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목말라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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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5-12-03 22:34 조회2,31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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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계시의 영
☞. 진리에 목말라야 하는 이유
㉠.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예수님을 알게 된 것입니다.
무조건 그냥 믿는 것이 결코 아니다.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요일5: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오 영생이시라
㉡.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사람이 스스로 알아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천국의 열쇠를 주심
㉢.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것은 인간의 인식 영역을 벗어난 문제입니다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 진리에 목말라 해야 합니다.
엡1:1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엡1:18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이 무엇이며
엡1:19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고전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 그리스도인들의 행복, 평안 자신감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앎으로 생기는 것이다
ⓐ. 부르심의 소망 ...영생 천국 부활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앎으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 성도들에게 주어진 능력과 권세.....얼마나 확실하고 변함없는 영원한 것인지....
LA 공항에 마약을 색출해 내는 어떤 마약 탐지견이 있습니다.
그 마약 탐지견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마약의 냄새를 다 맡아서
색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마약 탐지견은 모든 사람들의 신뢰를 받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판단하기에 긴가 민가 하는 것들을 가져와서 그 탐지견의 코에 갖다 대면
어김없이 진위 여부를 가려 주었습니다. 그래서 LA시에서는 그 탐지견의 의견을 전적으로
신뢰하기로 하고 마약 사범에 대한 재판에도 그 탐지견의 의견을 전적으로 수용해서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 개가 맞다 그러면 유죄요, 아니다 그러면 무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신종 마약이 생겼습니다.
그 마약은 지금까지 나온 어떤 마약보다 치명적인 해를 가져오는 그런 마약입니다.
그런데 이 탐지견은 새로 나온 마약까지 ‘마약’으로 밝혀 낼 실력은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분명 마약임에 틀림없는데 그 탐지견이 자꾸 아니라고 합니다.
자기 실력 밖의 것은 ‘모른다’라고 하면 되는데
‘내가 아니라면 아닌 거야’하고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처벌받아야 할 마약 상들이 무죄 방면이 되곤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부터 마약 사범들은 그 마약 탐지견이 모르는 마약들을 생산해 내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그 마약 탐지견은 계속해서 나오는 신종 마약들을 마약이 아닌 것으로 판결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LA는 마약 천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간이 어떠한 사실을 분별하고 진위를 판별하는 데에는 납득과 수긍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인간이 어떤 사실을 납득하고 수긍하는 방법에는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전통적이고 생래적인 것으로 우리가 ‘경험’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가 ‘객관적 논증‘입니다. 우리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과학이라는 것이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너무 컸기 때문에 이것이
이제는 성경보다 앞서서 진위를 판가름하는 심판자의 위치에 서고 말았습니다.
과학은 이제 어떠한 사실을 객관적으로 증명해 내는 방법론이 아니라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 되는 것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 이성과 과학 vs 하나님
☞. 경험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있고 ...
경험으로 알 수 없는 것이 있다. 객관적인 증명?
내가 모른다고 있는 것이 없어지고
내가 믿는다고 없는 것이 있게 된다? 아니다.
문제는 사람이 하나님을 다 경험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사람이 다 증명해 낼 수가 없습니다.
☞. 사람의 눈은 빛의 일정한 파장 안에서만 인식 가능
무지개 범위안에서...
‘내가 나의 이성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 할지라도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이 옳다고 한 것은 옳다’라고 인정하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인간의 지각을 하나님의 눈으로 끌어 올려 줍니다.
대하20:20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사30:15 너희가 돌이켜 조용히 있어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잠잠하고 신뢰하여야 힘을 얻을 것이어늘 ...........
사람의 지각 능력이 하나님의 눈. 안목으로 끌어올려지는
만큼 우리는 인생이 달라집니다.
아는 만큼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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