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1-30 17:53 | 조회 66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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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6:19~34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지금 이순간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걱정하는 것이 무엇이든 아버지 하나님께 맡길때 마음에 평강과 이겨낼 힘을 주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 가운데 말씀을 듣고깨달아 삶으로 살아내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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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이 세상에서든 다른 세상에서든 생명보다 소중한 보물은 없습니다. 특히 예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생명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이를 공급받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은 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1:4~5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에 눈이나 손발이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거나 잘라버리라고 할 정도로 죄짓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그런데 어리석게도 목숨과 맞바꿀 정도로 보물처럼 여기는 것들이 사람마다 다양하게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하나님과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하여 마치 하나님의 능력과 견줄만한 위력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것처럼 언급된 ‘재물’이 보물로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딤전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돈을 사랑하지만 않으면 다다익선이지 않느냐 하는 생각은 좀 불손하고 맘몬에게 미혹될 위험한 생각이라고 여기면서도 실상 저의 행동이나 마음쓰임은 다다익선 쪽으로 기울어져 있지 않다고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떄를 따라 감당할 만한 피할 길을 내심으로 다행히 시험에 들지 않고 있지만, 방심하거나  깨어있지 않으면  가중되는 빚에 하나님보다 손에 잡힐 것 같은 로또를 좀 더 믿어보고 꿈꾸면서 ‘날보고 어쩌라구요’하며  변명하기에 급급하거나, 주운 금덩이를 미혹의 도구로 경계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엄청난 은혜로 알고 덥석 물지도 모를 위험성은 항상 도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명예가 가장 귀한 보물인 사람은 그것이 손상받을 때 스스로 생명을 끊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가치관이나 진리에 대한 인식이 잘못되어 생명으로부터 떠나있기도 합니다. 또한 앞으로 먹고 살아갈 길이 막막하거나 헛된 영광을 구하다 염려와 불안과 두려움과 근심으로 자기를 찌르기도 합니다.
재물을 사랑하듯이 대하면 재물은 갑질하는 주인이 되지만 이 모든 것의 진정한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사용하고자하면 재물도 노예처럼 부릴 수 있는 것처럼 미혹하는 모든 어리석음을 벗어나는 길은 모든 것의 진정한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일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공중의 새를 보고 들의 백합화를 보고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바라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의 영광이 꽃 하나기 입은 것만 못한 것을 믿음의 눈으로 보라고 말씀하십니다.     
골2:3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잠2:4~5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
예수님 안에 있는 지혜와 지식의 끝판 왕을 감추어진 보배를 찾듯이 찾으며, 갈증이나 뒷 탈 없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온갖 보화를 만나 얻을 수 있도록  진짜 보물을 보물로 알아보고 올인 할 수 있는 professional한 눈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약1:17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