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들은 평범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요한복음 3:16            찬송가 563장

ⅰ. 목사의 일.......

      예수님이 누구이고 

      나는 누구인가를 알도록 도와주는 일

요12: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요12: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 예수님이 누구인가 그림이 바로 그려지는가요?

   ㉡. 그 예수님을 믿는 나는 누구인가가 바로 그려지는가요?

ⅱ.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구원은 

      상투적인 종교적 수사修辭 rhetoric ✘

      하나님의 존재 자체. 영생이라는 말이 뻔한 맹탕인가?

ⅲ. 외계인?.........잘 봤다 못 봤다 말하지 말고......낚이면 끝.

     객관적인 증거들. 기록들과 증인들을 남겨 놓은 진짜 외계인?

      예수님은 시간과 공간 물질의 세계에 갇혀있는 분이 아니다...

      무슨 말일까?...........

      외계인이다? 아니다? 그런 말에 낚이지말고

      예수님의 정체성. 그 실체적 진실을 아는 자가 되어야 한다.

ⅳ. 그리스도인은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➀. 창조주 하나님의 기업. 보물. 소유. 재산....이스라엘의 하나님

 ➁. 목자의 어깨에 있는 그 목자의 그 양

 ➂. 아버지가 눈이 빠지게 기다리시는 그 아바지 아들

 ➃. 그리스도의 신부

 ➄.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

                        노예가 로마 귀족의 양 아들? - 벤허

 ➅. 영원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함께 할 자들

       시간 속에서 소멸되는 허망한 자들이 아니다.

       영원? 하나님의 생명?....영생?

 ➆.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는 자들

       자연인으로서 인간들에게는 

       무슨 꿈같은 이야기 신화같은 이야기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우리가 한 일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 성육신과 십자가. 부활.

     하나님께서 장난으로 심심해서 재미로 하신 일이 아니다.

       창세 전부터 작정하시고 계획하신 하나님의 구원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의 

                           이 신비. 비밀 mystery을 아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존재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다.

       계획에도 없는 우발적인 일이 아니다. 

       무슨 자연적인 일도 아니다.

➇. 하나님의 성령이 있는 사람들...

                           고기 덩어리 인간들이 아니다.

➈.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지는 사람들

      보고 듣고 말하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 사람들

➉. 부활하신 주님의 첫 인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

       예수님의 이 인사 내용을 알고

                            가슴에 품고 누리며 사는 자들이다.

요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요20:21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 흙으로 만든 인간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으신 

     창조주의 신적인 행동. 일

요20:23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성도들은 하나 하나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 정체성을 찾아가게 되어 있다.

그 순례의 과정이 얼마나 복되고 강렬하며 

그 깊이와 무게. 능력과 부요함에 놀라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그 영원한 나라를 기대하고 기다리게 되는 것입니다

ⅴ. 오늘 내 모습은

    ㉮. 블러드 마운틴

군인 -대장은 싸우다가 임무를 위해서 그냥 죽는 것이다.....

목사는 목회하다가 그냥 죽으면 된다.

안 죽고 어디 가서 편하게 살려고 하지 마라.

➜. 서울의 봄에 나오는 하나회 군인들 = 양아치들

     부하들 희생으로 자기는 훈장 받고 영전하는 지휘관들....

      군인이 아니다.

㉯. The Gold......

   바위같은 금덩어리를 두고 서로를 못믿는 것이고

   그 금덩어리때문에 눈이 어두워지고 사람을 죽이고

   속이고 죽이고 결국 둘 다 죽는 것으로 결말이 나는 영화

     누가 가진들 금덩어리가 

     사람에 무엇을 줄 수가 있다는 말인가?        The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