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3-06 19:55 | 조회 56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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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17:14~27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오늘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나되기를 힘쓰며 그 사랑의 열매를 맺어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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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세상에서는 권세를 부리며 부와 명예를 통해 힘을 발휘할 수 있는자 자가 높은 자요 큰자이고, 연약하여 명령받고 지배당하기 쉬워  낮아져 순종하며 섬겨야하는 자  바로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낮은자요 작은 자로 평가받기 쉽습니다. 그런데 요즘 어린 아이는 아마도 미디어의 영향으로 매우 이기적이고 영악하기까지 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 어린아이라면 자신의 연약함과 잘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누군가의 위에 군림하여 명령하거나 지배하려는 욕구보다는 누군가를 잘 믿고 의지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고, 또한 경험이 적을 수 밖에 없어 잘 따르니  순진하다고 하기도하고 감언이설에  이용당하기 쉬웠을 것이고  다른 한 편으로는 의견이 있더라도  묵살되거나 무시받기 쉬운 상태라 마치 낮은 신분처럼 취급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예수님께서는 천국백성으로 합당한 자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아이가 의지하는 것처럼 겸손히 성령을 의지하고,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작은 자 연약한 자들까지도 실족하지 않도록 자신을 낮추어 섬기는 것을 기뻐하는 훈련을 통해 천국 백성으로 살기에 합당한 태도를 체득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