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6-05 17:18 | 조회 377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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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로마서 6:1~14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이제 우리가 죄에 묶인 자로 살지 않게 하시고, 은혜로 받은 자유를 누리며 의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 듣고배우고깨달아 말씀에 기초 위에 든든히 서가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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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무엇이 죄인지도 모르고 눈에 보이는 소망을 쫒아 살다가 허망한 죽음을 맞이하는 하루살이 같은 인생에게 하나님께서는 율법을 주셔서 하나님과 단절하게 하는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시자 인간은 이를 지키기만 하면 거룩한 하나님나라의 백성이 될 줄 기대하였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죄의 사슬로 더욱 강력하게 얽매이게 하고  사망권세에 시달리며 죄를 깨달음에 머물러 더 이상 인간이 스스로 죄를 벗어날 기대를 할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을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되자 죄의 속박에서 해방시킬 수 있는 유일한 길,  주요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무엇에도 매이지 않으면 자유로울 것 같지만 죄에 특화된 옛사람이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길은 오직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고 예수님과 함께 살리심을 받아 예수님이 주시는 쉽고 가벼운 멍에를 메는 것이 유일한 길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마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십자가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지체로서 연합된 삶을 살게 해주신 지금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그 다스림에 순종할 때  불의의 병기로 드리던 옛 사람이  의의 병기로 드려질 수 있음을 배워갑니다.  참된 자유는 자신을 죄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생명을 얻은 자처럼 이제는 살려주신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고자 몸의 사욕을 쫒지 않고  예수님이 지워주신 십자가를 지고 따르며 자신을 의의 병기로 드리기를 힘쓰며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아갈 때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자유를 얻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