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라 1

기독교 신앙은 그 자체가 신비요 수수께끼요 비밀이다. 고전2:10-16

예수님을 아는 일은 목사가 가르쳐서 되는 일이 아니다.

책을 읽어서 되는 일이 아니다.

오직 성령께서 하시는 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목사는 한 사람도 지옥 갈 사람을 천국으로 가게 할 수가 없다.

목사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뿐입니다.

목사에게는 아무 능력도 권세도 없습니다.

속지 마세요.

부름을 받은 사람일 뿐이요 부르시고 쓰시는 분이 따로 있습니다.

고전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고전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고전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 사람이 스스로 예수님이 누구인지를 알 수가 있다고?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다고?

     사람이 내세 – 다른 세상을 알 수 있다고? 보고 있는 것처럼?

      사람이 자신의 영원한 미래를 알 수가 없다고?

㉮. 요3:16의 그 내용을 우리는 어떻게 알 수가 있을까?

㉯. 성탄? 성탄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가 있는가?

      그러나 성육신의 신비를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

㉰. 부활. 재림. 하늘의 형상을 입는다는 말을 당신은 아는가?...고전 15:49, 51

㉱. 히9:27 하나님의 심판? 둘째 사망?

㉲.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요8:46

㉳.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 내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옯겼다?...요5:24

㉵. 내 아버지? 너희가 하나님이라고 부르는 분!

㉶.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예수님을 알고 하나님의 구원을 아는 일.

인간의 현재와 장래 영원한 운명을 아는 일이

사람의 이성과 과학으로 연구해서 찾아낼 수 있는 일?

※. 이 시대가 점점 더 성령님의 하시는 일에 희미해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들이 뭘 다 아는 것처럼...

자신들이 모르는 것은 없는 것이고 관심도 꺼버립니다

한 해를 시작하면서 성령님의 하시는 일에 예민한 감각을 가지고

의지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좀 더 깊고 건강하고 풍성한 영적인 지성을 가진 영혼으로

살아가실 수있기를 바랍니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