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기도회

영생을 누리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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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20-11-17 09:09 조회2,063회 댓글0건
설교자 : 김준봉 목사
설교본문 : 빌 2:12-14
설교일자 :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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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생을 누리는 자들 빌2:12-14

 

구원. 영생. 천국은......... 

    ➜시작과 끝 전체가 다 하나님이 주어 하나님이 구원하신다.

. 아들 안에서 아들과 함께 아버지와 하나가 되는 것

. 하나님의 거룩한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

     하나님의 성품. 속성 본질에 참여하게 되는 것

. 하늘에 속한 신령한 몸으로 새창조......

     해골의 언덕에서 세워진 생명의 문.  지옥에서 천국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마귀 자식에서 하나님의 자녀

. 윤리. 도덕. 수행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내가 힘쓰고 노력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

 .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지혜로 되는 일 

     – 새 창조...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

구원 받은 성도들을 뭘 해야 되고 해서는 안되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사람의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말씀하시는 내용들이 

이제는 즐겁고 행복한 일이 되는 것이지 은혜로 되어지는 일이다

무슨 의무로 해야 되는 짐이 아니다.

섬기는 게 즐겁다. 행복해진는 것이다...

잘하고 잘 못하고를 떠나 그걸 배워가는 것이다.

그래서 하늘 왕이 섬겨주는 것. 나는 섬기는 자로 너희 가운데 있다.

그걸 우리가 조금씩 배워가는 것이다.

은혜 아래에서의 자발적 순종의 자리. 이걸 항복

교회에서는 서로 거룩한 척해도 집에 가면 다 똑같다.

죄 지어봐 그리고 그게 진짜 너희들을 기쁘게 해주는지

그게 진짜 너희들에게 유익을 주는지 한 번 해 봐.

죄가 밀고 가는 사망의 자리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똑똑히 경험하라...

세상이 지옥이라는 것을 알게 됨

6:4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어요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죽음과 관계없는, 상관없는 영적 상태에 

서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죽음과 상관없는 자가 되었다... 

그 사망의 근거가 되는 죄와 무관한 자가 되었다

어떻게? 은혜로. 왜 그렇게 은혜로 살려내셔야 하냐면

새 생명 가운데 행하게 하려고.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게 뭔가?

2 19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함이니라

 2 : 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 새 생명을 가진 자가 이제 육체 가운데 사는 것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이다.

그걸 믿는 걸 새 생명 안에서 사는 것이라 한다.

어떤 행위를 내놓는 걸 이야기 하는 게 아니라 그걸 믿으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 믿는 걸 영생이라고도 한다

성도는 그렇게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믿음 으로 받아들이는 자들 이다.

그게 새 생명 가운데 행하는 것이다.

더 이상 자기의 행위로 평가 받는 이들이 아니다

그런데 무슨 상을 받으려고 뭘 하겠다고,, 

그 자체가 아직 나는 상 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자라는 

그 자리에서 못 내려온 거예요

성도의 새 생명은 오르고 올라야 할 정복의 대상이 아니라 

이미 주어져 있는 정상 천국의 선물

성도는 이미 새 생명이라는 정상에 올라서 

그 감격과 기쁨을 누리는 자들인 것이다.

어떻게 그 새 생명이라는 고지에 올라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이들이 아니다.

 

이미 산 정상에 올라가 있는 분들은 

그 산 정상에서의 모습은 각기 다를 수 있다.

저마다 지금 처해 있는 조건과 상황이 다 달라요

다 똑같이 예수님처럼 살게 되는 것이 아니다.

저마다 있는 자리에서 조금씩이라도 영원한 생명을 맛보면서 

그것을 영원히 완전하게 살게되는 새 날을 기다리며 소망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기쁜 삶인지 경험하고

, 하나님 나라에서는 영원히 이렇게 살게 된단 말이야?...........

 

 

구원이라는 걸 힘을 내어 내 힘으로 정상에 기어 올라가는 거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해라 하지마라............ 그러나 하면 행복해지니까 그렇게 살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게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의 존재 양식이다

이제 앞으로 너희들은 영원히 그렇게 살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 그 많은 하라, 하지 말 라의 명령들이 나오는 것이다

그걸로 차곡차곡 계산해서 얘는 개털 모자, 얘는 은 면류관, 얘는 금 면류관 이거 아니다.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고 하는 

이루라는 건 누리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한 99% 해 놨으니까 1%는 너희들이 해라, 이 말이 아니다

구원의 실상을 알면 알수록 두려워요 떨리는 것입니다.

그 능력이 너무 엄청나서. 불가능한 거잖아요.

성도는 그걸 알아요. 내가 구원 받아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과 방불한 자로 살게 된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걸 성도는 알아요

?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성령이 가르쳐주기 때문에

그런데 그 언약은 이루어 졌다니까 , 두렵고 떨린다. 

어떻게 그렇게 정말로 되는 거야?

2 : 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누구?) 하나님이시니

           (하님이 행하신다며 뭘 이루래요?)

자기의 기뻐하시는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이 이미 행하셨고 우리를 끌고 함께 멍에를 지고

(히브리사람들의 멍에는 항상 두 마리가 같이 진다)

예수와 함께 십자가라는 멍에를 지고 광야를 같이 걸어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 분은 절대 나를 놓치지 않기 때문에

절대 나와 이혼하지 않겠다고 했기 때문에 

끝까지 책임진다. 했기때문에 안심하고 가는 것이다.

성도의 신앙생활은 이런 실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거기서 나오는 진짜 찬송. 진짜 예배, 진짜 헌금, 진짜 봉사, 진짜 섬김 

이런 것을 진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서 영생을 누리라

사도 바울은 권면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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