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5-10 17:16 | 조회 38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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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민수기 26:52~65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우리의 가족을 인도하시고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의 약속을 소망삼아 오실 예수님을 소망하며 삶의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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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하나님께서는 인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군대조직을 정비하고, 각 지파의 인구 수에 따라  땅을 분배하도록 합니다. 세상에서는 힘 있는 자들이 힘으로 밀어붙여 넒고 좋은 땅을 선점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땅이 넓기는 해도 당장 쓸모없는 땅이라면 누구나 가지기 꺼려할 것이고 대부분 세력이 큰 지파가 힘이 약한 지파에게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인원 수에 따라 많은 수에는 많은 땅을 적은 수에는 적은 땅을 분배하도록 명하시고, 공평하고 정의롭게 분배되도록 기회균등의 원칙에 따라 어디를 정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제비를 뽑아 결정하도록 하여 욕심으로 인한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잠18:18  제비 뽑는 것은 다툼을 그치게 하여 강한 자 사이에 해결하게 하느니라
결국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땅의 지경을 나누어  대대로 조상지파의 이름을 따라 대물림 하도록 나누어주신 분은 공평하신 하나님이시니 후손으로 내려가도 다투지 않도록 정해주신 것입니다.
잠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레위인은 각 지파에 흩어져서 각지파가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도록 돕는 일을 했는데  이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지않으신 것은  땅이 아닌 하나님을 기업으로 삼도록 하기 위함일 것입니다.
레위인의 타락은 하나님의 백성의 타락으로 직결되기에 각 지파에서는 살아갈 걱정이 없도록 당연하게 레위인을 섬겨야하고 레위인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거룩함을 지키는 것이 마땅하고  이를 생명같이 여겨야함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날도 복음을 맡은 자로서의 성도도 교회공동체를 돌보는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사역자를 잘 섬기고  피차간에  생활의 염려를 넘어서서  거룩함을 지키는 것을 마땅한 도리로 여기는 풍토가 조성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히13:17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그들은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신들이 청산할 자인 것 같이 하느니라 그들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