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예수님 어디로 가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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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4-07-19 12:12 조회106회 댓글0건
설교자 : 김 준봉 목사
설교본문 : 로마서 12: 1-3
설교일자 : 2024. 0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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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예수님 어디로 가십니까?

                                             로마서 12:1-3     찬송가 450

. 세상은 원래 예수님하고는 전혀 따로 놀게 되어 있다.

     마1:21...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예수님이라는 그 이름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돌아가는 세상이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

분노하시고 우시고 눈물을 흘리시는 예수님.........

이러하신 예수님하고 세상은 아무 상관이 없다.

타락한 인간의 죄성은 

천년이 지나나 2천년이 지나나 달라지지 않습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구원을 비아냥 거리듯이 전혀 상관 없이

자기들끼리 더 잘 놀면서 흥을 돋구는 형국이다....

그런 사실을 성도들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 쿼바디스 도미네이.....주님 어디로 가십니까?

     예수님과 거꾸로 가는 베드로는 다시 로마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로마에서 순교합니다.

     오늘날 한국 사회는? 한국 교회는 그리고 나는?

성도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그 세대가 어디까지 어떤 모습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지 세밀하게 알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대에는 가장 예민하게 드러나는 것이 광고 문구입니다.

 

. 시종여일한 중심 가치

       인생을 바르게 사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 가지 습관 중 첫째가..........

인생의 시작과 끝을 일관하는 원칙과 질서......

변하지 않는 영원한 가치를 가진 것이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대부분 사람들의 실제 행동의 기준은

      ㉠.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고 

      . 나에게 이익? 손해

      ㉢. 잘 되고 안되고... 성공할 수 있는 일...할 수 있는 일...

. 이보다 더 중요한 기준이 있습니다.....

       인간됨의 최소한 실마리가 되는 이성과 양심을 바탕으로...

           ㉣. 옳고 그름 

         . 어짐. 사랑하는 일

仁義. 인간의 본성을 통해서 

사람이 무엇인가?를 생각했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타락한 인간의 본성보다는 

                 일관되게 묻는 질문이 있다.

        ㉥. 나는 누구? 무엇? 아담아 아담아 너는 어디에 있느냐?

인간은 자기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할 것이 아니라

자기가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  Meister  Eckhart...

시작 . 태초에 .에덴 동산에.....국가나 민족. 종교가 어디 있는가?..

종교? 민족? 모국어? 국가의 정통성...애국심...부모님. 조상들....

자식이든 부모이든..남편이든 아내이든. . .....

사회적인 신분이나 계급. 성공과 형통...

이런 말들이 내 인생을 다 말아먹기 전에

먼저 생각의 근본 바탕이 있다

   ⓐ.. 이런 모든 말들보다 더 먼저 근원어가 나는 누구?

          지금. 여기. 나는 왜 있는가? 존재 이유와 목적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인간이라는 자기 중심적인 편견마저도 일종의 우상......

        지금 인간들은 자신들이 무슨 대단한 일종의 특권의식.

        그런 우스꽝스러운 기득권을 버려야 한다

 

. 좋으면 됐어........................................신한 라이프 광고 카피

      무엇이 되고 싶기보다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가 중요한 거야

      좋은 지 안 좋은지 생각해봐

     인생은 좋은 것만 채우기도 바쁘거든 

    좋으면 됐어

    남이 뭐래도 

    득이 안돼도 

    좋으면 됐어.

     너무 늦었나?

     남이 뭐래도 좋으면 됐어.

       I like my life

     하고 싶은 일 미루지마 

     좋은 것도 때가 있잖아

     좋으면 됐어    

     좋으면 됐어 

     좋은 인생 더 좋아할 수 있도록................... 우리?

     좋은 인생 더 좋아할 수 있도록

        LifeLike해 

        좋으면 됐어

무엇이 되려고 하는 것보다는.....

성공이나 명예. 재물에 대한 집착보다는

어떻게 살가를 생각하고 고민하는 세대.

무엇이 될까보다 어떻게 살까를 꿈 꿔라 김수환 추기경.

  ➜. 어떻게 살까를 생각하기 전에 

         먼저 네가 누구냐고 물어라. - 근원어

         내가 좋아하면 됐다

         내가 재미있다고 하면 됐다

         내가 즐거웠으면 됐다.

         내가 의미 있고 보람 있고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그렇게 느꼈으면 됐어.

. 세상이 돌아가는 근본 바탕

       내가 누구냐고? 나는 나의 선택이다.

       삶의 의미 목적. 존재 이유?

     그런 것들도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나보다 먼저 앞서는 것은 필요 없어.

. 하나님이 있는가 없는가도 내가 결정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도 내가 선택하고 결정?????

모든 것은 니로부터 시작하는 것이야...........무서운 마귀적인 말.

누구도 무엇도 나에게 명령 할 수가 없어 나는 나야..........

본성? 천명? 하나님?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목적과 의미는 내가 선택하고 내가 만들어간다?

인간이란 존재가 먼저이고 그 인간이 무엇인가는 그 다음 일?

다른 사물과 같이 목적이 먼저 있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목적을 만들어 가는 것...... 

 스스로 본질을 만들어 간다............

현대인들의 생각이나 사고방식에 깊이 베어 있다.

인간의 본성. 천성을 인간의 본질로 생각했던 

                               유학자들에게는 미친 소리로 들린다.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란 없다.

성공과 실패를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이고 

                 누가 그 기준을 정하는가?

스스로 자신이 선택하고 부여한 것이 아니라면

누가 나의 성공과 실패를 말 할 수가 있는가?

중요한 것은 라는 존재 자체이다...... 

타인? 이웃은 2차적인 의미밖에 없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중요하지 않다

나는 나의 선택이다...나는 나다......................

. 이 말은 자신이 곧 하나님이다 라는 말이 된다.

    성경은 이러한 사람들의 생각을 거짓말이라고 한다

 

목적도 의미도 없는 아무 이유도 없는 텅빈 인생인데도.....

하나님 = I am 만유를 충만하게 하시는 분을 빼버리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 없음인 나만 덩그러니 남는 것이다.

무엇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만 남는 죽음을 살아가는 것이다.

실존이라는 것이 무슨 생명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본질은 의미와 목적을 정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무엇을 해야할 지 정해진 것은 없다?

그래서 자기가 선택하고 결정한다?

절망을 절망으로 알지 못하고 

절망 속에서 아주 발악을 하는 상황인데도....

오히려 영웅대접 받는다. 새로운 사상? 새로운 미래?

진실과 거짓말을 분별하지 못하면 막장. .

그 다음은 슬피울며 이를 갈라라.....................

성경은 하나님의 구원. 하나님 나라를 

         예수님을 통해서 알려 주신다

예수님이 왜 내 인생의 답이 되는 가를 확인하시면 된다.

사람들마다 생각은 달라도 진실은 하나이다.

사람이 내가 무엇을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사람이 내가 무엇을 해서 무슨 생명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해탈? 자유. 해방?.....헛소리. 개소리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열매로서 나일 때 생명이 있는 것이다.

. 세상을 향하는 성경의 메시지

     나도 아니다

     세상도 아니다.

     모세나 다윗 왕 같은 무슨 업적이나 공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것이 인생이다.

     그게 아브라함의 모리아 산이고 예수님의 골고다 십자가 이다.

돌아 맞아 죽든. 창에 찔려 죽든

십자가에 못박혀 매달려 죽든 

세상과 자신에 대하여   말없이 죽어라.....

사람들과 시비를 가리려고 하지 마라. 하나님만 바라라.

죄인들. 좀비들하고 시비를 가려서 어떻게 하려고......

   ㉠. 당신이 없는 그물은 빈 그물입니다. - 오 혜령...

         인생이라는 밤에 

         날이 새도록 그물을 던져보아도 빈 그물뿐이다.

5: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5: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 이렇게도 간명하게 두 구절로 인생을 말해주는 이야기.....

. 베이비 박스........ 이종락 목사

       『 아가야  어서  와  많이  힘들었지.....

        인생이 이렇게도 고맙고 감사한 것을 느껴지게 하는 한 마디.

 

없어도 되는 것들을 지워주시고

있어야 되는 것들로 충만하게 채워주시옵소서

없어도 되는 것들이 아니라 

있어야 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많은 것들이 아니라 하나로 충분합니다.

생명이 있다

세상을 다 가진 것보다 더 크고 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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