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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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11 09:31 조회72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8: 26
설교일자 : 2024. 0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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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님

                                                             로마서 8:26    찬송가 188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 . 우리의 연약함

      . 마땅한 기도

      . 말할 수 없는 탄식.....3 문장을 잘 이해

. 인간의 연약함이란 피조물로서 피조물 다움....

        무지. 무능. 무감각. 무개념

육신을 가지고 이 땅에서 살아가는 한 어쩔 수가 없는 한계상황

                                                         시편103:14

질그릇 처럼 깨지기 쉬운......육신이나 영혼 어느 것을 보아도...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 일도......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아는 일도.....

무슨 일에나 지나쳐도 . 감당이 안되고 모자라도 병이다.

하나님의 은혜마저도 너무 지나치게 많이 받으려고 하면???????

구원받고 거듭났고 성령 받았어도 

신분의 변화가 있고 영의 사람이 되었어도

죄인들이 천사가 된 것이 아니다..........

연약함이 그대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죄성을 그대로 가지고 살고

모든 한계 상황을 그대로 가지고 산다... 

그 인간적인 연약함을 그대로 놔두시고

그 연약함을 도우시는 것이 성령께서 일하시는 방법Helper. leader.

왜 그렇게?......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 ..

그리고 우리들더러 믿음으로 살라고 하신다...

기도로 살라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는 것이다....

17:3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세상에서 제일 복잡하고 교활하고 어려운 것이 사람의 마음...

이것을 아주 단순하게 어린 아이같이 만들어 버리신다.

모리아 산에 올라간 아브라함 같이. 골고다에 - 예수님같이.....

 

. 젊었을 때에는 내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를 몰랐다.

     내 자신이 그런 인간인 것은 잘 모르고

     자식들이 뭘 좀 잘 못하는 듯 싶으면 아버지 양에 안차면.....

     한심하다는 듯...  네가 하는 것이 뭐 그렇지........ 

     정주영 회장이 한 아들을 보고 한 말이란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를 보면 .....

     이후에는 알리라.....

       지금 우리가 읽어도...... 완전 먹통이다.

. 60대 중반을 넘기니 점점 내가 얼마나 한심한 인간인지 ...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이다................

    무슨 중요한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생을 조금 눈치를 채고 나니 인간 자체가 허접한 것이다.

.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시면 

     얼마나 답답하시고 속 터지시겠는가......................

     그런데 그렇게 표현하지 않으시고    함께 탄식하며......

       이 그림이 창조주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인간을 도우시는 모습을 그렇게 표현.

    ➜. 사람이 탄식한다고 해놓고 성령께서 탄식하신답니다

하나님도 탄식하시고 근심하시는가? 성령께서하시는 일은 신비.

다 알려고 하지 마시고 그런갑다 하시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다음에 알아도 OK

우리가 우리 죄를 지각하고 애통하고

우리가 우리의 비참함을 알고 탄식하고 신음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이 

우리가 혼자 독립적으로 스스로 알아서 하는 능력이 아니다

26절의 도우신다는 단어에 접두어 with가 붙어 있다.

sunantilambavne 그 결과 성령의 탄식이 우리의 탄식이 된다

stenagmoi'"......with groanings. with sighs 

엄마가 우니까 아이도 우는 것이다

고후5:2 과연 우리가 여기 있어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로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노니

고후5:4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12: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 엄마 아빠를 아이 귀에 몇 천 번이나 귀에 들려주는지......

. 탄식이라는 말을 글자그대로 탄식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넓은 뜻으로 이해하시는 것이 맞다

. 성도의 연약함을 도우시는 그림들

   ➀. 암탉이 알을 품어서 꼼지락 거리며 병아리를 부화시키듯

   ➁. 글씨를 배우면서 

         글씨를 쓰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리고 있다.

         ㉠. 내 손을 덮어서 쥐고 써주시면서.....

             또박또박 잘 정돈이 되고 모양이 나야 하는데...

             잘 배우지를 못하고 재주도 없어서

             지금도 글씨가 날라다닌다.

        ㉡. 어부의 아들이 아버지와 같이 고기잡이를 나가는데 ....

              노를 잡기 전에 먼저 몸의 자세. 노를 잡는 법. 젓는 법

              힘을 주어야 할 곳. 가볍게 잡을 곳장단을 맞추고....

              배와 자신의 몸이 하나가 되어서 

              배를 가지고 놀 수 있어야지......

. 그도 잘 안되면 그냥 부대로 덮어서 훔쳐가듯이 

      나를 데리고 가신다는... 이야기이다

      장가 못간 노총각이 처녀 도둑질해서 데리고 가듯..... 

       .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기가 막힌 이야기이다

                죄인들을 데려다가 자신의 거룩한 신부로 삼으신단다.

계산기 두드리면서 맘에 드네 안 드네 하는 그런 인간들 보다는 

아내 귀한 줄 알고 사는 남자가 백번 낫다.

저 못난 것을 아는 저에게는 더 은혜가 되요....

이런 이야기가 참 좋습니다.

    ➜. 전적인 타락과 불가항력적인 은혜 사이에서 

15:16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 돛대를 내리고 바람에 끌려가시면 됩니다.....

         ㉡. 광풍이 이는 바다에 던져버려도 

                    죽는 것 같아도 죽는 것이 아니다. - 요나

61:3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9:15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 하나님께서 친히 씨를 심으시고 심으신 나무

     신랑되신 하나님께서 친히 신부를 단장하신다

9:16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 하나님의 절대 주권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어리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9:25 호세아의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 성령님께서 도우시는 방향

. 진실. 진리를 아는 쪽으로 

     예수님이 누구? 하시는 일?...나에 대하여 증거 15:26

       예수님을 증거하시는 분은

          . 성부 하나님

          ㉡. 예수님이 친히하시는 일들. 말씀들

          . 성경이 증거하고 

         ㉣. 성령께서 증거하신다.

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요16:13-15

요일2: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 이성과 양심으로 할 수 있는 일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 기도할 수 있도록 도우신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성과 양심이 갖는 인간 본성. 도덕성처럼

인간의 기도생활은 그 자체가 생명....생명줄.

가지와 나무를 연결하는 수액처럼 

기도는 하나님과 성도들의 생명선?

           그러면 기도는 무엇일까?........

. 인간이란 존재 자체가 근심과 탄식의 대상이다.....

       근심과 탄식의 기도가 될 때에. 기도이다

성령 하나님께서 

어떻게 근심과 탄식을 안하고시고도 도우실 수가 있겠는가?

내 속에서 근심과 탄식이 나오는 기도는 

성령님께서 도우시는 기도. 생명의 기도

고후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요일2:28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 사도 요한과 사도 바울이 50회 가까이

      안에 거하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말이 

      왜 그렇게도 중요한 말이지를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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