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말씀묵상(매일성경/새번역)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1-03 10:07 | 조회 617 | 댓글 1

본문


본문 : 민수기 3:1~13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우리가 거룩하게 구별된 자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예배하고세상의 죄로부터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사랑으로 돕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 가운데 말씀을 듣고깨달아 삶으로 살아내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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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성막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과 함께 하시고자 짓도록 하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막에서 섬기는데는 제사장, 레위지파가 필요했고 성막이나 그 곳에서 쓰이는 기구의 재료나 모양, 절차나 음악 등 의례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명령을 따라 하나님의 방법대로 의식을 행해야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서 희생제물로 드려서 영원하고 완전한 제사를 이루셨습니다.
히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예수님으로 인해 이제는 속죄하려고 짐승의 피로 제사드릴 필요가 없게 되었지만, 성막에서 섬기는 제사장이나 레위인을 거룩하게 구별하였듯이 여전히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맺거나 유지하는 데에는 성결함이 필수일 것입니다. 지금은 우리 각자가 제사장이요, 레위인의 역할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각자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고전3:16,17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바쁘고 요란하고 관심을 끄는 세상 문화에 미혹되기보다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무엇보다 거룩함을 지키고,  내 안에서 말씀하시는 주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