 나무와 가지

    . 왕과 백성....세상의 왕에게 백성은 이용대상.

           하늘의 왕은 백성을 위해 목숨을 버린다.

   ➄.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는 생명과 기업을 아들에게 상속하신다.

25:34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12: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 사람이 계획하고 시작하고 완성하는 일이 아니다.

           창세전 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하나님의 일이다.........

                                               .......... 그런데 상급?

. 사람의 열심에 대한 상급은..........

   ➀. 인간의 전적인 타락. 죄인이라는 말의 진실에 대한

           온전한 이해가 부족하기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➁. 하나님께서 죄인인 인간들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한 가지.

           상하고 통히하는 마음 = 회개...

           사람은 자기 주제를 알아야 한다.

회개말고 다른 것은 하나님에게 다 차고 넘치게 충분히 있다...

능력? 지혜? 사랑? 무슨 성인군자.

덕이 필요 없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런 사랑이나 지혜. 덕마저도 

죄인이라는 인간을 치장하는 계급장 같은 것으로 사용

인간에게 이성과 양심이 있는 것. 

그 자체가 무슨 특별한 계급장이 아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기 진실을 찾아가는 도구.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보는 하나의 도구일뿐이다.

따라서 하나님은 

회개가 아닌 다른 그 어떤 것으로도 사람을 차별하시지 않는다.

스스로 남다른게 특별하려고 하는 것이 죄의 속성...

무엇이 되려는 죄성 = 하나님 같이 된다는 뱀의 거짓말

우월. 열등. 높고 낮음. 부자와 가난. 장애 비장애. 국적. 신분. 출생

선천적인 그 어떤 차이도 

영생을 얻는 일에 하나님에게는 아무 의미가 없다.

선천적인 차이는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자기 역할. 사명에 상관이 있다. - 연극

. 이 땅에서 자기 역할이 왕이라고 

     자기가 무슨 진짜 왕이 되는 것이 아니다.

.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문명인이나 야만인이나

      학식지식의 유무로 차별되지 않는다

. 글자도 없는 부족을 찾아가신다

. 식인종들에게도 찾아가신다.

. 노예들에게도 창녀들에게도 교도소에도 찾아가신다.......

     선교사나 전도자들이 가는 것이 아니다

     선교사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보는 것이다

. 그러나 능력이나 외모. 환경. 조건들의 차이뿐만 아니라

     출생에서부터 이런 차별은 

     우리 인간들에게는 이해나 감당이 참 어렵다.

     시험에 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가져도 너무 많이 가졌다.

없는 사람들은 없어도 너무 없다

육신을 가진 사람이기에 이해도 감당도 어렵다.

. 상급이나 보상이 없다는데 인간들이 열심을 내는가?

   ➀. 그래서 진실을 말한다는 것이 어렵다

   ➁. 거래하시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무슨 장사를 하시는 분?

          상이라는 미끼를 던지시는 분?

   ➂. 영생을 온전하게 안다면 

           보상이나 상급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➃. 하나님의 자기 희생을 아는데도.....보상이나 상급?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을 아는데도... ...보상이나 상급?..

   ➄. 우리가 하나님을 대단하게 사랑한다는 것을 

                                          증명해 내라는 것이 아니다

           죄인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The love

           얼마나 놀라운 것인가를 믿으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시험하려고 하지 말고.....

   ➅. 십자가나 예수님의 피가 주문으로 변질되기 쉽다.....

             값 없이 거저 주시는 은혜이기때문에 그렇다.

             인격적인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관계로 잘 이해하고 소화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잘 해주어도

그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은 

                                   상당한 인격이 필요합니다.

그게 안되면 사람도 사랑도 천박해져버린다.

하나님 사랑은 싸구리 사랑이 아니다.

거래하시는 사랑이 아니다

무슨 조건부 사랑도 아니다.

하나님 사랑을 

하나님 사랑으로 아는 지각이 생기는 사람에게

하나님 사랑이 하나님 사랑이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사랑 받는 일도 그만큼 중요하다 

우리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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