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9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4-18 17:57 | 조회 43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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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민수기 15:22~41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우리가 실수로라도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우리를 지켜주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삼아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삶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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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본토인이든 타국인이든 부지중에 범한 죄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셔서 제사를 통해 속죄하고 벗어날 길을 알려주십니다. 그러나 고의적인 죄에 대하여는 하나님을 멸시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거절하는 것 즉 언약관계를 깨트려버리는 것으로 간주하여 속죄할 기회도 없이 백성 중에서 온전히 끊어지게 됩니다.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안식일에 나무하다 들킨 사람에 대해 그 사람이 어떤 사정으로 그랬는지 사람은 그 속을 알 수 없어도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서 돌로 쳐서 죽이라고 단호히 명하신 것을 보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알면서도 무시하고 짐짓 죄를 범한 것으로 보입니다.
 옷단 귀에 술을 만들되 당시 왕족이 사용하던 청색 실을 더하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을 왕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신 뜻을 생각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이는 방종하여 탐욕에 따라 음행하지 않도록 경계하고 여호와의 계명을 기억하여 준행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도록, 움직일 때 더욱 눈에 잘 띄는 옷단 술을 보며 항상 기억하라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시19: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