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게, 무명으로, 작은 자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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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8-12-24 09:18 조회2,4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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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게, 무명으로, 작은 자로 살기
마가 6:7-10
몸채 6간 사랑채 2간 집을 50원 ✎. 북간도에서 이호빈
부흥회 사례비만 모았어도 저축할 마음이 있었으면 만원을 모았을 것이다.....
평양 어디 교회에서 년봉 1200원. 편지나 인편으로 몇 번씩이나 간청 이용도 목사는 No.
그냥 가난하게 살기로 무명으로 작은 자로 살기로...결심했습니다.
설교도 대중을 상대로 하지 않고 한 사람을 상대로 전 인격으로 성심으로 진심으로 하기.
30대 젊은 목사가!
돈이 목사님의 주머니에 있을 시간이 없다.
집회를 한 교회에서 목사님에게 사례비를 안 주고 京城의 사모님에게 바로 갖다 주었다.
집에 도착하기 전에 그 돈 다 없어져 버립니다.
꼭 주려고 하는 지극한 사랑으로 성 프랜시스가 빈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주님이 있게 해 주셔서 그 돈을 프랜시스가 갔다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불러내시는 하나님 믿는다.
나의 가난을 원망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탓하지 말라.
정말로 필요한 것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주신다.
나로서는 아무 것도 아님. 없음. 空. 無로 살자- 사40:17
좀 더 경건하게 살아야지 전적으로 주님께 헌신하는 생활
참 된 사랑과 뜨거운 신앙으로 살아야지............
에수님의 그 겸비 낮아지심
미워하고 싫어하는 이유들도 가지가지 교만이 끝이 없다.
가난하게 무명으로 작게 살 실력이 있을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남김없이 헌신할 실력이 있을까? 이 일 말고는 관심이 없습니다.
젊고 예쁘고 귀해 보이고 고급스럽고 품격 있는 여자가 수행비서들을 데리고 외제승용차에서
5만원짜지 10장을 보이면서 준다고 오라고 하는데 청소부 아줌마 같은 엄마가 부른다고 갈까?
총독과 사령관 천부장들을 데리고 황제가 부르는데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가 부른다고 갈까?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 같은 에수를 하늘의 왕으로 믿으라고? 정말로 믿으시는가요?
성탄절을 기다리시면서 오늘 아침 우리는 어떤 예수님을 믿고 있는 가 돌아보십시다.
창조주하나님이 왜 그렇게도 초라하게 베들레헴 마굿간에 오시지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린아이로 오시는 것이 보이는가요?
막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세를 주시고
막6:8 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주머니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것도 가지지 말며 9 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막6:10 또 가라사대 어디서든지 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막6:11 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 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더 좋은 것 더 큰 것 더 비싼 것 더 대단하게 보이는 것에 욕심은 끝도 없습니다.
✎. 1억 집을 보면 사는 일에 아무 불편이 없다. 2억 5천을 보면? 3억 5천을 보면?...
이런 생활이 우리 몸에 배어있는 데도 우리는 좀 더 가난해질 수가 있을까?
왜 가난하고 작아지고 무명으로 살려고 하는 것입니까?....
하나님만 전심으로 사랑하기 위하여
누군가가 조금만 나를 소홀히 대하는 것 같으면 마음이 상하고......사람의 교만이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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