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말씀묵상

작성자 정요한 목사
작성일 23-02-12 20:43 | 조회 65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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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마태복음 10:34~42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하나님!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를 지혜롭게 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옵소서.

2. 함께 행복한 선한목자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 가운데 말씀을 듣고깨달아 삶으로 살아내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3. 각자의 기도제목을 놓고하나님의 뜻을 묻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도록 기도합시다.

 

* 말씀 묵상 영상은 매주 월~토 오전 5시에 업로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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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충호님의 댓글

충호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이 세상에 화평을 주려함이 아니라 가족끼리도 불화하여 원수가 되는 것도 감수할 정도로 생명을 걸고 진리의 편에 서서 예수님을 따르는 자를 찾고 계심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곧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듯이 예수님의 보내신 제자들을 영접하는 자는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요, 제자의 이름으로 작은 자를 섬기면 곧 예수이름으로 섬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고 그 영광에 참여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워주신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온전히 따르는데 걸림돌이 되게 하는 것이라면 단호하게 내려놓거나 버려야할 것입니다.
마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무엇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을 힘들게 할까요? 나의 경우를 곰곰 살펴보면 세상이 주는 쾌락, 탐심, 하나님보다 높아진 자기중심적인 삶의 태도, 믿음보다 눈에 보이는 것을 따라가려는 성향 등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이 영적전투의 대상인 것을 망각하거나 방심하면 온통 마음을 빼앗겨 평화공존을 추구하며 양보나 적당히 타협하게 됩니다. 비록 가족 간에 불화가 일어나고 서로 원수가 된다 해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길을 가도록 예수님이 주시는 성령의 검을 비롯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고 영적 전투에 임해야겠습니다.
엡6:12~13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