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말씀묵상(매일성경/새번역)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1-04 22:07 | 조회 634 | 댓글 1

본문


본문 : 민수기 3:40~51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우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대신 값을 치루신 예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생명의 주인되신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 가운데 말씀을 듣고깨달아 삶으로 살아내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 말씀 묵상을 통해 받은 은혜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출애굽 할 때 애굽의 장자와 가축의 처음 난 것이 재앙을 당하여 죽었는데 어린 양의 피로 인해 이스라엘은 재앙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이후로 이스라엘의 장자와 처음 난 가축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선언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이 재앙을 당하지 않고 살아난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른 내부에 있었기 때문이지만 말씀을 믿고 명령대로 순종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방자히 행하여 금송아지 우상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전하며 벌하고자 할 때 모세의 편에서 레위족속이 나서서 거룩한 분노를 이행하여 죄의 삯을 죽음으로 지불하도록 쓰임받은 후(출32:28) 레위인은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를 대신하고 레위인의 가축도 이스라엘의 처음 난 가축을 대신하게 되었고 이스라엘을 대표하여 하나님 것이 되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성막에서 봉사하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장남이 레위인의 장남보다 많으면 속전을 내서라도 댓가를 치르고 속량을 덧입도록 한 것은 죄의 삯을 반드시 치러야함을 가르쳐줍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그 풍성하신 은혜로 속량함을 얻고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께 드려진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하나님 것이 되었으니 영원한 삶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답게, 나아가  하늘나라 상속자로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가며 그리스도의 장성함에 이르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이를 위해 하나님이 지게하시는 자기의 십자가 고난을 통해 견디고 배워가면서 훈련을 잘 받아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빛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