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2-20 21:07 | 조회 56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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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12:38~50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힘쓰며 그 사랑의 열매를 맺어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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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악하고 음란한 세대는 예수님에게 표적을 구합니다. 예수님은 요나의 표적 밖에 보일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을 것이라고 예고하시지만 아마도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당시로서는 알 수 없었을 것 같습니다. 제자들에게도 십자가 고난과 부활에 대한 말씀을 여러차레 말씀 하셨지만  죽었다가 3 일만에 살아난다는 것을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상징적인 의미로 알아들었는지 아니면 예수님의 메시야로서의 행보에 대한 나름대로의 환상이 있어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베드로가 “사탄아 물러가라”고 심하게 꾸중듣는 것을 보고 십자가 고난과 부활에 대해 기대하거나 궁금해하거나 믿음도 없고 귀담아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히려 당시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이 3일 후에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말에 신경이 쓰였던 지 경비병을 세워 무덤을 지켜서 제자들이 시체를 도둑질하여 부활했다고 속이지 못하도록 하라고 빌라도에게 권합니다.
마27:63,64 “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그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로마 경비병들과 함께 가서 무덤을 인봉하고 3일간 굳게 지키게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일 후 시체가 없었던 것은 부활의 확실한 증거 중의 하나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십자가와 부활에 대한 말씀이  구원역사에 얼마나 핵심적인 표적인지 알고 또한 믿고있습니다. 그  은혜로  마음의 집도  깨끗이 청소되고 수리된 빈 집이 되었지만 쫒겨난 악한 영은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제 집처럼 여기고 들어오려고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요 그리스도로 온전히 모셔들이지 못하고  내가 주인 인양 살아가면서 입맛에 맞는 또 다른 표적이나 구하고 있다면 나중 형편이 더 심하게 되는  악한 세대에 속한 자가 될 것입니다.
딤후2: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이제는  내 마음의 집에 예수님을 집 주인으로 모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새로운 가족 공동체와 함께 지내면서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며 악한 영들이 틈타지 않도록 함께  마음을 지키도록 힘써야겠습니다.
잠4:23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전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