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양식

사람이 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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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9-01-07 09:07 조회3,4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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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커야 합니다.

                                                                                     고후4:16-18

사람은 자신의 크기만큼 살게 됩니다. 사람이 커야 합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돈의 많고 적음이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하는 것이 아님을 보게 됩니다

아무리 벼슬이 높고 지식이 많아도

그 벼슬과 지식이 그 사람의의 인생에 결정적인 것이 아님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에게는 재물이나 벼슬이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학교를 통해서 배운 지식들을 예수님에게서 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예수님에게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가지는 권세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에게는 자유와 넉넉함이 있습니다

예수님보다 더 큰 군대를 거느린 왕이 없고

예수님보다 더 큰 부자가 없으며

예수님보다 더 큰 진리를 가진 자도 없습니다.

하나님의 관심. 성경이 말하는 메시지는

돈이나 성공 부귀영화 만사형통이 아닙니다. 사람이다.

 

오늘날 우리는 재물을 얻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지요

안정되고 좋은 직장을 위한 노력은 전쟁이라 불릴 만큼 치열합니다

사실 다른 이야기는 사치스럽게 들릴 만큼 각박합니다.

자기 변화를 위한 노력마저도 생존을 위한 싸움으로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소유나 어떤 지식이나 벼슬 즉 환경이나

존재의 껍데기가 아니라

우리 자신의 존재에 즉 영혼에 눈을 뜨게 해줍니다. 사람입니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 5:48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 6:23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 19:21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1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4:22-24

 

바울은 은혜의 복음을 증거 하는 일에

자기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않고 다 써버리지만

그러나 자신을 쳐서 복종시키는 일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진력을盡力 다했다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고전 9:26-27

 

오늘날 하나님의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 -자기 영혼을 돌아보는 일에

눈을 뜨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세워야 합니다

그 말씀으로 나를 치유하고 새롭게 하며 성장하고 온전케 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의 영감과 감동으로 자신이 온전하게 지음을 받게 됩니다

그 말씀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내 생각과 그릇을 키워 자라게 합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 4:4

 

죄가 당신을 성경에서 떠나게 하든지

아니면 성경이 당신을 죄에서 떠나게 하든지 둘 중의 하나다. - 무디

나무는 그 속에 수액이 흐르고

하나님의 사람은 그의 혈관에 하나님 말씀이 흐른다.

. 인간의 죄 가운데 가장 무섭고 비참한 죄?

내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그래요?

. 정말 착하고 선하다. 그런데 공부를 안 한다.

배움에 대한 갈망이나 생각과 의지가 부족하거나 없이 살아간다.

자기 변화나 성장이 안 된다.

내가 내 자신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배움이다.

.공부는 내 인생에 대한 예의禮義 이다

 

고후4: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고후4: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고후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기도생활이 되는 것만큼 나를 변화시키는 것이 없다.

지성소라는 골방에 들어가면 사람이 달라진다.

내가 깨지고 부서지고 회개하고 무릎 꿇고 항복해야 한다.

그것도 진심이 아니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저울에 올라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안 만나주시면

나는 바람에 나는 겨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그걸 내가 안다.

이런 구도에 익숙해지면 사람이 어떻게 달라질까요?

골방 체질과 관객 체질은 그 속에 흐르는 피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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