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존심과 기쁨이 된 사람들

     가브리엘 천사가 다니엘을 부를 때 하는 말이다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 다니엘아

 다니엘...9:23, 10:11, 19에 3번씩이나 반복되고 있다

단9:23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에스겔서에 이런 말씀이 나온다.

어떤 나라가 불법을 행하여...하나님께서 심판하실 때에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14:14

이 세 사람의 공통된 특징..혹독한 믿음의 시련을 통과한 사람들이다

㉠. 방주를 짓는 과정에서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증인이 되었다. - 노아

㉡. 사자 굴에서 –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온 몸으로 일생을 통해서 증인이 되었다

㉢. 욥은 고난의 대명사. 털려도 그렇게 철저하게 다 털릴 수도 있을까?

그래도 그것은 하나님의 실수가 아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대한 이런한 신뢰는 하나님의 자랑이요 명예요 기쁨이 된다.

㉣. 아브라함... 내 친구 아브라함.

그 기다림과 인내. 이삭 그리고 모리아 산에서 보여준 하나님께 대한 신뢰

사41: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역대하 20:7 그 땅으로 주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영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하나님의 친구 아브라함이란다!!!

㉤. 마리아

눅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눅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마리아만큼 개인의 권리를 침해당한 사람이 또 있을까?

하나님이 축복하신 사람을 천사 가브리엘이 저주한 것은 아닌지?

일생을 계속되는 염려와 비탄의 역설로 살았던 여인.....

.................................키에르케골 「두려움과 떨림」 中에서

 그러나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일평생에  온 몸으로 또  가까이서 

 지켜보며 애태우던 여인의 일생을 한마디로 요약한 말씀이다.

눅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 예수님..........세례. 변화산 겟세마네

마3: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요12:28 이에 하늘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되

내가 이미 영광스럽게 하였고 또 다시 영광스럽게 하리라   

☞. 하나님의 명예와 기쁨의 완전한 모델

㉦. 성도들의 명예의 전당 - 히11장

히11: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히11:16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의심의 기회가 없는 곳에는 믿음의 기회도 없다. -폴 투르니에

☞. 목이 타서 죽겠는데 기쁨의 노래를 부르라고?

      다리가 부러졌는데 뛰고 춤추고 노래하라고?

     광야에 있을 때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사랑하라고?

하나님의 자랑과 명예 기쁨이 되었던 사람들은

바로 이런 역설을 살았던 사람들이다.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 현실을 뒤집어버린 사람들이다.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보여줄 수 있을까?

사람은 사람이다.

사람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도움이요 산성이요 방패요 기업이다

어떤 상황이나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을 선택할 준비가 되었는가?

우리들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적인 힘으로?

노아. 다니엘. 욥. 아브라함. 마리아. 믿음의 영웅들을 보십시오.

양에게 목자 말고 다른 것이 아무 의미가 없다.

100% 하나님 것으로 하나님을 향한 신뢰 하나로

하나님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켜드리는 것이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우리는 이리들 가운데 양으로 보내졌다.

양으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를

날마다 배우며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