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삼가 두려워하고 조심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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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8-12-26 15:57 조회2,6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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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가 두려워하고 조심해야 할 일

험담하고 욕하고 비난하고 핍박하는 사람들이나 마귀가 두려운 것이 아니다.

빼앗고 손해를 끼치고 거짓말하고 깍아 내리고 넘어지게 만드는 자들이 무서운 것이 아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악과 싸우다가 내 자신이 바로 惡악해지는 것입니다.

시어머니 미워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시어머니 미워한 그 며느리가 바로 그 시어머니가 되어 있다

귀신 쫒아낸다고 산기도 다니다가 아예 귀신에게 잡혀가는 꼴이 됩니다.

사람을 원망하거나 헐뜯는 죄를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나를 미워한다고 같이 미워하면 지는 것입니다...마귀의 속임수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변질. 변절. 닳아질 대로 닳아진 인간. 어린 아이 같은 순전함을 잃어버림 ..고집. 자기 말. 불통

    사람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남는 것이 이런   것들만 남는다면 정말 초라하고 비참해집니다.

     젊었을 때를 정말 잘 살아야 합니다

 . 돈. 건강. 이름. 명예를 잃어버린 것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자녀로 지켜가지 못하면 정말 다 잃은 것입니다. 

. 羊양은 끝까지 羊이어야 합니다.사나운 짐승들과 싸우다 같이 사나워지면 끝장이다.


모세에게는 광야 40년의 기도생활

사무엘에게는 젖을 떼자마자 성전에 하나님께 드려진 나실인의 생활

사도 바울에게도 아라비아 광야에서 수년간의 기도생활

우리 예수님께서도 40일의 광야 금식과 최후 승리를 위한 겟세마네 기도가 있었습니다.

고전7:35 내가 이것을 말함은 너희의 유익을 위함이요 너희에게 올무를 놓으려 함이 아니니

      오직 너희로 하여금 이치에 합당하게 하여 흐트러짐이 없이 주를 섬기게 하려 함이라

매일 기도하실 때마다 먼저 자신을 위하여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을 구하는 기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나 축복이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을 구하라.

내 자신은 거지같고 더러우면서 내가 무슨 일을 한다고 하면...

빈 수레가 요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가정과 교회 이웃과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자.

6:27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6: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6:29 네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 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금하지 말라

12: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2:17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2: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12: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12: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벧전2:23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벧전3: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惡循環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정체성입니다.


사랑이 없는 신앙은 불 꺼진 등잔이요. 맹인의 안경이다.

사랑이 없는 신앙은 생명이 없는 죽은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는 말

. 장난감과 떡덩이를 양손에 쥐고도 울고 있는 아이....왜? 엄마가 안보입니다.

다 잃어버려도 하나도 잃어버린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만 바라보고 달려가십시다.

입이 터지도록 먹을 것을 몰아넣어도 눈에 눈물이요 입에는 울음이로다.

세상의 온갖 장난감으로 놀아보아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고독과 공허를 무엇으로 위로할꺼나

이 인간의 비애를 아는 자들이 하나님을 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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