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성도들의 관심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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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12 09:45 조회220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에베소서 4:18-23
설교일자 : 2024. 0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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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성도들의 관심은 다릅니다.

                                                  에베소서 4:18-23     찬송가 515

4:18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저희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도다

5: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예수님  믿디는다는 것은 아무렇게나  되는 일이  아니다

     먹고 사는 일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사방팔방으로 위 아래로 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만 있어요.

     살아있는 것 자체만으로도가 버티기가 감당이 안됩니다.....

     그런데도 하나님 말씀이다고 하면서...........

      참 어려운 일입니다.

. 그러나 우리들끼리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도 기뻐하실 수가 있는가?...

              이 마지막 질문에 예할 수가 있어야 한다.

. 양들인 성도들은 죽어도 예수님 목자  따라갑니다.

     세상 어디다 갖다 내버려도 결국은 천국 문 열고 들어갑니다.

     강요나 협박이 아니다

     사람이 그렇게 되어 있다? 맞다. 그렇게 되는 것이다.

     하나라도 잃어버리지 않고 다 찾아내서 

                                      데리고 들어가시는 것입니다

. 유혹의 욕심을 따라 어둠을 쫒아가는 사람들

    힘이 있는 사람이 갑질을 하는 것은 갑질이 아니다.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 왜 힘이 있으니까........................

    힘이 없는 사람은 알아서 긴다

    이것도 당연하고 자연스럽다왜 힘이 없으니까...........

신분과 계급이 너무도 명확하고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이 민족성이 되어있다.

동기나 과정 같은 것은 필요 없다

결과가 좋으면 그냥 좋은 것이다. 그것이 선이다

겉과 속이 같을 필요도 없고

그냥 웃고 있으면 그것이 웃음이다.

어디를 봐도 옳고 그름이 없다

당당하고 떳떳하고 마땅함이 없다.

오직 이기고 지는 것이 있고 승리만이 선이다.

승리를 위해서 과정이나 수단 방법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결과가 중요하다. 이익과 손해가 중요하다

이것이 사무라이 일본 문화랍니다....

그러나 선비정신을 알고 나면 

이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것인지를 알게 됩니다

조선 500년 역사의 고마움은 선비정신

인과 의를 만사의 바탕으로 

인간의 본성과 천명으로 받아들이는 문화

불성무물이라는 성실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인과 의. 성실은 

이기고 지는 것보다. 벼슬이나 재물보다 먼저 근본이고 본질

먼저 이런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나라에서 태어난 것이 큰 복.

 

이게 잘 안되는 사람이 목사를 하면.......= 예수님 믿는다고 하면.....

사업가 기질이나 벼슬.

이해관계. 명예심이 먼저 앞서는 사람이 목사를 하면....

승부욕이나 자기 자랑이 강한 사람이 목사를 하면............

 

일본사람이라도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적인 사람이 있고

한국 사람이라도 일본 사람보다 더 일본적인 = 영악한 사람들이 있다.

전체적인 역사와 문화적인 차이를 이야기 한 것이다

일본은 가독교 인구가 1/100도 안된다......

바탕. 땅이 그렇다?????? 단정하기보다는 생각해 볼 일이다.

 

. 배부른 만족보다는 영혼의 등불을 밝힌다

11:21 모세가 이르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 온데 주의 말씀이 

         한 달 동안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11:22 그들을 위하여 양 떼와 소 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11: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11:33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11:34 그 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 원하는 소원을 다 이루었으나 그것은 탐욕의 무덤 = 죽음입니다

78:29 저희가 먹고 배불렀나니 하나님이 저희 소욕대로 주셨도다

78:30 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78:31 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 살진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10:16 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살진 자로 파리하게 하시며

         그 영화의 아래에 불이 붙는 것같이 맹렬히 타게 하실 것이라

24:16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29:3 곧 그 큰 시험과 이적과 큰 기사를 네 눈으로 보았느니라

29:4 그러나 깨닫는 마음과 보는 눈과 듣는 귀는 

        오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지 아니하셨느니라

29:5 주께서 사십 년 동안 너희를 광야에서 인도하게 하셨거니와

         너희 몸의 옷이 낡아지지 아니 하였고 

         너희 발의 신이 해어지지 아니하였으며......................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이런 일들이 왜 마음의 어두움과 상관이 있는가?

 

. 십자가의 복음 보편적이고 우주적입니다.

      영원합니다...시간적인 것이 아니다.

세상의 자랑이나 영광은 보편성마저도 없습니다

제한적인 일부의 특권 의식에 불과

한 사람의 만족을 위해서 아홉 사람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래야 1등이 일등됩니다.

한쪽은 승리했다고 잔치를 하는데 한쪽은 초상집입니다....

우리가 승리라고 말하는 것의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1등이 좋은 걸 어떻합니까?....그게 사람입니다

우리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과 차별에 근거하는 것입니다

성경이 제시하는 기준은 하나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는 것만이 선한 것입니다..

                                                      ..창세기 1.

그러나 인간은 자기가 한 것도 선한 것이라고 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선악과 입니다

성도들의 긍극적인 관심은 자신의 선이나 의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 선이라고 하십니다.

. 하나 밖에 없는 유일한 본질적 선함

12:27 백합화를 생각하여 보아라 

        실도 만들지 않고 짜지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큼 훌륭하지 못하였느니라

12:28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 인간의 그 어떤 창의력도 

      절대 모방 할 수가 없는 본질적인 완전함

    물의 입자를 찍어논 사진들을 보면.......

    세상에 그런 보석들이 있을까그 디자인 죽입니다.

    세상 왕들의 왕관도 그런 왕관은 보지 못했습니다

문제는 인간들에게도

그 고급스러움과 픔격에 대한 병이 있습니다.

자신들의 죄성에 대해서는 그렇게도 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자신을 아름답게 치장하려는 끝 없는 욕심이 있다.......

생명의 본질을 잃어버린 인간의 우매함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들꽃 하나도 완벽한 디자인과 색상. 향기까지 온전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장차 영원에서 하나님 자신의 생명을 함께 나눌 

자녀들에게 무슨 옷을 입히실까?

어느 누구도 어느 누구에게도 비교당하지 않습니다............

단독자라는 말의 뜻..........

혼자..... 하나 일수 밖에 없지만 그 하나는

하나 하나가 그 자체 비교 불가능한 완전한 아름다움을 가진다

 

. 그 영원에서 오늘의 자기를 보는 그 시각을 잃어버리지 않고

     자신을 성찰하고 지켜가는 것........

     마지막 . . 영원. 긍극적인 미래에서 오메가 포인트

     자연인들에게는 

자신의 영원한 미래에 대한 그림이 그려지지 않습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 세상이 중요합니다

죽으면 끝이다. 살아 있는것이 중하다

그러나 성도들은

지금 여기 이 세상을 비추는 한 줄기 빛이 있는 것이다.

지금 여기서 뭐가 되고 안되고 성공하고 실패하고 형통과 역경.......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에 이것이 맞은가?...하나님이 보시기에

이것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람들과의 결산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결산이 있다....심판

이런 지각이나 감각이 

사람을 타락하게 하지 않고 자신의 영혼에 소금이 되는 것

그 영원에 대하여 깨어서 = 기도하는 사람들이다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다

그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기브롯 핫다아와가 아니다.

. 모든 문제의 시작은....

인간의 모든 문제는 그 시작 근원이 있습니다.

빛을 잃어버리고 어둠에 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것.

밝히 보는 눈을 잃어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입니다

마귀는 네 눈이 밝아져서 

선악을 아는 일에 하나님 같이 된다고 거짓말합니다.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1: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에

         네가 알기로 백성의 장로와 지도자가 될 만한 자 

         칠십 명을 모아 내게 데리고 와

         회막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11:17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영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1:26 그 기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영에 머물고 장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영이 임하였으므로 진영에서 예언한지라

11:27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전하여 이르되

          엘닷과 메닷이 진중에서 예언하나이다 하매

11:28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이르되

         내 주 모세여 그들을 말리소서 

      29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두고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의 영을 그의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가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1:30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하나님 나라. 천국은 영웅이 필여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나님이 하나님 되시는 것을 하나님의 다스리심 = 통치라고 한다

하나님 나라의 모든 백성들이 

다 모세같은 사람이 되시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을 죄인들을 불러다가 자기 형제. 친구라고 하신다.

그들은 기브롯 핫다아와가 아니라

마음의 등불을 밝히는 것이다.  관심이 다르다. 

8:12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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