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7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3-27 22:52 | 조회 49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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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24:36~51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우리가 주님이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준비하는 자로서 깨어 있어 맡기신 일을 성실하게 감당하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삼아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삶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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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세상 마지막 날입니다. 그 날과 때가 언제인지는 천사들도, 인자이신 예수님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만 아신다고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알지 못하게 하셨을까요?
어느 날에 주가 임할는지 알지 못하게 하셨기에 항상 깨어있으라는 것입니다. 어느 때 오시더라도 주를 영접할 수 있도록 준비하며 살다보면 충성되고 지혜있는 청지기가 되어 칭찬과 함께 상급을 받겠지만, 만일 재림의 때를  미리 안다면 주인이 올 때까지 시나브로 안일하고 나태해져 세상이 주는 달콤함을 떡밥(고기가 모여들라고 미리주는 미끼)인지  모르고 덥석덥석 물다가 결국 미혹하는 자의 낚시밥을 물게 될 것입니다.  그 때는 헤어나올 수 없는 늪에 빠져들어간 것처럼  알면서도 영영 벗어날 수 없어 마치 경거망동하다 재앙을 당한 악한 종처럼 되기 쉬울 것입니다.
렘29: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결국 그 날과 그 때를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재림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자에게 더 평안이요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노아의 때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잡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함같이 인자의 임함도 생각하지도 못한 때에 임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의식하지 않고 살아갈 때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평범한 일상의 생활조차 안일하고 나태해져 위기를 깨닫지 못하게하는 함정이 되는 것을 깨닫게됩니다. 종말(재림)의 때는 둘 있다가 갑자기 한 명이 사라질 정도로 갑작스럽고 놀랍게 일어나니 항상  깨어있어 노아처럼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말씀대로 순종하여 항상 그 날을 준비하는 삶을 살아내라고 말씀하십니다. 
히11:7a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