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거듭나야 할 이성과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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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17 10:35 조회79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골로새서 3: 10
설교일자 : 2024. 0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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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거듭나야 할  이성과 양심

                                                     골로새서 3:10   찬송가 428

. 거듭남? 중생

     이성과 양심이 달라지지 않는데 뭐가 거듭난 것인가?

    생각이 달라지 않는데 어떻게 사람이 달라지고 

                                        영혼이 거듭날 수가 있는가?

보는 관점. 시각. 방향이 달라져야 한다.

인생의 의미. 목적. 방향. 맛과 즐거움의 감각이 달라지는 것이다.

영원과 시간의 원근법이라는 구도 생기는 것이고

중요한 것과 사소한 것을 구분하는 분별이 생기는 것이다.

구체적인 믿음의 내용이 파악되는 것이다.

이성과 양심만이 아니라 육신도 새 옷을 입게 되는 것이다 - 부활

 

. 이성과 양심 그리고 신앙은 하나입니다

    ➀. 인간이란 하나의 단일한 인격....... 

            몸. 정신. 육체의 집합이 아니다

. 이성과 신앙은 하나이다...

       따로 노는것은 전혀 성경적인 신앙이 아니다

     일과 돈. 건강. 가정. 인간관계. 예배. 신앙은

     하나의 인격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어야 정상이다.

. 신앙은 이성을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야 하는 것.

     거듭나지 않는 자연의 이성은 신앙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

         그래서 버리라고?

. 거듭난 이성은 생각이 달라지는 것이다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것이다.

        인간의 이성이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근본에서부터 생각의 관점이나 방향이 달라지는 것이다

. 하나님 없는 인간 이성만으로 세워진 인간의 학문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 못된 것인지를 

        충분한 이해와 논리로 밝혀주는 것이다.

        진실은 하나이다......

      진실. 진리를 알아가는 데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성에 빛을 비추어 주시는 것이다.

      어리석음 = 어둠이 밝혀지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된 지성 = 영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

. 신앙 생활은 이성과 신앙으로 하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 말씀과 성령?

  ➀. 말씀과 성령께서 하시는 일이 예수님을 알게 = 증거하시는 일.

  ➁. 신앙 생활은 느낌이나 기분 . 의지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미신이 되기 쉽다.

          막연한 느낌. . 기분이나 감정

          외적인 물질적 축복성공. 형통

          아주 열심히 믿었는데 어느 날 바람같이 사라지는 믿음?

. 신앙 생활은 윤리 도덕 생활이 아니다

        마치 착하게 살면 천국 간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일에 

        생각이나 판단 분별력이 빠져버리면.....

        사람에게 양심 = 더덕성을 빼버리면.......사람이 이게 뭐지?

      아는 것이 힘이다. 명확하게 아는 일이 중요하다.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벧후3: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고후4:6 어두운 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배설물인지 보물인지를 어떻게 알아?

                분별하는 지식이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모르는데 어떻게 구분을 하는가?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살후1:3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어떻게 자라는가?   아아들이 커 간다?.......

            생각과 마음이 커가는 것.......보는 시야가 깊고 넓어지는 것.

벧전2:2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벧후1:3 그의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는 자기의 영광과 덕으로써 우리를 부르신 자를 

             앎으로 말미암음이라

벧후1:8 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세례 요한의 사명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17:23 곧 내가 저희 안에,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같이

             저희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 신약 성경에 

           알고. 알게. 아는. 알아. . 알기...하는 단어들이

        얼마나 자주 나오는 지 주의를 기울여서 보면....

오늘날 교회에서 지식이 푸대접 받는 것이 

                    얼마나 이상한 일이지를 알게 된다.

Know can do. 알아야 면면장免面牆을 하는 것이다

모르면 바로 자신이 답답한 사람인데도 그 답답함을 모른다.

지식이 교만한 것이라는 것은 일종의 편견이다

사람이 공부를 해야 비로소 짐승을 면하게 되는 것.

. 그러나 신앙을 이성과 양심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이성과 양심갇히지 않는다....

   내 말을 항상 잘 들어주시는 하나님

   젖먹는 아이들도 아니고....

우리들 판단의 응답도 거절도 기다림도 

모두가 하나님의 응답이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윤리 도덕에 가두지 말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제도나 조직에 가두지 말라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인간의 논리와 계산에 가두지 말라

참 된 운동과 변화는 제도화 하면 소멸해 버린다......

자연과 인간. 역사와 문명 문화를 다 합쳐도

하나님 앞에는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아브라함이 모리아 산에 올라갈 때는 그 다음이 보이지 않는다.

              여호와 이레를 통과하고 

              내려올 때의 아브라함을 상상도 못하는 것이다.

              생각이 거기에 미치치 못하는 것이다.

요나가 지중해 바다의 광풍에 내 던져질 때에는

         나는 죽었다 했을 것이다

         큰 물고기라는 여호와 이레를 3일간 통과하고...

나중에 보니까

햇빛을 가려주는 박넝쿨 없애버렸다고 성질내고 있는 

                                        요나를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손가락이 어디를 향하는가를 늘 주시하면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이라는 진짜 변화는 

                         언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일어나는가?

우리는 우리들 안에 갇히지 말고 

하나님을 향하여 늘 깨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스스로가 자신의 감옥이 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 노아가 방주를 짓는 일은

               노아의 상식으로도 전혀 예상할 수가 없는 일.

.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시는 과정이나 번제로 드리는 일들은

. 니느웨 성의 회개가 요나에게는 오히려 화가 나는 일이었다.

. 세리와 창기들. 죄인들이 먼저 천국에 들어가고 있다??????

       당시의 종교인들에게는 돌아맞아 죽을 일이었다.

. 성전을 헐어버리라고?????????????? 자신이 다시 짓겠다고....

. 메시야가 십자가에 달려 죽는다?

       유대인들에게 그런 메시야 그리스도는 

                      모욕이고 분노하게 만드는 일

      인간들 이성의 한계를 넘어가도 너무 넘어가 버린 일....

       성육신. 부활은........오늘날 지금까지도......

     무슨 말인지를 알아먹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엄청난 재앙을 저질렀는지를 아는 자들이다

논리. 추론. 상상력을 통해서....

성경의 수많은 비유와 암시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의 영원성과 

인간들의 논리나 계산을 넘어가는 놀라운 일을 알게 하신다

. 오늘날 성도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일중의 하나는

        믿음 좋은 사람들?

우리들이 생각하는 사람들하고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믿음 좋은 사람들하고 같을까?

성공. 번영. 형통. 능력...이런 논리나 기준으로 보면......

생각이 깨어 있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언제나 열려 있는 개방된 자세가 필요하다.

 

.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이사야 9장에

       이렇게도 말도 안되는 언어로 말하고 있는데 

       누가 알아 먹겠어요.

 

9: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9: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9: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 기도온 300

9: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9: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 1-7절의 모든 내용이 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인데.....

       기묘자.... wonder, marvel 기적. 불가사의한 일. 경이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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