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기간에 십자가 고난을 예고하시는 예수님과 유월절 명절에는 민란이 날 수도 있어 예수를 죽이는데 이 기간은 피하자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의중이  대조되어 나와있는데  이처럼 원래는 예수를 잡을 계획이 없던 일이 은 30 을 받은 가룟유다의 배신으로 진행되면서  결국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잠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예수의 머리에 부은 한 여인에 대해 자기들 것도 아니면서 제자들은 허비한다고 분개하였지만 예수님은 내 장례를 준비한 것이요 복음이 전파되는 곳 어디서든지 이 일이 회자될 것이요 기념비적인 일이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드린 헌신은 그저 은혜에 감사해서 드렸을지라도  장례를 준비하는 기념비적인 섬김으로 삼아주시니  작은 수고도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임을 깨닫습니다.
고전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