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백세나 되어서도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은 아브라함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별과 같이, 해변의 모래 같이 많은 후손을 얻을 것에 대한 조짐을 당장 느끼지도 못했는데 보는 같이 하여 약해지지 않는 믿음을 어떻게 지켜내고 많은 민족의 조상이요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것은 창조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부활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에서도 살리실 것을 믿는 부활의 믿음으로 주어진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입니다. 
히11: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신실하신 하나님으로 인해 다시 살아날 것을 믿는 다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고 죽음과 같이 모든 것을 소멸시켜버리는 환난을 당해 인간적인 희망이나 가능성마저 1도 없다고 해도 자포자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