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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와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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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준봉 작성일15-11-26 12:05 조회2,4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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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와 침묵


13:1 바로 그때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빌라도가 제사를 드리고 있는 갈릴리 사람들을 죽인 이야기를 하였다.

13:2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갈릴리 사람들이 그런 변을 당했다고 해서

            다른 모든 갈릴리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다고 생각하느냐 ?

13:3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다 그와같이 망할 것이다.

13:4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 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사는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죄가 더 많다고 생각하느냐 ?

13:5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지만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다 그와 같이 망할 것이다

 

수많은 사건 사고를 보면서

그 가운데 희생 된 이들을 생각하면서





우리들 가운데 일그러지고 망가진 모습들을 만나면서  

어쩔 수 없는, 피할 수가 없는 운명적인 것들이라고 하더라도

일상의 안타까운 모습들을 보면서....

 

정죄하고 비난하는 일보다는

나를 돌아보면서 회개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너희도 회개하지 않으면.....

 

회개가 불가능해진다는 것은 사망선고나 마찬가지이다.

회개는 생명의 증거입니다.

3:1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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