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어  차별이 없이 은혜로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이루시기위해 이미 율법과 선지자들에 의해 증거를 받은 예수님이 성육신하셨습니다. 스스로 주인이 되어 살아보려 할수록 죄를 깨달을 뿐인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화목제물로 드리신 예수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이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예수님의 온전한 순종으로 이루어진 것이고 유대인이나 이방인 모두에게 미치는 은총으로  어느 누구도 구원받은 것을 스스로 자랑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나에게도 이루어져 죄의 노예 신분에서 해방되었음을 영접하고,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길을 열어주심을 인하여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나의 주요 그리스도이심을 명심하고 믿음에 굳게서서 빛의 자녀답게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기를 힘써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