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8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2-07 21:39 | 조회 6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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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9:14~26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죄인을 불러 죄에서 자유케 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의 그 사랑을 기억하고 우리가 우리의 이웃들에게 그 사랑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 가운데 말씀을 듣고깨달아 삶으로 살아내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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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요한의 제자들이 이상하게 여기고 질문합니다. 이들이 바리새인도 금식한다고 언급한 것을 보면 아마도 금식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여부로 나름 정통성을 판단하는데 도움받고자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은 믿음이 부실한 경우 외에는  제자들을 책망하신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제자들이 시장하여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먹은 일(마12:1)도 그렇지만 예수님의 변론을 듣자면 종교지도자들의 눈밖에 난 제자들의 행동도 오히려 의도된 허락처럼 느껴질 정도로 놀라운 새로운 깨달음과 교훈을 주시기 때문에,  장차 죽음 후에 심판대 앞에서 어떤 나의 허물에 대해서도 예수님 안에 있는 나를 위해  생각지도 못한 타당한 논리로 잘 변호해 주실 것 같은 예감을 느낍니다.
 예수님은 허락 받지 않은 믿음의 터치로 병이 나은 은혜를 입은 여인을 “누구 허락 받고 혈루증으로 부정한 그 손을 대었느냐” 책망하지 않으시고 오직 여인의 그 믿음을 보시고 구원의 은혜까지 베푸시고, 죽은 자도 살아나리라 믿음을 끝까지 붙들은 관리의 믿음대로 역사하사 딸의 죽음도 자는 것처럼 깨우시는 은혜를 베푸십니다.  예수님은 믿음으로 나아오는 자에게 상주시며 기뻐하시는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