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정반대...........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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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15 10:19 조회58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욥기 15 : 14-16
설교일자 : 2024. 0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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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반대...........진실은?

                                              욥기 15:14-16         찬송가 305

. 어떠한 낙관주의에 그토록 철저하게 눈이 멀었단 말입니까?

     대낮에 눈뜨고 있어도 코 베어가는 세상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라.....

     해거름판에 산속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바린 일이 있다

     이미 해가 졌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

     무서움증이 순식간에 덮치며 머리카락이 확 솟는다.

     이 때는 아무 것도 안보인다

     숲도 나무도 그리고 나도 안보인다......

이 새벽에 우리는 세상이라는 숲도 보고

            그 속에서 돌아다니는 나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는 위대하고 존엄한 인간인가? 아니면 죄인?....진실은

이 말도 맞은 것 같고 저 말도 맞으 것 같고 ....

잘 분별해서 참 나를 찾아가실 수 있기 바랍니다

자기 자신이나 세상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평생을 산다는 것은.....거짓말?

휴매니즘. 인문학의 함정......하나님 빼고 하는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 인간에 대한 낙관주의.....

     적극적인 사고방식. 긍정의 힘에 

     사람들은 열광하는 성향이 아주 강하다.

. 자신을 인정해주고..완장 채워주고... 

      ➜. 한국 야구라는 전체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가

        역사. 최초. .... 대기록 달성. 시상. 온갖 보상. 응원...

        승패의 흥미진진한 스토리구성.....

. 잘 되는 환상적인 미래를 제시하면서 

     새로운 시대의 도래를 알리면서

. 동기부여해 주고 자신들이 이루어 낼 수가 있다는 자신감과

. 전 세계적인 연대를 선동하면서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전 인류의 새로운 세상을 꿈꾸면서 

    새 시대를 열어가는 혁명에 동참하자......

. 여기에 민족주의 국가주의가 덧칠해지면...

        젊은 청년들이 그야말로 미쳐버리지요.....

         . . 나치주의. 공산주의

         ⓑ. 하나님 사랑으로 포장을 하면 

                     마약보다 더 무서운 종교 중독.

. 박수쳐 주고 칭찬해주고 영웅을 만들어주고 동상도 세워주고

. 그에 대해 보상을 약속하고 

     무덤까지 아주 대단한 명예를 씌워주고 내세보장까지

     역사에 남는 이름을 새기고 간다는데.......

     신문에도 나오고 TV에 자기 얼굴도 나오고......

. 죄인이라고 회개하라고 하는 말보다

      훨씬 더 매력있고 감동도 되고 힘이 나지요........

      진짜 복음은 사람을 아예 다 죽여버리는데......

     티끌 먼지. 마른 뼈. 입김. Nothing. . I am Nobody

       아무것도 아니라고 개무시해 버리는데.............. 

       토기장이 손에 있는 진흙 한 덩어리.................

헬라인들은 이 세상에 지혜를 주려고 했습니다.

             상당한 학문적인 공헌에도 불구하고 

             어리석은 이야기들도 넘쳐납니다.

로마인들은 법과 질서를 세우려고 했지만 

             대부분은 폭군.독재자 양성소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외쳤지만 

         하나님 나라하고는 거리가 먼 제도와 조직을 만들어냈다.

       2천년동안 교회가 저지른 악행들을 정직하게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진짜 교회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종교집단

마르크스는 정치. 사회 경저적인 평등한 사회를 꿈꾸었지만...

               그야말로 가슴이 뛰는 비젼. 비젼 선포식같은 것도 하지요.....

           그러나 엘리트주의와 민중을 억압하고 감시하는 

               가장 악질적인 독재를 만들어 냈습니다

마르크스 1818년에 태어나 1883년에 죽었다.....

             1848년에 공산당 선언

  그 후로 1917년 볼세비키 혁명을 통해서 나타난 

  레닌과 그 다음 스탈린을 봤으면 혀를 깨물고 자결했을 것이다

근대 현대 유럽은 자기들은 그토록 자유를 외쳤지만 

                오히려 거꾸로 힘. 국력을 바탕으로 식민지 건설하는

            제국주의 = 양의 탈을 쓴 늑대 이리가 되었습니다.

            기독교 국가라는 탈을 쓰고 국가라는 이름으로 

            강도와 도둑질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일본 군국주의는 이것을 보고 배워서 

                    그 제국주의 대열에 합류했다가 망했습니다.

황제 천황? 더러운 인간을 무슨 천황

그러면 자기네들이 황제 국가 보다 더 높은가 무식을 드러냄.

지금도 자신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모르고 헤메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망할 것이다. ? 근본 바탕이 잘 못 된 것이다.....

우찌무라 간조........일본아 빨리 망해라. 그리고 다시 일어나거라

                     현실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자 않는다.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 인간이라는 자기 자신을 보아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자신이 최선을 다했는데도 

              선한 결과로 열매맺는 것이 아니다

인간에게 최선이라는 말 자체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눈꼽만큼이나 좋은 일 하나 하면은 태산같이 자랑하고 싶어지고

어떤 형태로든지 그 보상을 기대합니다....

그게 무슨 선행이겠습니까?

그런데도 인간은 

스스로 자신에 대한 아주 굉장한 낙관론에 낚이는 것입니다.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성도들은 평생을 회개할 줄 아는 인간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성도들이 거룩해서 성도들?

. 인간의 진실은 무엇입니까?

        내 자신의 진실은? 거짓말로 살 수는 없다?

      자식으로서. 엄마. 아내로서. 성도로서 내 자신의 진실은?

   ㉠. 도덕성......성인. 군자라도 할 말이 없는 것이 도덕성의 현실

   ㉡. 자신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면 

                                  말 한마디도 감당이 안되는 자들

   ㉢. 장래. 죽음 앞에서 아무 대책이 없는 존재.....

        돈도 권력도 건강도 무용지물

   ㉣. 혼자라는 그 외로움에도 감당이 안되는 별 볼 일 없는 자들

         비유적으로 하는 말해서 독방에 갇히는 것이 무서움....

   ㉤. 힘이나 권력 돈 쾌락 앞에서 

         속절 없이 무너지는 무기력한 자들 

       ✎. 인간에 대한 어떤 낙관론에 낚이지 마시기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이 답.....

                  예수님이 길. 진리 생명.

. 성경이 말하는 인간의 진실 

 2:17.정녕 죽으리라. 그냥 흙이다.

 창3:7-10. 무화과 나무 잎으로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고 숨는 자들

         ➜. 하나님을 본 자는 그대로 죽어버리는......

              용광로 속의 눈송이?    주제 파악부터!

15:14 사람이 무엇이관대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대 의롭겠느냐

15:15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15:16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1:2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1: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1: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2:12 너 하늘아 이 일로 말미암아 놀라지어다 

        심히 떨지어다 두려워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3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그들이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그 물을 가두지 못할 터진 웅덩이들이니라

 

. 재미에 중독이 되고 쩔어있는 세상...

      일상에서 雜技잡기를 걸러내는 일이 아주 중요한 일

        쓰레기 청소.....

       생각의 청소가 안되면 사람이 그냥 쓰레기장이 되는 것이다

     그런 지각 자체가 없는 시대이다

     사람의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면

      바로 그냥 다 알아버리는가?

        답을 가르켜준다고 다 아는 것이 아니다.....

      하나 하나 인생의 문제와 답을 확인해가는 과정을 통해서 

     나의 나 됨을 알아가고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아가는

       자기 영혼의 순례입니다.

       잃어버린 자기 영혼의 얼굴을 찾을 때까지....

       그 여행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도들의 진짜 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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