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2-27 18:02 | 조회 57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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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14:22~36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우리가 주님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고, 의심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힘쓰며 그 사랑의 열매를 맺어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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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홀로 산에 올라 밤이 깊어가도록 기도하시던 예수님은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것 같은 거친 풍랑에 속수무책으로 일엽편주가 되어
죽을 것 같은 두려움과 공포에 떠는 제자들의 형편을 아시고
사경(새벽1시~3시 사이)에라도
풍랑이 거센 바다 위를 걸어서라도
제자들을 찾아 오셔서 “내니 두려워말라” 말씀하십니다.
스쳐가는 믿음이었을지라도 불가능한 것을 구하는 베드로
예수님을 바라보는 눈빛을 허황되다 일축하지 않으시고 물 위를 걷도록 허락하시고
적은 믿음으로 의심하여 광풍을 보고 무서워 파도에 휩쓸려 빠져들어가도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다급히 외칠 때 “의심하다니~ 고생 좀 해봐라”
물 좀 먹이지 않으시고 즉시 손 내밀어 붙잡아 주시며
물 위를 함께 걸어 파도를 다스린 개선 장군처럼 한 배에 오르셔서
마음도 파도도 잠잠하게 하시고 소원의 항구를 향하여 항해를 계속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환난 날에 피난처가 되시고
예수님이 함께 하심이 형통함이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은 구원을 베푸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
예수님의 옷자락에라도 믿음으로 손을 대는 자는 모든 병이 다~ 낫고
그리고 예수님께 허락을 구하고 도전하여 잠깐이라도 물 위를 걸은 놀라운 믿음의 체험은
 “덤”으로 주신 선물.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